언제부터인가 듣게된 대물꾼!
물론 일년 내내 대어만을 꿈꾸며 낚시를 행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지금도 많은분들이 즐기시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속에는 인간들의 세상살이 처럼 여러부류들이 어우러져 돌아가듯이 물속세계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어떤날은 잔챙이,그 다음에는 월척급을 낚기도 하기에 대물꾼 이라는 명칭에 의미를 부여 하지는 않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대물 꾼 아니면 그럼 소물 꾼인가요.?
누구나 대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있나요.?
전 대물 꾼이란 말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물을 만나려면 큰 미끼에 큰 바늘 그런 채비로 해야 하는데.
그 채비로 몇 번만 꽝~치고 나면 그 채비로 계속할까요.? ^*^
수초낚시를 즐기냐 아니면 맹탕 낚시를 즐기냐.
이 정도로 구분하면 좋을 듯합니다.^*^
야인들이 물론 많이 계시지만 유명인(?)들중에는 박남수 전 월척특급진행자 차종환 붕어연구소소장 두분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는 스킬보다는 경험이며 대물낚시는 더욱이 많은 기다림과 인내(사실은 이과정을 즐김)가 필요하며 남앞에 자신의 낚시행위를 자랑질 하지 않습니다! 대물꾼의 핵심은 대물을향한 갈망과 유행과 타협하지 않는 오도꾸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