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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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4개월째 붕어한마리도 못잡았읍니다.도데체 뭐때매 그런지
오동찌에 대물찌맞춤(뚝 떨어지는 ), 4호줄 , 그럴싸한 포인트에 대편성, 미끼 새우, 지렁이,옥수수,참붕어
도데체 뭐가 문제나고요 , 낚시할때는 정숙을 최대한하고 지킬건 대부분 지키는것 같은데
포인터 선정이 문제인지, 아니면 채비안착이 안되어서 인지
어르신들 한수 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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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대물 낚시에 대해서 품만 잡고 있는 초보입니다..
내공이 깊질 못해 어떨 때는 붕어 잡는 목적을 두곤하지만,
낚시의 목적이 꼭 붕어를 잡아야 맛이 아니라 하더군요??
떡밥 낚시를 약 15년 이상 해 왔지만,대물 낚시를 하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된다란 생각을 요즘 많이 듭니다..
첫 낚시를 시작할 때 꼭 붕어를 잡아야 맛이 아니라
동행 출조 하신 형님이나 아버님.. 기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란 느낌을 받던... 시절...
저 또한 올해 딱 한번 대박 뒤 연속 5개월째 거의 꽝
수준이지만,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고
내가 낚시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란 생각을 하려 많이 합니다..
초보 정보입니다..
먼저 해당되는 소류지나 저수지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는 확률이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물 낚시 10년 이상 하신 분들도 현지인들 앞에선
종종 초보란 말이 여기서 나온다라구 하더군요??
그리고,미끼는 당연 자생 새우나 참붕어 아니면 종종
도전 정신으로 메주콩이나 기타 우렁이.. 등을 사용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도전 중 하나라 봅니다..
참조로 전 거의 윗 내용을 모두 무시하고 그냥 메주콩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중부 지방에선 아직 메주콩을 활성화
되어 있질 않아 메주콩에 반응도 보이질 않는 곳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꽝만 맞나 봅니다...ㅋㅋㅋ
너무 조급한 마음이 낚시의 목적을 흐리게 하는 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저 또한 내공이 깊질 못 해 이 부분을 이기지 못해 짐싸들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출발 전 ..이나 첫 낚시대를 드리울 때만큼은 아직도 설레이고
기대 대는 것이 .. 아직은 낚시인이라 생각을 하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