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믄 걍 7호 정도가 무난하던데..

보통은 장대엔 너무 고부력은 사용들 안하시더군요.

보통은 7호내외를 쓰시고 오히려 30에서 34정도 사이에 고부력을 많이들 쓰시더군요.

단대에 고부력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분은 장대에 9호정도 사용하면 앞치기시 곤란하시다 하면서 7호 내외를 대체로 많이들 쓰시는 데

저의 경우엔 36이상은 9호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저는 9호 이상 안달면 무게감이 안느껴져 앞치기가 곤란해 지더라구요.

또 나름 노하우로 바람을 뚫는 듯한 느낌으로 어지간한 맞바람은 걍 때립니다.

근데 분명한 건 다수의 분들의 의견은 장대엔 9호정도는 무리이구 7호 내외가 적당하다고들 하십니다.

이게 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저처럼 자신의 손에 익숙하게 적응된 나름의 방법도 있다는 거죠.

무난한건 어느 칸수 구분없이 7호내외가 가장 적당합니다.

저는 20칸 이하 6호 20에서 30사이 7호 30에서 36사이 8호 그 이상은 9호입니다.

물론 같은 찌로 다른 부력을 사용하구요.

찌의 길이는 장대로 갈 수록 조금 길구요.^^

아.. 그렇군요.. 낚귀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 자신한테 맞는 무게를 열심히 찾아봐야 겠네요..
항상 출조시 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드림대로만 몇셋트 사용중인데 경험해본봐로는 ..

찌부력 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찌의 자중입니다 ..

찌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많이 나갈수록 앞치기할때 줄쳐짐이 심하게 작용해 정확한 포인트 안착이 되지 않습니다 ..

7호 정도의 부력을 먹는 기름기 많은 스기목 재질의 찌는 같은 부력의 오동목 재질의 찌보다 약 1.5배 정도의 무게 부담이 더있습니다 .

또한 발사목이나 부들재질에 비교하면 거의 두배에 가까운 자중의 차이가 나는 편이구요...

짧은 대는 영향이 없지만 3.6 대 이상의 대부터는 오동목재질이 찌자중도 적당하고 부력도 좋은 편이라 앞치기 하기에 훨씬 부담감이 적습니다 ..

똑같은 대에 오동목 과 스기목을 세팅해놓고 번갈아 포인트 안착 테스트를 해보시면 확연히 차이가 남을 느끼실겁니다 .

즐거운 낚시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

그러고보니 제 찌는 오동목이었네요...^^

근데 오동목이 그런 장점이 있는 반명에 크랙이 자주가 생각보다 약합니다...^^

머슬맨님.. 지나가다 한마디 올립니다,
저는 제 주변분들이 물어 보면 이리 애기 합니다,
낚시대 칸수 에따라 부력을 정하는게 아니라 낚시채비에 따라 정한다구요..
예를 들어..
떡밥 낚시는 저부력 위주의 찌맞춤.. 생미끼 낚시는 고부력...
일반적으로 노지나 유료터나 떡밥낚시건 생미기 낚시건 무조건 고부력 찌를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분들 공통점이... 대부분 꽝을 친다는 거죠
자세한 애기는 .....ㅎㅎㅎ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