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짧은소견으로는 대물붕어는 은신처가 될수있는 장애물은 뭐든지 좋아할거라 생각됩니다..님께서 말씀하신 저수지에 한쪽은 연밭이 형성되어있고 다른한쪽에는 갈대숲이 어우려져있다면 갈대숲에 은신하고 있다가 밤이되면 연밭사이를 회유하면서 먹이를 탐할거라 생각됩니다..연과 갈대가 만나는지점에 대편성을 할수만 있다면 틀림없이 대물붕어를 만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포인트를 들어갈수없다면 되도록 갈대숲쪽을 어느정도 제거하시고 대를편성하시는게 낳을듯 싶네요..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역,지형,온도,기압등 고려해야하는 요소가 하나둘이 아니지요.
저도 초보입니다만,그날 물색,수심,배수,침전물까지도 고려해서 낚시대를 펴지요.
맹탕이 잘될때도있고 수초대가 잘 될때도 있습니다.
이런걸 전부 따지다보면 낚시못하겠죠
하지만 아무래도 알려진 붕어습성이 있으니까 제 생각엔 갈대가있는 1M 수심대가 좋을것 같네요.

계절별 수온별로 다 다르니 그냥 어디에서 붕어 많이 잡힙니까? ....로 질문을 바꾸심이..ㅎㅎ

그거 알면 재미 없어서 낚시 그만 두었을 겁니다.

25년 조력에 알다가도 모를 붕어 맘을 어찌 설명 하겠읍니까 만은...

다만 고집대로 포인트 정하고 열심히 잠안 자고 쪼을 뿐입니다.

사람이 없은 자연그대로의 저수지이면

상류 물가부근이나 급심지대 연안으로 붕어가 맘껏 먹이 활동을 하러 나오겠지만

막상 사람이 다가가서 수초 작업하고 채비 투척하고 법석을 떨면 그곳이 포인트가 안되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니

물가에 없는듯 앉아 수초를 끼고 낚시하면 어느곳이든지 포인트가 될듯합니다.

대굴!!

똘붕1님!!
붕어야뭐하냐님!!
물트림님!!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열심히 붕님을 찾아야겠네요.
천하장사 붕님을 열심히 찾건만 애석하게도 님이 찾아와주질 않네요.
모두 498하시길 빕니다.

똘붕1님!!
붕어야뭐하니님!!
물트림님!!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천하장사 붕님을 열심히 찾건만 애석하게도 님이 찾아와주질 않네요.
모두 498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붕님을 찾아 떠나봅니다. 야호~!!

한 여름에는 갈대보다는 어리연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여름에는 수심 깊은쪽에 은신하다가 밤늦게 먹이활동을 위해 연안으로 회유하는것이 정설입니다..(하지만, 붕어맘데로)

한낮의 온도가 높을 경우는 아무래도 수심이 더 나오는 연쪽이 유리하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설록사랑님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저생각으로는 주로 은신처는 갈대밭쪽이고 먹이 활동은 연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를 편성할때는 갈대쪽에서 연쪽을 커버하시여 편성하시면 반드시 좋은 조과로 이어질것 같은데

붕어란늠이 사람뜻대로 않되니...

잛은 소견이었습니다.

조우님들 에 글을 보니 저두 도움이 만이되엇습니다

조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더운날시에 건강 유념 하시고즐거운 하루되시길.............^^*

더운 여름날씨에는 역시 수심 깊은곳이 유리하더군요.
수심 2-3m권에서 붕순이 많이 살더라구요. 오랜만에 손맛 봤습니다.
모두가 선배 조사님들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온도가 차츰 내려가고있어서 조사님들 붕순이 만나기 좋은 날씨가
되겠네요. 부디 498하소서.

많은 조사님들의 고견 잘보았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론 수심도중요한데 그날의 수온도 엄청 중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날 수온이 좊다면 새벽녘엔 연안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제가 몇번 경험한일임) 그리고 수초가 삮고있을때인지 떠있을때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초가 삮고있을땐 가스가 발생하니 아무래도 정화작용을 하는 갈대앞이 더 낮지않을까싶네요. 대편성을 하실때 갈대를 쳐내지말고 멀찍이서 갈대앞쪽으로 편성하심이 더 많은 확률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연밭에서도 대물이 나오죠. 그날저수지 상황과 날씨 등등 모든것을 고려한담에 편성하시길.. 쟁쟁한 선배님들앞에서 재롱부리는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저도 꾼인지라.한마디 거들고 싶은 맘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월~~ 하십시오~
경북 김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