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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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콩미끼에 챔질 타이밍이 바꼈어요
제가 이곳에 문의 하기까지 많은 날을 망설였지만 결국은 이렇게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역시 대물낚시를 짧은 기간 한것이 아니기에 조금은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만 원인은 알이야겠기에
고수 조사님께 문이 드립니다.
제가 대물낚시를 즐기다보니 주로 사용하는 미끼가 새우, 메주콩, 참붕어 입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 자주 가는 곳이 평지형 저수지이고 수심은 깊은곳이 2.5미터이고 나머지는 거의 1미터에서 1.5미터의 수심으로 부들이 잘 발발되어 있는곳으로 저는 부들밭에 12구멍을 뚫어 낚시를 하고 있으며 그곳 수심은 약 80센치미터에서 1미터에 이르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붕어, 잉어(작은것은 15센치미터, 큰놈은 80센치미터), 빠가사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저가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끼는 메주콩입니다.
한데 메주콩을 넣으면 입질이 올때 무거운 입질을 보이며 찌를 올릴때도 평상시와 같은 타이밍으로 챔질을 하면 무조건 후킹이 않되며 챔질이 빨랐을까 싶어 챔질 타이밍을 늦추어 봐도 후킹이 않됩니다.
과연 잔챙이의 입질입니까?
아니면 계절적인 문제입니까?
아니면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발 궁금증을 밝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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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밭 수심 1m 평지형 저는 아마 계절적인 문제로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잔챙이에 입질로 보시면 어떨런지요.
평지형저수지에 부들밭은 저에경험상 지금에계절에 고수온현상으로 뻘층에서 가스가 제일많이 나오는것으로 압니다
붕어에 회유와 특히먹이활동은 현저히 줄어드는것으로 보면 어떨련지요.
챔질후 메주콩은 이탈은 돼었는지요. 이탈이 안돼었다면 찌가완전히 솟고 내려갈때 살짝 챔질을 한번해보심이요
평지형 저수지에서 고수온현상으로인한 용존산소량부족으로 지금 낚시가 제일 힘든시기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심 2m 꿘으로 맹탕으로 한번해보시길요, 메주콩으로 말입니다 새우는 2m 이상 수심에서는 비추입니다
정답은 아닙니다만 수온이 좀떨어진후에 부들밭을 공략하는것은 재일 첮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