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호 쓰는데 충분히 견딥니다.
예전에는 핀도래없이 직결로 썼습니다.
바위나 통나무에 걸릴시 감당이 안되더군요
5호원줄에 4호목줄 12호석조바늘 터트리기가 너무힙듭니다.

핀도래를 사용하니 4호목줄보다는 조금 쉽게 터지더군요
도래 부분이 터집니다.
그렇다고 쉽게 터지는건 아닙니다.
잉어70이나 수초등에걸려 터진적은 없습니다.
이경우 단점은 터지면 추도 다시 맞춰야 합니다.

직결시 목줄이나 바늘터짐으로 바늘만 교채하면 되지만
핀도래이용시 핀도래+추+바늘 다 갈아줘야합니다.

저역시 핀도래를 사용하고있습니다..월척붕어37까지는 아무런 문제점없이 사용해왔습니다..하지만 엊그제 소류지낚시도중 메주콩에 멋진찌올림을보고(케미가 물위에 동동할때챗습니다..정확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강한챔질을하는순간 초리대가 물속에 쳐박히며..그걸로 끝이었습니다..채비를 살며보던중 봉돌과바늘은 당연히 정체불명의 그넘이 가져갔을테고..핀도래가 뻗어버렸습니다..저녘무렵35센치를 무리없이 끌어내던 핀도래가 대물의 순간적인 파고드는힘과 강한챔질의 동시힘을 버텨주지못한것 같습니다..가급적 원줄에 직결연결로 사용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아~
한밤의 꿈님 똘붕1님 답변 감사합니다.
핀도래라고 해서 예전에 바다낚시할때는 100% 핀도래를 사용했습니다.
아직도 사용하고 있지만 민물낚시에 대물을 걸었을때 핀도래로 인하여
대물과의 한판에서 패한다면 대 뿌러진것보다 더 아쉬울거 같아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ㅋ

반갑습니다.추적님
전 지금것 핀 도래를 사용 중임니다.
단 도래 윗부분은 니퍼로 잘라내고 도래만 사용합니다.
원줄 매듭 부분과 짧아지니 4짜 아니 잉어 메타급도 이상없읍니다.
또 대물낚시에선 무게에 연연하지않으셔도 됩니다.
혹자는 여러부분들을 걱정하시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우수합니다.
찌 교환시 상황에따라 저부력,고부력,장찌,단찌 교환시 빠르고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목줄이 감기는 부분은 원줄 매듭에서 많이 발생하니 매듭 부분에
스토퍼나 가느다란 찌고무로 원줄 매듭 크기를 최대한 작게하여 끼워 덥어
주시면 채비 안착시 케브라 목줄도 꼬임이 없음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외적으로 한가지 말씀드리면 전 원줄과 목줄을 같은 호수로
사용합니다.채비 밑걸림에 원줄 보호 차원에서 한호수 낮은거로 사용하시는데
5호 원줄에 5호 목줄 PE사 사용시 튼튼함에 마음편함니다.
단 중요한 부분이 밑걸림시엔 바늘만 펴지거나 부러트리면 됨니다.
돌틈이나 고사목,육초에 바늘 걸림시 대를 뒤로 일자로 빼고 지긋이 물러남니다.
팽팽이 맛선상태에서 약간더 지긋이 20초만 기다리면 아주 강한 바늘은 부러지고
그렇치 않으면 펴집니다.바늘만 다시 갈아주시면 됨니다.
대물 낚시에선 어쩔수없이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채비가 튼튼해야 엔젠가
상면할지 모르는 대어에 대비 할수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혹자들의 3호 원줄에 2 합사에 지누3호로도 대어를 낚을수는 있겠지만
한번의 실수가 오랜 쓰라림을 줄수 있기에 저 또한 제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수초 밭에 앉아 봅니다.

안녕하세요.. 며자적으려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핀도래 보단 훅스냅도래 아래를 잘라내고 사용하면 더나을듯 하네요
아시는 지인게서 저에게 추천해 주셨는데여 아직 확인은 안해보았구여 생김새는 안전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꽈배기 묵음인가여 이름을 잘몰라서 바다채비 하드시 하시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