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의 존재유무는 워낙 작은 맹탕소류지라면 바닥을 언제 보였느냐와 거물질 횟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히 알려면 대를 드리워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금의 낚시환경으로 비춰 다소 비관적입니다.
상류에 계곡을 낀 산속 맹탕소류지이고 상류부근이 사질대나 마사토라면 "복류수"로 인한 기포발생 현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냥 여기여기 부글부글 올라오는 건 복류수일 확율이 높습니다.
수면위에 올라오는 물고기의 기포는 자세히 보면 기포자체가 이동하는 느낌이 들고 복류수로 인한 기포는 제자리에서만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즐낚하세요.
중태기 정말 강추 입니다
저도 산속에 작은 못발견하고 새우,참붕어 없는데 중테기만 수백마리...
10대 중테기 장전하고 5분도 채 안되어 연속입질...
월이 3수에 준월척 20여수 사람손이 안따 붕어들이 순진해서 그런지 막 물더군요
그후 중테기만 씁니다...
중테기 서식하는 방죽은 중테기로 승부를 걸어보면 아마 기대이상 효과를 보실겁니다
확실히 알려면 대를 드리워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금의 낚시환경으로 비춰 다소 비관적입니다.
상류에 계곡을 낀 산속 맹탕소류지이고 상류부근이 사질대나 마사토라면 "복류수"로 인한 기포발생 현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냥 여기여기 부글부글 올라오는 건 복류수일 확율이 높습니다.
수면위에 올라오는 물고기의 기포는 자세히 보면 기포자체가 이동하는 느낌이 들고 복류수로 인한 기포는 제자리에서만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