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으로 일행들과 아내와 함께 출조합니다.
근데 문제가 집이 원룸이고,한쪽에 낚시장비를 쌓아두다보니-개미,거미,애벌레 등 별것들이 다묻혀오더군요.
지금까진 뿌리는 모기약이나 바퀴벌레약을 써왔는데 썩 효과가없습니다.
그것두 가끔 잊어버리고 안하면,,당일 아님 다음날 바로 나와 돌아다니더군요.
아내와저 둘다 몸이 좀 예민한데,특히 뭔지모르지만 몸을 물어놓더군요.
참고로 귀염둥이 애완견(요크셔 5살)도 함께 동거하고있습니다.-요놈도 가끔 물어놓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연막소독기로 소독을하긴하지만,원룸이다보니 냄새가심해서리 ㅡ어느날인가는 불났다고 신고가 들어갔더군요.(귀찮고 가족들이 다 외출해야하고,냄새가 며칠가고,그릇들 다 씻어야하는 번거로움에 자주 못합니다)
선배조사님들은 어떻게들 하고 계시는지요?
***붕어바늘 7~8호는,감성돔바늘 몇호나 되는지요?
개미등 여러종류의 벌래때문에 집사람한테 싫은 소리는 수도 없이
들어 왔지만 현재 저의 아파트는 두종류의 개미가 점령하여
어린 손자도 물고 온집안를 헤집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낚시가방 덥게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벌래들을 덜 데리고 오는 것 같아요. 한번 사용해 보세요.
우선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1. 차하고 포인트하고 가까우면 대 펼친 후 가방은 다시 차 트렁크에 넣어둔다.(요거이 제일 깔끔)
2. 차 트렁크에 넣지 못할 경우 가방 지퍼를 꼭 잠근 닫은 후 가급적 세워둔다.
3. 지퍼는 꼭 닫은 후 살충제로 가방표면과 주변을 뿌려준다.
뭐.. 이정도 인데.. 참고가 되셨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