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해보긴 해봤는데 자주 하진 않습니다.......그런데로 괜찮더군요.....저의 경우는 잘라서 사용했었는데....4~5cm정도로 쪽가위

같은걸로 잘라서 바늘에 두 세겹정도 끼워서 썼는데......첨에 자르면 지렁이 내장같은게 질질 흐릅니다....그래도 그냥 바늘에

달아서 던집니다...나중에 보면......속 알맹이는 없어도 지렁이 껍질은 잔챙이 성화에 꽤 오래 견딥니다.......한번써보시면

아시겠지만....껍질이 질겨서 바늘이탈도 잘 없습니다.....ㅋㅋ 그냥 두어번 정도 사용해본 경험으로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청지렁이는 민물장어나 메기 대형빠가사리 잡을때나 씁니다.
붕어 미끼로는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잡는것은 쉽습니다.
낚시터 주변 밭이나, 논둑, 평지근처 풀이 무성하게 나있는곳, 습한곳,나무판자 밑등등 살짝만 파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어디선가 대물붕어 미끼로 청지렁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배스많은 곳에서 허리 부분 살짝 찔러 쓰시면 손맛 무지 봅니다..
끈적이는 액체 땜에 전 별로...

청지렁이하고 산지렁이하고 틀린거 아닌가여?
산에서사는 큰지렁이는 잘끊어지는데...
청지렁이하고틀린거아닌지...?궁금하네여...^^

"왕골메기"님 산에서 사는 지렁이는 물기가 많은 곳에서 사는 지렁이구요. 이건 만지기만 해도 바로 끊어 집니다.
청지렁이는 손톱으로도 끊기가 어렵습니다. 가위로 잘라야 할겁니다. 내용물도 끈적거리고 잘못 끊으면 노랑물이 얼굴로 튀기도 합니다. 눈에 들어가면 난리 날것이며 지렁이 내용물 만진손으로 오줌 눴다간 독이 올라 부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아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청지렁이 노랑물에 독이 있군요...오줌누다가 부으면 그게 대물이겠군여^^ㅋㅋㅋ

예전에 청지렁이 잡아서 가끔 사용했는데 훌륭한 대물미끼가 되더군요. 그리고 무지 질겨서 잔챙이들한테 오래 견딥니다. 근데 너무 크서 보통 잘라서 사용하며, 보통 입질 들어오면 8치이상은 되더군요..가장 큰놈은 33.7까지 해봤네요..

지나가다가 몇자 적어봅
청지렁이 산지렁이 분명 대물미끼로 손색이없ㄴ다고봅니다
특히 낚시을다니다보면 청지렁이 가많이 보이는저수지가있을겁니다
이런저수지는 청지렁이 가 최고의미끼가됨니다
저는 저수지가장자리에서 청지렁이가보이면 조건없이 청지렁이을미끼로사용합니다

청지렁이는 붕어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저도 함 사용해 봤는데 입질은 없고 빠가사리인가? 대갈통이상하게 생긴 물고기
그게 물고 나오던데요...그후론 붕어 입질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2번 사용해 본
결과 입니다

대갈통이 이상한 고기 >> 구구리 같습니다.

그냥 지러이사용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