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붕어사냥 입니다.....
환절기 몸은 건강 하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너무 어처구니없구 황당하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 하면서 주로 충남권에 자주 출조를 한답니다....
항상 출조를 하면 꼭 붕어 두 세수는 만난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곳 제천에 출장을와서 대물 낚시를 하다가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해 이글을 올립니다.....
한 일주일 시간이 생겨 제천소류지를 몇군데하고 충주쪽 탄금호쪽하고 음성에
장계지,그밖에 소류지를 일주을 논스톱으로 공략을 했답니다....
주로 계곡지 위주로 공략을 했는데..........
계곡지이다 보니 수심이 대략 2~3m권에서 대물낚시를 했습니다....
낚시대는 3칸부터 4.5칸이고,원줄은5호 목줄은 케브라합사3호 바늘은 감성돔 5호바늘 찌는 대물찌30cm..
미끼는 자생 새우나 참붕어로 공략을했습니다....(찌는 전부 도둑을맞아 30cm단찌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주일을 피곤함몸을 이끌며 논스톱으로 강행을 했는데 꽝을쳤습니다.....
이상하게 새우를 넣어두면 5분도채 가지못하고 빈바늘만 올라오더라구요...
찌의 반응은 위로 톡 ~치는한번입질에 새우를 채가더라구요..그래서 새우를 세마리씩 꿰어두
마찬가지이더라구요....그래서 참붕어를 미끼로써보았는데 참붕어두 배나 꼬리 눈을 갈가서 먹곤하더라구요..떡밥을 써보아도 떡밥은 입질을 안하구요.....콘도 써보구 메주콩두 써보았는데 입질은 없었습니다
그런 현상들이 이곳 계곡지를 다니면서 격은일입니다.....
제 나름대로 여러 생각을 해봤습니다.....수온이 저수온대로 내려가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생각..
아님 계곡지에서 제 채비가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생각...아님 계곡지 낚시가 힘든 낚시인가 하는생각..
기타 등등 별별 생각을 다해봤는데......지난 일주일 제가 지금껏 낚시를 하면서 제일 힘든 낚시를 했던거 같습니다....너무 믿기지가 안더라구요.....그래두 충남권이나 강화권에서는 출조하면 붕어얼굴은 꼭보았는데....일주일 낚시에 꽝리라 생각하니 너무 황당하구 제 자신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존경하는 선배님들 정말로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