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는 아니고 38센티를 잡았을 때입니다
시간은 아침 10시전후이며 입질은 찌 한마디및 두마디 올리고 30분후에 찌탑 5-6마디를 아주 천천히 3-4분동안 올리다가
순간적으로 멈칫할때 잡아봣습니다
4짜가 아니라 지송 ^^

안녕하세요

8월 중순경 뻘무리 심했습니다

목줄 케브라합사로 약 7센티정도에 이세형 11호채비로 약 70정의 수심에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물가에서 약 30센티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입질은 간단했습니다. 캐미 물 속에 잠겨 놓고 났시를 했는데 캐미정도의 상승과 동시에 바로 낚시대를 차고

들어가는 것을 잽싸게 챔질했더니만 42.5의 준수한 씨알의 토종붕어가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시간은 새벽 2시 40분경이었습니다

장소는 의성군 소재 산골의 한 소류지입니다.

지난주 한번 더 도전했는데 조과는 영....

요기 댓글 달면 4짜 조삽니다. ㅋㅋ

4짜 못잡아 봤습니다. 왜 댓글 다냐 하면은요~~~~~~~~~~~~~~~~~~

이름 만 천하에 알려서 대권 도전 하려구요

외로운 사냥꾼님! 빨리 4짜 조사 되세요

안녕하세요
아침7시쯤에연안에서2미터쯤되는곳에(수중에는자라올라오는부들순이수면
위로살짝보이는곳)2칸대에탐색차지렁이를달아서넣어뒀더니
삼십분쯤지나서케미끝이들락날락하는움직임이몇번있어서눈여겨보니
잔입질인거같아놔뒀더니
이십분쯤후에찌를서서히몸통까지올리다가빠르게
찌가물속으로들어가버려
다시기다리니까바로찌를쭈욱올리길래챔질하는데
또빨리찌가들어가더라구요
대를들었는데붕어머리는물쪽으로돌아있고
수심이80정도여서운좋게낚은거같아요
꼭사짜하실겁니다
저처럼초보에게도42.5의행운이왔으니까요

정형화된 입질은 없습니다
다 다릅니다 저는 일년에 평균 3마리에 4짜를 잡는데요
자동으로 걸려있던 놈도 있었구요 케미 반마디 올리는 입질에도 잡아봤구요
미끼 갈아주자 마자 받아먹은놈도 있었구요 정말 다양합니다
다만 공동된 특징은 찌놀림이 무겁다는 특징이있습니다
특히 11월 달에 입질은 환상적입니다
몸통까지 올리는게 아니라 아주 무거운 찌올림이있다가 5마디쯤 올리고 가만히있습니다
챔질하면 그느낌은 아주 죽입니다
고맛에 취해 1월달 눈발이 날리는 날에도 밤낚시를 합니다
찌올림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다르다는 말씀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죄송합니다 경험밖에는 답이없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외로버서 이런질문을 올리시나요..(^^*)

대어에 입질에형테는 수심과 바닦사정에따라 조금식 틀리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수심60cm 에서의 뻘층이 두터운곳에서 미끼는 큰새우로의 입질형테 처음 예신이 아주점잖케 꼼지락 꼼지락 반마디식

올리고 내림을 5분간 연속으로 속이 다탑니다 .수심이앝은곳에서는 아주점잖케 2~3마디 올리곤 스~르~르~ 끌고들어감40대

초반아지매들 케브라5합사 목줄9cm 시간은 새벽2시경입니다

수심80cm~130cm 마름밭에서 역시예신은 아주점잖케 반마디식 올리고 내림반복 체비는동일함 바늘 감성돔7호 옥수수 5알

시간은 새벽1시반경입니다 입질형테는 아주 천천이 스물스물 오르는 2단입질이였습니다 40대후반아지매였습니다

아주비슷하게 헷갈리는 잡어의입질..... 물방게 징거미 가재 논고동 .처음에 예신은 분간하기가 매우어렵습니다

빠르고 깔쭉거리는 입질은 어느누구나 잡어에입질인줄은 알겠지만 .처음 예신에 아주천천이 꼼지락 거리는 입질에

유이하시길요 >>>

대어일수록 찌를 끝까지 다올리는 입질은 경험하질못하였습니다 .

아주 느리게 스물스물오르다 찌중간쯤에서 서는때가 챔질타이밍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새우미끼)

목줄은 케브라합사만 사용하다보니 .도움을 드리지못하겠습니다

지금이 대어낚시에 황금기입니다 .부지런히 발품팔아서 꼭 4짜 대면하시길요>>>>>>>>>>

수심권에 따라서 틀린데 굳이 표현하자면 점쟌게 올립니다.

목줄은 합사나 모노라인이나 별반 차이가 없고요.

수심 70에서 껌뻑 한번 예신후 1분후 2마디 올리고 스톱 챔질 하니 42cm ;; 그날 상황따라 저수지 붕어 특성 따라 다 다르다고 봅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한마디 입질에 4짜 받은신분도 많습니다.,

저는 오래전 얘기라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분명한것은 2마디정도의 입질에서 올라온것 같습니다..

바닥사정과 수온등의 주변환경이 최적일때

가장 멋있는 입질은 징................거...................미였습니다 ㅜ..ㅜ

3단입질... 거의 죽음입니다..

4짜이상의 대물입질은 생각보단 멋있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챙피해서 얘기안할랍니더...

총3마리를 잡았는데 전부 반마디 입질 이었어요.체비가 무거운 것도 아닌데.

영천 화산연지와 청통한티못 둘다 부들밭에서 44센티와 38센티 집행했습니다
주입질시간대는 초저녁9시와 새벽5시였고 일단 부들밭 닭발형태로 파놓고나서 보름이나한달후부터 대형급 출현이 잦았습니다
수심은 70~80정도이고 일단 대물이 들어오면 찌의 미동이 아주 천천히 주변을 한바퀴돌듯이 툭~ 치는듯한 예신이 오면서
새우미끼에 목줄10센티 그리고 한마디 두마디 올려놓고 3~4분간 뜸을 들이다가 쭈욱~~~~ 뽑아올려주는 환상적인 입질과 사짜는 한마디 올려서 말뚝의 형태를 취하며있는것을 집행했습니다
서너명이가서 요란스럽게하는 낚시보단 아주 정숙한분위기에서 밤새숨죽이며 기다리는 그 희열이야말로 숨막힐듯한 대물과의 한판싸움을 요즘 대물꾼분들이 많이 하고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즉 대물은 상당히 변덕스런 영물이라 생각됩니다

나도 부꾸러운 이야기인데....

의성군 소재 조그만 소류지에서 한루밤을 쪼아서 39센치미터 한수하였는데 아침 07:30경 의성IC낚시 한사장님이 조황

체크 오셔서 계측을 하고 옆자리에 계시던분의 월 계측을 하고 있을때 다른 일행과 저의 자리 뒤에서 대화를 하고 있던중

찌가 꾸물꾸물 올라오더니 편안하게 눕더군요.ㅎㅎㅎ

알총같이 챔질을 했두만 묵직한늠이 달려 나오길래... 한사장님이 계측을 한바 41.5센치미터!!

쪼끔 부끄럽씀다.ㅎㅎㅎ

나도 부꾸러운 이야기인데....

의성군 소재 조그만 소류지에서 목줄은 캐브라합사 5호, 길이 12센치미터정도, 원줄 에이스4호로 채비 후 하루밤을 쪼아서

39센치미터 한수하였는데 아침 07:30경 의성IC낚시 한사장님이 조황체크 오셔서 계측을 하고 옆자리에 계시던분의 월 계측을

하고 있을때 다른 일행과 저의 자리 뒤에서 대화를 하고 있던중 찌가 꾸물꾸물 올라오더니 편안하게 눕더군요.ㅎㅎㅎ

알총같이 챔질을 했두만 묵직한늠이 달려 나왔고 한사장님이 계측을 한바 41.5센치미터!!

쪼끔 부끄럽씀다.ㅎㅎㅎ

철원 대위리지 새벽 4시반 처음에 깔짝 그 다음 깔짝깔짝 20분후 서서히 찌오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위리는 베스 블루길 많음 떡밥채비에 원줄 그랜맥스 4호 목줄 4호합사 이세형 11호 바늘 수심 2.5m 포인트 중부터 깊은 곳으로 제가 잡은곳은 가장구석 기다리면 4짜 못하신분 무조건 한수 올립니다

저는 워리도 못한조사인데......부끄....
아주 쥐중한 정보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죄송합니다.
대물낚시 10년에 4짜를 잡아보지못해서.....

저는 작년 여름 부여반산지에서..
40.5잡았는데 ..
미끼는 클루텐+신장(거친거)..
입질은..꿈뻑하고 반마디 들어갔다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기가막히게 올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