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밤 밤낚시 마치고왔습니다.
이런 날씨 조황은 많이 떨어집니다.
낮에 충분한 해볕으로 인한 높은 일조량이 며칠째 계속 되었더라면,
소량의 강수는 그리 큰 악재가 되지못하지만,
낮에 간간히 흩뿌리는 날씨에 밤에 많은 비가오게되면 복사열에의한 수온상승도 힘들뿐더러,
오히려 수온하강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계곡지라면 좀 깊은 수심대의 안정된 수온대가 낮은 수심보단 낫다고봅니다.
추측일뿐이고 한가지분명한건 일조량이 둿받침되지못한 날의 밤의 대량강수는 분명히
악재라고봅니다.
사람도 힘들고 붕어도 취이활동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가급적 일조량이 좋은날을 택해서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노마4208고참님! 무슨 황당한 말씀이십니까?
인사 못 드린 건 죄송하나마 , '월척'에 제 자신의 신참이 중독(?)되다보니 댓글로 오해스런 반감이 많다보니 자격지심의 주제파악으로
자제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위에 반가운님들께서 참석하시길래 일일이 닉을 올리다가 지우고 댓글만 간략하게 올리다보니 섭섭하셨는지요?^^
요즘의 비는 악재죠.
수온을 많이 떨어뜨려서 붕어의 활동이 없습니다.
얕은 곳으로는 회유를 전혀 하질 않지요
회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말과 상통합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따뜻한 햇살을 기다리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2M 정도의 깊은 수심을 노리고 제방 좌우측을 노려봄이 어쩌실까 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또한 이곳저곳에서 듣고 보고 한결과로는
봄비와 지금 시기의 비는 수온을 떨어뜨린다고 알고있고
저또한 그렇게도 생각을 합니다
전 2시간전에 낚시를하다가 잠시접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다시 나갈려구요.....
제가 주 5회정도는 준계곡지로 출조를 합니다
그런데 이계곡지는 4월부터 9월말까지는 참붕어에 엄청난 조과를 보여주곤합니다
월척도 여런번했구요
자생하는 미끼는 새우 , 참붕어 , 납자루 그리고 먹이 사슬에선 붕어가 최상류입니다
그래도 들이데는 이유는 정확한 시기를 더정학히 알려고해서입니다
이제부턴 계곡지는 안갈려고합니다 여름철과 지금같은시기에 비교해본결과 조과 하늘과땅차이라는 걸 깨닳았기때문에요...
평지형저수지나 수로쪽으로 추천을하고싶네요....
그래도 계곡지로 정하시겠다면 최상류쪽으로 땟장,부들 갈대 쪽으로 바짝 붙혀서 낚시를 하겠네요
저라면...........
전절대 고수는 아닙니다 다만 저희 경험담을 토대로 몇자 적었습니다......
안출하시고 좋은 그림 꼭!!!!구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