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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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TV가 사람 버리네요...목줄문의....

kijfamily IP : dd5521600a62459 날짜 : 2007-11-01 13:03 조회 : 8295 본문+댓글추천 : 0

목줄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저는 대물낚시시 목줄을 모노나 합사 2호로만 사용을 합니다.
원줄은 4호 이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모노줄은 참붕어를 미끼로 쓸때..
합사줄은 콩,옥수수,떡밥등을 쓸때...
선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근데 tv에서 목줄을 모노줄을 써서 떡밥도 쓰고 지렁이, 새우, 옥수수등도 다 모노줄로 하던데...
상관이 없는건지요...
제가 알기론 붕어가 이물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합사를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붕어는 싸돌아 댕겨서 좀 들하게 할려고 모노줄 쓰는거구요...
근데 tv에서 대물낚시프로를 보는데 모노줄이었던 겁니다. 참고로 그때 미끼가 참붕어가 아니고요...
그리고 에프*이란 싸이트에서도 모노줄로 만든 바늘을 팔더라구요...(합사는 없었습니다.)
낚시란게 정답이 없는건 압니다만 선배 조사님들의 경험 들려주세요...
그리고 보편화된 목줄길이도 좀 알려주세요...(모노/합사)
추천 0

1등! 건곤일척 07-11-01 14:31 IP : 31d58408f082296
제 채비함을 보면 목줄을 모노줄도 사용하고 합사도 사용하고 카본사도 사용합니다^^

그냥 잡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1년여전 쯤에 지인들이 모였을때 목줄 이야기가 나와서~ 그때부터 설전을 벌였지요..

목줄은 카본이 최고다...아니다...모노가 최고다....아니다 합사가 최고다.

생미끼시에는 합사의 경우 꼬임 현상이 있기 때문에......모노줄이나 카본줄이 유리하다라는데는 동감하지만.

건탄낚시 나 옥수수 콩 을 미끼로 썼을때...... 어떤 것이 우위다? 라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실험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 지인은 목줄은 무조건 카본사로 사용하고 ......다른 한분은 무조건 합사로 사용합니다^_^

사실 조과나 찌 올림을 보면 아직까지도 어느것이 더 우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잡식으로 테스트 겸 여러가지를 써보고 있는데요...

조과나 찌 올림에는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이론적인 것과 실전적인 것을 쓰자면....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

그리고 대부분 목줄의 길이는 10cm 정도로 많이 사용하시고요.. 필드 여건에 따라서 목줄을 짦게 또는 길게 사용을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다른 분들이 써 놓으신 좋은 글이 있을껏입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천 1

2등! 주영이 07-11-01 20:21 IP : 7651264d5a86191
카본사가 아닌 카본....
합사는 그대로 합사...
모노사가 아닌 모노...

세미플로팅 30정도 뜨고.
카본은 가라앉고
모노는 플로팅.

요즘 너무나 많은 줄에 이런저런 성능이 더해져서 좀 깊게 들어가면 카본은 뜨고 모노는 가라앉는 것도 있습니다.

봉돌에 목줄의 길이와 어떤 종류의 목줄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입질이 달라지고
생미끼에는 어떤 목줄.
건탄에는 어떤 목줄 등등..
카본이나 모노줄을 했을 경우 입질 혹은 붕어가 불편(?)해 한다 등등...많은 글들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 생각은 미끼의 종류(생미끼 & 동물성 & 식물성 & 옥수수.콩.번디기.등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보다
현장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각기 다른 목줄로 인해 생기는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고리부터 바늘 등까지 대략 10내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10내외로 사용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모노냐 합사냐 하는 질문과 일장일단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현장상황에 따라 적절한 목줄 길이와 목줄류를 써야 맞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붕어즘.말즘 지역
연.수련.가시연. 지역.
맨탕.마사토.자갈.지역.
부들. 갈대지역
강낚시
수로낚시 등등. 수많은 변화에 적절한 목줄과 채비변형을 꾀해
본인의 채비에 믿음으로 밤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미끼의 운영에따라서 또한 채비변형이 이루어 져야 함에 정말 무궁무진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정답이 있겠지만 전부 사람의 생각임을 명심하세요. ^^;

무슨무슨 연구소. 무슨무슨 생태연구소. 자연관리연구소등등에서 조차 붕어가 뭘 먹는지는 연구해도
목줄의 길이와 종류에 관해서는 연구를 않하겠지요. ^^

답변이 아니라 더 어져워진것같네요.
대어시즌. 대어상면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천 1

3등! 길목 07-11-01 22:30 IP : 8978fb4ffebfacb
경심줄 (홑줄,단사,모노필라멘트) 은 대개 생미끼 대어 낚시에서 많이 사용 합니다.

아직은 합사를 많이 사용 하지만,경심목줄을 사용 하는 낚시인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 같습니다.

결론으로

떡밥을 미끼로 할때는 부드럽게 빨려 들어가는 합사가 좋습니다.

경심줄은 빳빳하기 때문에 합사 보다 엉킴 현상이 적습니다.

합사목줄이 부드러워 새우,지렁이가 수초속으로 숨을수가 있는나, 경심 목즐을 사용 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수가 있습니다.

이는 미끼가 붕어의 눈에 잘 보일수 있다는 겁니다.

이는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 깨끗한 입질을 유도 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경심줄도 4.5 호를 사용 하요 목줄로 사용 하시면 강도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끼에 따른 목줄 선택 방법은 개인적이고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

어떤 지형,상황에서 하는 낚시를 구사하는 야에 따라 목줄의길이가 달라지게 사용하시면 될거라 생각 됩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할수 있는 목줄의 길이는 6 ~ 8 cm 정도면 무난 합니다.

이정도 길이 목줄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목줄길이 변화 없이 전천후로 낚시를 하시는데 무리가 없다고 사료 됩니다.

합사와 모노줄은 만약에 같은 저수지 조건에서 낚시를 한다고 가정하면 모노줄의 인장력의 한계치 때문에 합사보다 약간 길게 사용하시면 무난 할거라 생각 됩니다.

목줄 길이에 따른 찌올림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평지에서 수초속에서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목줄 길이를 10 cm ~ 20 cm 정도 사용하시면
목줄의 길이가 길어 질수록 예신에서 찌에 전달되는 반응이 조금 둔하게,적게 나타 납니다.

이는 찌의 사각지대와 관련이 상당히 깊습니다.

목줄길이가 길어질수록 찌의 부동영역이 가 커지기 때문에 봉돌의 움직임이 예신에서 둔하게 나타 납니다.

10~20 정도 목줄길이는 대략 4~6 cm 정도 바늘이바닥에서 들렸을때 찌가 올라오는 모습이 나타 납니다..

대략 바늘이 바닥에서 50도에서 60 도 정도 각도로 이루었을때 찌에 반응(본신)이 나타 납니다.

이렇게 찌에 나타나는 반응이 조금 느리다 보니 이미 본신으로 이어졌을때는 미끼가 붕어 입 깊숙히 들어 갔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닐것 입니다.

이는 본신으로 이어졌을때 헛챔질의 가능성이 좀 줄어든다고 해석 하셔도 될듯 합니다 만~

대체로 이렇게 목줄을 길게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참고로만 하세요~


목줄이 5cm 미만으로 사용 하시면 찌에 반응도 빨리 오고 찌올림의 속도도 급하게 나타 납니다( 동일 크기의 붕어가 입질시)
목줄을 길게 사용하면 찌올림은 아주 유연하고 차분하게 나타 납니다.

그리고 찌올림 폭은 우리가 낚시 하면서 눈으로 느낄 만큼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권하고 싶은 목줄길이는 6cm ~ 10 cm 미만을 권하고 싶네요.

목줄 길이를 8cm 미만으로 사용시 찌의 부동영역은 3 cm 미만 이기 때문에

생미끼 낚시에서는 이런 부동영역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떡밥 낚시가 아니라 생미끼 낚시 이기때문에 이 정도 길이면 충분한 찌올림의 감상은 할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와 풍만한 어복 이 있으시길~
추천 2

물트림 07-11-02 14:07 IP : 2b8525870442e4a
.... 무어라 드릴 뾰족한 답변이 마땅 찮습니다.

다만 분명한건 살아있는 붕어를잡는 변수가 무한한 현장 상황에서 그 거시기... 목줄의 길이를 그리고

어느게 좋다는걸 정답을 바라는건 무립니다.

우리가 무얼 잡습니까? 살아 움직이는 붕업니다.

무수한 현장 경험도 개개인적으로는 독단처럼 다가올수 있으니...

님께서 분석한 목줄이나 그 길이에 따라 월 님을 상면 하면 그게 진정한 낚시의 참맛이 아닐런지...


참고로 저는 목줄을 카본 그랜* 맥스 4호로 쓰고 감성돔 바늘 6, 7호 . 길이는 12~15센티 정도로 쓰고 있읍니다.

새우 낚시를 즐겨 하다 보니 올해도 월이상만 세자리수를 훌쩍 넘겼읍니다만... 지난주 챔질과 동시에

2번대가 갈라지면 서 날려버린 5짜에 육박하는 그놈을 만나러 또 갑니다.(그날 저 옆 조사님이 48센티를....^^)

2호 목줄이면 통상적으로 다 하시는 대물 채비로써는 조금 약합니다.

제가 2호를 쓸때 보다 4호 ..심지어 케블러 7합사를 쓸때가 조과가 더 나았다면 믿으시 겠읍니까?

하지만 사실입니다.

즐낚하세요.
추천 0

조포 07-11-02 16:27 IP : 62195da53115a7f
모노줄.. 합사줄...저 역시 예전에는 딜레마에 빠진적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지금은 "귀차니즘"에 빠져서 바늘만 무뎌지지 않으면 주구장창~~~~~~~

겨울에 묶은 채비 그대로 사용합니다..^^

예전에 대물을 걸었다가 모노 3호줄이 발밑에서 퍽~~~~~~~~~~~~~~~~~~~~ 나간 경험이 있어서

저는 케블러 4호줄로 목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가 미끼근처에 잇으면 케블러나 모노나 상관없이 입질해 줄꺼라 믿고....(그래서 고기를 못잡나?^^)
추천 0

월하졸사 07-11-02 20:54 IP : 35df911bd91aacc
별 의미없는 예기네요

붕어가 무슨 고래처럼 큰 고기도 아니고

상어처럼 난폭 하지도 않은데 합사다 나일론이다 불화카본이다 하는데

용도에 쫓아 사용하면 돼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 봅니다

나이론 1.5호 정도면 40cm

카본 2.0호 정도면 60cm도 거뜬히 끌어 냅니다

바란스에 맞지않는 목줄 사용은 대를 부러드리거니 ,채비를 날리거나 해서 낚시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원줄 4호 목줄 케블라 2호를 쓴다고 가정하고

큰 장애물에 걸렸다고 가정하고

낚싯대를 잡고 끄집어 낸다고 한다면

1.낚싯대가 부러 지거나

2.원줄이 터져 채비를 날리거나

3.목줄이 터지거나 해야 하는데

여러분은 어느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낚시줄 구입시 제발 사양 한번 읽어 보시고

강도가 몇 kg이 되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붕어는

그냥 흔한 물고기이지 별것 아닙니다
추천 2

킬러붕 07-11-02 23:37 IP : a076a36ba40ee1b
선배님들에 말에 많이 동의를 합니다..
저는 원줄4호에 목줄 2.5~3호를 사용합니다...
목줄은 보통 케브라를 사용하구요..
미끼는 여러가지 다사용을 하는데...
문제는 어떻게 미끼를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목줄을 사용하는것이 중요한것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보통 지렁이나 새우 정도는 그냥 사용합니다..
허나 참붕어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케브라 목줄을 사용하면 원줄에 감는 현상이
많이 생기지요..그래서 저는 머리를 살짝눌러서 사용하거나 아니면 죽여서 달지요..
이렇게하면 문제는 해결이 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미끼가 오래 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끼가 죽어있는 상태에서는 잡어들이 가만 놔두질 않아서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어떤 목줄을 사용하든지 미끼운용에 문제를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비를 너무 강하게 쓸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월순이 정도는 목줄 2~2.5호 정도면
발목까지 날릴수 있습니다... 문제는 목줄을 얼마나 오래 사용했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오래 사용한 목줄은 보통 챔질시에 어이 없게 터져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3달에 한번정도 교체를 합니다... 보통 짬낚시와 밤낚시 포함해서 한달에 4번정도
가니까요.. 새 목줄과 기존에 목줄에 색깔이 현저하게 틀리고 목줄에 보풀처럼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구요..
채비를 넘 튼튼하게 하지는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채비가 너무 튼튼하면 낚시대가 상하거난
원줄이 터져 채비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니니까요...
생각에 차이니까 본인에 생각대로 낚시를 하는것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추천 0

주영이 07-11-03 00:49 IP : 7651264d5a86191
-수초에서 붕어 랜딩못시키면 바로 아웃~!! 입니다.--

추운 환절기인 시기에 밤새 입질 한번 왔습니다.
4짜일지. 월일지. 대구리일지.
498일지. 9치일지 구경도 못하고
채비 끊기면....

1.5호줄은 몇센티. 이게 아니라 순간챔의 인장강도를 못견디기에 4.5.6호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써~ㄹ을 풀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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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처음 2.5호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결국 현재는 fx5호를 사용하고 있지만 6호 120m짜리 구입했습니다.

이번 년도 원줄 10번정도 갈아본것 같습니다. 한달에 4번은 출조 하니...
꼬이고. 상하고...이물질 끼고 등등으로 인해...


제가 말씀드리고자함은 위에분과 전혀 다름입니다.

패미리님께서 수초낚시이야기를 하신것에 대한 질의인데
2호줄은 몇센티..낚고 등등 길이가 아닌 무게가 어떨까 싶습니다.

3호줄로 수초하다가 팅~
4호줄로 수초하다가 팅~
5호줄은 아직 한번도 채비끊김으로 고기 높친적은 없지만
약간의 불안감이 있기에 6호줄을 사용합니다.

대물대를 사용하시게 되면 당연 그에 맞는 채비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연질대로 수초한번 해보세요.


아무리 설명해드려도 한번 보시고 경험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또한 한없이 무식해지고 공격적인 낚시스타일의 변모로 인해 월척 잡아도 그려려니 하는것으로
4짜 혹은 5짜까지 넘보게 된거 아닐까합니다.


장비의 진보.
채비의 진보.
낚시인의 진보가 월척이상을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경험한것으로 마무리지어보겠습니다.

뗏장넘겨서...
가람으로 잉어 70급 걸었을때의 채비가 5호줄에 4합 케블러에 지누5호. 참붕어 먹고 나왔습니다.
모든 채비 이상없었지요.

맨탕에서
k12 36칸으로 5호줄. 5합케블러 지누 가마가츠 토너먼트(지누바늘중에서가장 튼튼하지요) 5호....
향어 67넘는놈으로 7키로 이상 건졌습니다. 바늘 뻐드러져서 바꾸었죠.

하지만...
35이상 붕어들 위와 같은 채비로 구멍에 쏙 넣을 경우.
수초에서 어떻게 나올까요.

혹은 4짜는 어떻게 될까요.

아직 얼굴확인은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위의 향어와 잉어를 건져낸 채비 그대로 사용했으면서도...
쿡~!!!! 쳐박고 나올생각을 안하고....나무기둥에 바늘 걸린듯이...

패배인정했습니다.

바로 채비 끊어버렸습니다.(낚시대 일자로 확 잡아다녔죠-)


위와 같은 경험 저는 한번뿐이지만 선배고수님들께서는 여러번 경험해봤으리라 생각됩니다.
경험해보세요.

경험해보시면.

몇합이다
몇호줄이다
무슨바늘이다
목줄은 뭐 쓴다.
매듭은 어떻게 보강한다
찌는 어떤거 쓴다.
릴리안사는 어떻게 보강한다.
어떻게 챔한다..

답이 나옵니다.

제가 조금 의아해하는 것중 하나가.
저 낚시중에 뒤에서 어떤 선배님들이 묻습니다.

"잉어잡으세요~" 라고 묻습니다.

그럼 전 웃습니다.

제게 질문던진 조사님은 한번도 "수초"하지 않았던 분이시구나하고 말이죠.



내림 중층의 채비가 최대한 가벼우면 좋듯이
수초낚시 또한 채비가 최대한 무거우면 실보다 득이 많습니다.
추천 2

건곤일척 07-11-07 14:32 IP : 31d58408f082296
주영이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그랜드 맥스 fx 5호줄만 고집합니다.

수초에서 몇번 팅해보면....... 알죠... ......낚시대에 무리가 갈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지를요.

원줄 3호에서 4호로 ........4호에서 5호로 .........5호에서 6호로.......

저는 아직 5호에서 팅한적은 없어서^^ 5호를 꾸준히 사용을 합니다.

물론 맹탕에는 1호줄로 하든 2호줄로 하든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직 5호줄은 팅하지 않아보았으나........ 제 지인들 몇명은 6호줄 고집합니다.....

작년 겨울철에 압x도 가서 5호줄도 팅팅~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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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 07-11-08 16:11 IP : 2b8525870442e4a
2호로혹은 3호로....아무 하자없으면 그 줄로 그냥 쭉 가세요.

저도 5호줄을 고집하고 있읍니다만...

아무이유도 모르고 쓰진 않습니다.

최근 3주간 월을 30수 정도 했읍니다.. 그런데 채비가 독특 하죠... 누가 보면 전혀 밸런스가 무너진 채비니...

원줄 1.5호~1.7호 , 찌는 군계일학 고니찌, 목줄은 케블러 4합 바늘은 감성돔 6호,....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채비라 생각 하십니까?

하지만 제방권에 수심 3미터권... 떨어진 수온, 저에겐 최선의 선택...그의 결과는 월이만30여수

준척이 50여수였읍니다. 최근3주간4번출조에...

수초가 없을땐 이야기가 됩니다.

하지만 수초에서 항상 5호줄에 카본 4호목줄 감성돔6~7호입니다. 후회없읍니다.. 조과가 항상 나으니까요.

대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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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07-11-25 21:14 IP : ab74bbdfd300091
많은 공부 하고 갑니다 ㄱ4 합니다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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