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작년 8월 30정도 시작했으니 1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아~시간참 빠릅니다.

낚시에 대가로 꼽자면..지역별 약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윤기한선생님(새우).을 비롯하여
송*섭선배님(수초).
차*한선배님(연구소).
이*수선배님(찌).
서*수선배님(갓낚시)등등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저 역시 낚시를 처음배울때 떡밥으로 배웠고 한달정도 바로 대어낚시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제가 보고 배운 저를 다독거려주던 형님 밑에서 말이죠.

그리고 교보문고 & 영풍문고에 가서 낚시에 관한 모든 책을 사서.
일독하였습니다.

이후 윤기한선생님께서 저서로 출간한 새우1.2편을 마지막으로 책을 덮었습니다.

실전경험보다 이론과 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background를 구축하였고
환경에 맞게 저의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프리랜서는 소홀해지고 낚시에 매진하고 뒤를 돌아보니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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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q&a에 궁금함과 답답함을 이곳에서 풀면 어떨까 합니다.

이곳 월척->커뮤니티->대물낚시강좌 란이 있습니다.

모든것이 정결하게 정리되어있고 현장과 채비 미끼와 시즌별 일지가 상세히 기술 되어있습니다.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저는 일주일 걸린것 같습니다.
보고. 실제해보고. 머리속에 넣으려고 노력하고...

결국. 지금 낚시를 하면서도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심할때는 낚시 안하고 물속에 손넣어보고 봉돌 잡아보고.
봉돌이 손에 붙어서(겨울때) 찢어져서 피도 나보고... 천천히
이론들이 머리속에 경험과 접목되어 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 가족인 선배님~
커뮤니티->대물낚시강좌를 이용하셔서 해갈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대물낚시강좌는 붕어낚시에도 있습니다만 이곳을 이용하기 편하더군요.


언제 시간내어서 한번 쭉~ 읽어보시면 갈증이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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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납회 안합니다.

하하. 싸이코낚시하러 뽕뽕뽕~ 섬으로 갑니다.
환절기 대어시즌입니다.

대어들이 눈앞에 있습니다.
모든것이 맞아떨어져서 월대박나세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