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방권에 많이 앉지는 않습니다만. 간혹 자리가 없거나........이럴때는 하는수없이.....ㅜㅡ
9월중순쯤에 제방권에 앉아서 날씨도 좋았고 뭔가 나올만한 그런날씨.....

콩,세우를 미끼로 깊이는 2미터 50정도.....제방권이 거의 수심이 깊죠.....

상류권에는 사람들이 버글버글.....자리없고......제방권이 길이가 150미터정도인데....저혼자 더군요...ㅎㅎ

왠지...불안한...안나오는자린가 싶기도하고....캐미꺽고...오늘 하나 나온다.....이렇게 주문을 외우면서...
시간이 잘도 가더군요. 멋진 찌올림한번이면 이자리 후회없다. 하지만........

새벽5시까지 입질도 한번 못받고.....이시간까지 눈뜨고 있었던것도 대단하다라고...생각하면서...ㅎㅎ
결국 아침8시까지도 재미를 못봣음니다.

다른곳한곳더....제방권에서 걸리면 월이상이다라는 곳에 갔엇읍니다. 연밭이고요.
이곳도 아침5시쯤에 캐미를 멋지게 올리는것 챔질....나온것은 5치........ㅜㅡ
힘빠지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제방권....흐흐흐....이제 싫어라합니다..ㅎㅎ

1 ,굉장히 더웠읍니다....한마디로 티차림으로... 배수엄청된후 수문은 잠겼구요. 물대롱 옆5미터)

2새우

3 원줄 4호 바늘 지누6호.. 60센티 장찌

4.3~4미터

5 .6월 말경입니다.

6 입질이 해빠지고 부터자정 무렵이 피크... 큰 망태기 2개에 목까지 차 올랐으니...

그뒤 2번째로 큰 대박은 11월 초에 제방석축끝을 노려 새우로 60여수를 한적이 몇번 있읍니다.

1. 그날 현장 상황(주로 기후,배수.수초유무)

기후는 청명한 날씨였고요. 배수는 하지 않았으며...수초는 없었습니다.
참게 성화가 너무 심해서~ 수심이 깊은 제방권 꺾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2. 미끼

자생미끼가 없는 곳이고 날씨가 추워져서 지롱이로 승부를 해보았습니다.

3. 채비

그때는 채비를 약하게 쓸때였습니다 .

찌는 30~50cm / 원줄 3호 목줄 2호 / 바늘 감생이 3호

4.수심권

2M50~2M70 사이

5. 계절(몇월달?)

10월 말경~ 11월 초 사이

6.조과..(.뻥치기 없기...ㅎㅎ) 아마... 어마어마한 답변이 예상됩니다.

월 3마리 최고 36 / 준척 1마리 /

아무래도 맹탕이기 때문에 쉽게 랜딩해서 끌어낼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연안쪽 수초가 있는 지역에 앉았으나....
참게 성화가 너무 심해서 수심이 깊은 제방권 꺾어지는 곳에 앉았는데요. 의외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뵙는것 같네요....^^

글을 읽다가 의아한 부분이 있길래 안다리 함 걸어 봅니다....ㅎㅎㅎ

물론 대박을 맞으셨구나 하고 지나쳐 버릴수도 있는데 걍 재미삼아 한다리 걸어봅니다....ㅋㅋ

뭐 태클이라 생각지 마시고 재미로 들어주셔요~

보통 사이즈의 살림망 하나에 7~9치 정도의 붕어라면 몇수 정도가 들어갈까요?

오래전에 손풀이겸 가끔 금호강에 낚시를 가곤했죠.

두칸반 쌍포에 콩알 낚시로 평균씨알 7~9치....

잉어와 워리 몇수 포함 7~80여수까지도 무난했습니다.

그래도 살림망 하나로 충분했던거 같은데...

살림망 2개를 목까지 채울 정도면 도대체 몇수를 해야 하는걸까요?

여름날이면 해질녘부터 해뜰때까지 대략 8시간.....길어도 9시간인데...

9시간동안 10분간격으로 밤새도록 잡아도 5~60수.....

가능한 얘기일지 모르겠으나 5분간격으로 9시간동안 쉬지않고 계속낚아도 100여수...

살림망 2개를 목까지 채웠다 하시니 이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난감해집니다....

에구우.........그냥 주저리 주저리 할일이 없어서 산수공부좀 하고 가요...^^

환절기 건강들 챙기시구요.....늘 안전한 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트림님 한테 돌맞을라~~~후다다닥~~~~

무정님 누구에게나 기준이있는법..ㅋ

물트림님은 작은살림망,무정님은 큰살림망 이렇게생각하고계신듯..^^

배수기때 제방에 않아계신분 대박나는거는 봤네요..ㅎㅎ

저역시 제방에대펴는걸 싫어하는성미라서..^^

ㅎㅎㅎ 무정님 안녕하세요... 이해합니다.

저는 주로 거머리망과 일반 고운 붕어망을 씁니다.

요즘들어서는 붕어 주둥이와 꼬리가 상하는게 싫어 거머리망을 자주 씁니다만...

그 사이즈의 일반 크기 망 있잖아요...

7치~9치 정도 50수 정도 하면 밑의 한단 정도 되는거요.

그런데....월척이라면 틀리지요...

대략 27,8~ 38,9까지 250여수라면... 말이 틀려집니다. 이건 정말 사실입니다...

다만 마리수를 밝히지 않은것은.....

낚시꾼말은 풍이쎄네... 뻥이네 .. 뭐 말이 되도 정도것해야지...무슨 ...도데체.. 이것 땜입니다.

아마 .제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그때 그조과를 보신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읍니다(10년전즘 경산계양동 살던 배프로입니다)


하여간 콩알 떡밥 낚시하듯이 새우 입질을 받아 보신분만 압니다.

찌가 서기도 전에 챔질한게 더 많은 상황이었으니....그래서 제가 제방 낚시를 좋아합니다.

아마 다시는 못만날 조과라는것도 압니다.

그뒤로는 50~60수 정도 한게 2,3번째 좋은 조과니..

오해 하지마십시요. 궁금해 하시길래 발혀 드린거구요...

사실 대물 낚시 하시는 분들이 제방권 깊은 수심에 대하여 너무나 등한시 하는것 같아서 의견을 나누고저

글을 올렸으니....

내년 다시 갈수기가 오면 자신있게 제방으로 가보자는 뜻에서 ....ㅎㅎ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물트림님 또 뵙게 되네요 ~~꾸벅~~

1,그날 현장 상황

기후는 정말 좋왔습니다 배수진행중이였구요

제방끝나는 부위[바위위]

2, 미끼

새우

3, 채비

원줄 ACC 3호줄 , 목줄2,5호,,바늘 ~감생이3호~ 찌 ~ 이화 진공찌[40~50CM]

4. 수심

3,5M 내외

5.계절

10월달

6, 조과

월은 못했구요 7~9치급으로 망태기 목아지까지 채웠습니다

그날전 터 쎄기로 유명한[길용리 저수지 ~전형적인 계곡지~ 잊지 못할 추억땜에 꽁쳐도 간간히 가봄]

길용리 저수지에서 거짐 꽁치고가다가 시간남아서 걍 떡밥조금가지고 가서 담가봤는데 잔챙이 성화가

심해서 새우미끼로 대체하고 바로 29.~이놈으로 시작해서 정신없이 잡아봤네여

그날 이후 중무장하고 갔는데 ㅜ.ㅜ 말 안해도 아시죠

저도 제방은 잘 안져지지 않터군요 그러나 분명 매력이 있는 포인트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제가 격어본 바로는 상류수초권에서 붕님들이 소풍 나가시면 제방쪽에서 좋은 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월 회원님들 모두 낚시로 인해 즐겁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1. 그날 현장 상황(주로 기후,배수.수초유무)
화창한날씨
2. 미끼
옥수수
3. 채비
대물채비
4.수심권
2.0M~3.5M
5. 계절(몇월달?)
5월 중순쯤
6.조과..(.뻥치기 없기...ㅎㅎ) 아마... 어마어마한 답변이 예상됩니다.
아침7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치 - 4수
9치 - 1수
월(32) - 1수

장소는 영천권이며 구석진곳이라 사람은 우리팀외에는 없었습니다.
이곳이 산란이 늦은것같더군요 계곡지라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