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여러분은 대물을 어디에서 잡으셨나요
묻(노지)에서 얼마나 떨어졌는가 하는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길어도 2.5칸 이상의 길이에서 잡아본 일이 없는듯 합니다^^
처음 새우를 달아 낚시를해본게 10여년전 같은데
그동안 잡은 붕어다운 붕어는 근접거리에서 잡았습니다
그곳이 수초지대이던 맹탕이던
대물은 항상 가까이 있는데
남보다 멀리, 남보다 먼 수초에........
그러다보니 물가에 가까이 앉는 습관이
다가오는 대물을 쫗아버린듯합니다 ^^
다가가면 멀어지는 님.......
멀리서 지켜볼때 다가오는님............
그님은 가까이 있는데....................
월 님들은 어떠하신지요
|
|
|
|
|
|
|
|
|
|
|
|
|
|
|
|
|
|
|
아하 짧은 소견에 뭐라 말씀드리긴 그러합니다만 요즘 워낙 꽝이 많은지라.. 대략 그동안 잡은 기억을 뒤지자면 아마 짧은대 25대미만이 많은것으로 저도 사료됩니다.
다만 계곡지도 평지형기준으로 25대 길이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수심 빼고요)
워낙에 훼손이 많은지라 요즘 긴대 생자리를 파야 된다고 하던데... 무리해서 생자리 개척하면 백발백중 꽝꽝 아침에 회환이 들더군요. 님은 가까이 있습니다, 저수지란 울타리내에서 말이죠. 허나 모두다 하는 말이지만 고기맘을 누가 알겠습니까? 정답은 아마 자주가는 조사님 개인에게 있지않나 싶습니다. 어복이라 보기보다는 요즘 교통사고라고 말합니다. 지가와서 받는 추돌의 개념이랄까? 여기까지만 할께요.
진풍님 얼마남지 않은 낚수여행 즐겁기를 바라고 자연사랑하시고 어부가 아닌 꾼이아닌 낚수를 사랑하는 기다림의 조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