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인지라 손맛을 보려면,고수님들의 조언이 조금 필요해서 사진과 함께 설명 덧붙이니 어디에 앉아야 할지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림 보시면 대충 이해하시리라 생각하고,수심은 제방쪽이 2~3m이며 뗏짱쪽이 0.5~1m 정도이며..
특이 사항은 그림으로 볼때 제방 맨 아랫쪽에 수몰나무가 있으며,그림으로 볼때 뗏짱 우측으로 들어가서 낚시할 조만한 통로가 있습니다..물색은 조금 깨끗한 편이며,빛바랜 지렁이 통이 있는걸로 봐서는 춥지 않았을땐 낚시를 했던 소류지 인듯 보였습니다..
요즘과 같은 저수온기에는 수심이 약간 나오는 수몰나무 왼쪽 초입부에 앉아서 그님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내가 앉고싶은자리에 앉아 꽝쳐도 후회는 없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