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도가떨어지는거라보는데요..
전 바늘은그대로 다만 찌맞춤만 조금 가볍게합니다..^^
근데 아직도 이게 맞는건지는 확신이안가용..ㅎㅎ

아무래도 겨울에는 애민한찌 작은바늘 6호~7호 정도

원줄도 가는줄로 교채 2호이하 그래야 입질을 조금 크게 받을수잇 습니다

목줄도 가능한 가는걸루 저는 이럿게 스고잇습니다..........^^*

반갑습니다. 장비병님!

매번 출조시마다 좀처럼 입질을 받을수가 없어서 저 또한 님처럼 조바심에 온몸을 뜰고 있답니다.ㅎㅎㅎ

스스로 대물꾼입네하고 하루저녁에 한방이면 되지 하고 아무리 느긋한척 해도 긴긴밤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 할라치면 뭔가

찝찝한데, 새벽에 들어온 뽕치기꾼들이 지렁이에 연거푸 8∼9치 걸어내는것보면, 나에게 한방은 몇cm일까하는 자책도 들고,

어제 낚시점 사장이 이지역은 잔새우에 입질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도, 곧 죽어도 모 아니면 도라고 큰소리 치며, 굵은 놈으로

달라고 우겨 그것도 5천원어치나 달라고 해서 왔는데, 엇저녁에 10마리 끼운놈이 아침까지 팔팔하게 살아서 꿈틀거리는것을

보면 속이 디비지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지렁이라도 한통 사오는건데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각설하고, 한번더 상기하고자 말씀드리자면, 대물낚시 채비란 시기와 상관없이 채비자체만으로도 잔챙이는 걸러 내야지만 하기

때문에 바늘은 크고, 새우는 굵어야한다는 것이 보편적이지요. 즉 "큰바늘에 늦은 챔질이 헛챔질을 줄이고, 대물을 상면하는

지름길"이지요. 해서 계절과 상관없이 평소 하시는 대물채비 그대로 하시면 그님과의 상면 시간은 짧아질 것입니다.


여튼지, 채비와 관련하여는 어차피 수초(덩성 덤성한 곳이라도)를 끼고 하는 낚시(얼음낚시 포함)이다보니 튼튼한 것이 좋고,

다만 수온이 낮아 붕어의 활성도가 낮아 먹이를 입에 넣어줘야 하니 찌맞춤에 있어 수평맞춤까지는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붕어의 입(주둥이)은 7∼8치만 되어도 성인의 엄지손가락이 들락날락 하지요. 해서 최소 이세형바늘(뉴석조 & 이세미) 기준

9호이상은 되어야 헛챔질을 방지할 수 있지요. 이상은 대물낚시 명인 구랑의 지론입니다. 캬∼ 명인 좋다. 히히히

[내 종교는 낚시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쓰셔도 무방합니다 붕어입이 커지고 작아지고가 아니라 활성도가
좋아지고 않좋아지고 그차이인것 같습니다 ...덩어리 보세요...

저는 하나여름이나 지금이나 또같은 채비 사용합니다. 바늘은 감성돔 6호,에 봉돌은 8.9호 그래도 올려줄놈은 찌를 긑까지 다 올려 주던데요

대물낚시~~무조건 큰바늘,굵은원줄,큰미끼,무거운찌마춤[올릴건올린다]~~그후 깡~~자연과 함께라면

꽝친들 어떠랴~~정말 대물낚시 사계절 상관없이 이게 정답 일까요?

전 이계절엔 봉돌 조금더 깍고 원줄 한호수 적게쓰고 바늘또한 적게쓰고

붕님이 최대한 미끼 편하게 취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미끼또한 옥수수 한알꿰기 지렁이미끼 자주사용[이시기엔 오히려 지렁이에 덩어리급들이

멋진 찌올림과 좋은 조과를 보여 주더군요]새우는 잘 나오지 않더군요 채집힘듬

이렇게해서 그전 채비 사용하는것 보다는 더 좋은 조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물낚시가 무조건적 인거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감히 무어라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대물낚시 한번쯤은 생각할 부분이 있는듯해서 이렇게 저에 소견을 적어봅니다

누가있어 낚시 이게 정답이라고 하겠습니까

이양이면 자연과 벗삼아 조금더 좋은 조과를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대로 보다는 실패를 하더라도 가감히 이것 저것또한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조금이나마 정답에 가까이 갈수 있지 않을까요

횡설수설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에 생각이니 틀린말이 있더라도 걍 웃고 넘어가주세요

밤 날씨가 무척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꼭 그님과 만나시길 빕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계절별로 채비를 따로 하지 않습니다.
왜야고 물으신다면 한마디로 귀찮아서요
물면 좋고 않물어주면 그날밤은 참이슬만 작살남니다.
저의 채비는 365일 똑 같습니다.
낚시대....초경질대
원 줄.....카본4호
바 늘.....감성돔5호
찌 .....수초찌 (고리봉돌7~8호정도)
찌맞춤......천천히 가라않은찌맞춤

어차피 떡치기도 동철기에는 작은 바늘, 가벼운 채비로 가야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대물낚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깔짝거리다 먹이만 없어지는 현상이 동절기에 많은 것을 알면서,
저녁내 한번도 찌올림 못보는 일이 있어도 귀찮아서 못 바꾸지요.
낚시도 확률게임인데....
그 만큼 입질 확률은 줄어든단 이야기 이지요.

바늘, 찌맞춤, 채비...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마디라도 더 올리는 것을 보고, 걸지요.
어떤채비를 하든 그것은 본인 마음이니...

동절기에는 7호 바늘로도 뗏장밭에서 어지간하면 월척 걸어냅니다. 삭아서...
경험해 보셨겠지요.

대신 후킹이 잘 되도록 먹이 다는 요령이 필요하지요.

=== 채비 두려워하면 고기는 멀어집니다.===

위에 많은 고수님들의 여러 의견에 모두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절기에는 작은 바늘(감성돔바늘 2~3호)을 사용하여 날이 밝을때는 지렁이 대여섯마리와 옥수수2알쯤 그리고 해가지면 일부는 새우, 일부는 옥수수를 2개쯤 끼워서 사용하는데 그쪽이 더 확률이 더 높은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동절기에는 붕어도 먹는것이 귀찮은지 입질이 매우 약하고 깔짝대다가 마는 입질이 부쩍 많아지던데 이런 상황에서 찌도 조금 더 예민하게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잔챙이라도 올릴놈은 끝까지 다 올리지만요.

저 도 작은바늘 가벼운찌맞춤에 한표 할람니다 덩어리도 좋지만 밤새 입질한번 못보고 지세긴 넘 지루해서요 감생이 2호에6푼정도에 찌 또는 떡밥용찌5푼정도 옥수수한알두알 지렁인 해뜰때 밤엔 새우좀작은걸루 해서 밤에여러번에입질 씨알이ㅋ 잘지요 하지만 그중 덩어린아녀도 8치급 종종 보구요 지루하지안게 하루밤 .....글구 한대정도는 옥수수로 어리버리? 내림비슷하게.
나름 지루하지안고 겨울 움추린붕어 마릿수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기는건 자유 내맘 가는채비 그게 낚시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