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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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나홀로 소류지에서 낚시하는 방법좀..

다모아잡아 IP : 3223fa41c1a3c75 날짜 : 2007-11-30 18:11 조회 : 5502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 혼자 산속소류지(인근집한채없음)같다가 밤새 무섬증이 몰려와서 밤낚시에 집중을 못하겠더군요.
숲에서 바시락 소리도 나고 뒤에 누가쳐다 보는것 같기도하고.오만가지생각... 차로뛰어들어가 아침까지 자버렸음다. 여러분 들도 이런경우 있었나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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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물건도대물 07-11-30 18:19 IP : 9b932d34a27aded
ㅎㅎ 저도 초기에 혼자 몇번 다니다가 도저히 무서워서 이제는 혼자 안갑니다....

멎진 조우를 사귀셔서 함께 다니시는 방법이 최선인데....혼자서 극복 하는 방법은 도망 가는수 밖에 없겠지요?? ㅎㅎㅎ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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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woohj0416 07-11-30 18:28 IP : ec5a8c7bebaf414
파라솔텐트를 치시고 눈높이를 낮게해서 시야에 케미만 보일수 있도록해서
낮게 설치하고 해보세요. 아마 조금은 나을겁니다
조우랑 같이가면 제일좋지만, 혼자 출조도 있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낚시란 어짜피 혼자하는거니깐 이런방법으로 자주 출조하다보면
혼자 다니는건 질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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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바람같이 07-11-30 18:29 IP : 04d91d89cb70735
ㅎㅎ 저두 무섭어서 혼자 못댕겨요.. 지난주에 한번 갔다가.. 산속은 아니었는데요..
소류지 건너편에 히끗히끗하고 먼가 계속 움직이는거에요 ㅠㅠ 무셔서.. 얼렁 접어 돌아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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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07-11-30 18:44 IP : 67a9e6b2c6bdffa
저는 수건을 이용합니다

수건을 뒤집어 쓰고 그 위에 모자를 쓰면 바스락거리는 작은 소리는 잘 안들리더군요 바람소리도...

요즘은 날이 추워서 약간의 방한 효과도 있고요

수건을 뒤집어 쓰면 ....음... 머랄까 덤덤해 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되는거 같아 무섬증이 약간 사라지던데

아주 약간입니다^^

그러나 저도 혼자서 밤 낚시 잘 못합니다....^^;;;;
추천 1

멜론 07-11-30 18:58 IP : 15b9dc8edfeb3c5
몇년전에 산속 계곡지에서 여름 오름수위를 보기위해갔는데
제 자리위에는 묘을 이장하고 흙을 덮지않아 그대로 있고 브슬비는 계속해서내리고
나가는길은 밤에는 비탈길이라 잘못하면 그대로 퐁당 계곡지 길도없는데도 포인트
때문에 같음 밤새도록 뒤에서는 나무가지 부러지는소리 이상한 새소리,앞에서는
반딧불이 왔다갔다,머리속에서는 아까본 묘 이장자리 아침까지 고개도 못돌리고
찌만 바라봤읍니다 아침까지 조과는 동자개 한마리 허탈하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휴대용 미니라디오 가지고다닙니다 MP3는 계속해서 그 노래만나오니까 않되고
라디오가 최고입니다
추천 1

붕애야사랑해 07-11-30 18:58 IP : fbbac4615f15d54
주위 민가가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보세요...점점 멀어지는 곳을 찾아서....

허나 저는 혼자는 왠만하면 안갑니다. 저 역시 무서움을 많이 타는지라.....혼자 갈때는 가면 분명히 밤낚시 하는 사람이 있을법한

곳으로 가지요...ㅎㅎ
추천 2

진도붕어빵 07-11-30 19:18 IP : b9c69f695b9de1e
ㅋㅋㅋ 언젠가 이런글을 보구 답글남긴적있었는데
혼자하는 낚시라.................물론 무서움증이 따르겟죠.........

저도 첨에 머리털나고 첨으로 밤낚시를갈때 무지망설였죠!
그래서 생각해냈던게 개를 데리고 가보자............(라브라도 리트리버임당)

앗!!!!!!!!그러나 이건 나의 실수...............개는 캐미불빛이 움직이느거만 보면 우우우우우!.........우우우........짓는검다
그래서 그날은 낚시를 거의 접다시피 ㅜㅜ (그러나 손맛은 봤음...)

지금은요 그냥 아무렇지도않다는듯 합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일지모르겠으나 귀신은 사람을 해를 입일수는 없습니다
제가 이지구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죠.........전 사람이 잴 무섭거든요 ...... 두서없이 길어지네....

제일 쉬운 방법 그냥 혼자서 몇번 더가봐요 찌만 죽어라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까요?....

무섭다고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살피다가는 대물 놓칩니다 쭈~~~~~욱!!!!!!!!올리다가 찌를보는 순간 쭈~~~~~~~욱!!!
대시 내립니다

안출하셔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추천 1

일체유심조 07-11-30 20:03 IP : c28fc2fa32fc489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 같은 경우 혼자서 하는 밤낚시 때론 너무 즐겁게 때론 이유모를 공포감에 휩쌓여 보내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경산권의 경우
자인,진량,남산권보다 용성권은 비교적 한적한 편입니다.

용성권에서 낚시할시
돌아가신 큰아버지 묘를 꼭 지나가야 하기에..
차에서 웃으며 큰아버지 저 오늘 놀다갑니다^^보살펴주세요ㅋ라고 애교조로 말씀드리고

못에서 도착후..
혼자이면 속으로 되새깁니다.
방해 될것 하나없고 외부의 핑계거리 없으니 1대1 승부다.오히려 적기이다.
그래도 무서움이 자라나면
소주를 마십니다.
집에 가고 싶어서 운전을 할수없으니 스스로 철수 할수 없는 배수진을 칩니다.

이렇게 자꾸 경험하니
그럭저럭 간댕이는 부어가고 있으나...조과는ㅋㅋㅋ

무서움은 또 다른 무서움을 낳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추천 2

입큰동자개 07-11-30 20:24 IP : 3426497c6e2287f
저두 혼자서는 무서워서 낚시는 못합니다. 그러나 2명일때는 그나마 낳더군요.. 그런데 같이 출조한 한분님께서 취침을하는바람에 혼자서 낚시도 해봐았구요..
저번에 청평댐 상류에서 낚시를 하는데 포인트위에 몇칠이않된 묘가있더군요.. 모두들 자고 저만 해는데 저와의 거리는 약 80m 정도 되더군요. 보이지않는다..
참 무섭더군요.. 가끔 같이 출조하는 조사님이 있는데 그분왈 이저수지가 모두 하루동안은 당신꺼라고 생각해라.. 그 뒤로 부터는 조금씩 극복이 되더군요..
그러나 사람이 전혀 반경 2km네에 사람이 없는곳에 갔는데 같이 해두 무섭더군요.. 밀려오는 안개 3.0칸대가 찌가 보이지 않은 그런 안개
아마 조사님들도 조금씩 적응해나가야할듯하네요... 전이렇게 자기 위안을 삼고있어요.. ""
귀신이 나타나면 비겁하지 말자 ..당당하게 맞짱트자::
추천 1

바다로간산신령 07-11-30 22:06 IP : 061ba2eab75642a
어릴때부터 산골짜서 자라서 그런지 혼자 낚시 가도 무섭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냥 찌 열심히 쳐다보다가 잠오면 잠시 눈감았다가 눈떠지면 또 찌쳐다보고, 잠오면 또자고, 눈떠지면 또 찌쳐다보고.....
하다보면 날이샘니다...
옛날에 국민학교, 중학교 다닐때는 아버님께 꾸중듣고 쫓겨나서 산소에서 몇번 잔 기억도 나네요...
다른곳 보다 따뜻하거던요...
낚시도 산소 바로 밑에 자리가 있으면 그곳에 자리를 합니다.
햇살이 잘 들고 따뜻하여 붕어가 많이 회유하는 경우가 있거던요...
산소 주변은 포근한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출조시 보온에 신경쓰시고, 안출 하세요..
추천 2

김실장 07-11-30 22:22 IP : 41f80514909aa3f
전 무서운거 별로......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들쥐, 이상한 울음소리는 고라리나 노루려니...... 그냥 그러려니합니다만, 제가 아는 방법은 라디오나 MP3, 혹은 동영상플레이가 되는 PMP(이놈은 라디오, mp3, 동영상(영화같은거), 사전, 문서(소설같은거도 있죠), dmb까지.... 등등....)를 틀어서 이어폰으로 듣고 있으면 그나마 주위에서 나는 정체모를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찌만 볼수 있게 뒤쪽이나 옆쪽 시선을 막을수 있게, 텐트나 파라솔 텐트를 치면 됩니다.
지금은 귀신보다 추위가 더 무섭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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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지기 07-11-30 23:36 IP : 644a4e4767c140f
일체유심조님의 답글을 추천 드림니다.

"자꾸 경험하니
그럭저럭 간댕이는 부어가고 있으나"

쉬운곳 부터 시작해 보시지요.
경험은 담력을 키움니다.
추천 0

sm525 07-12-01 00:58 IP : 9bc4a9b73f1fbf1
저도 혼자 낚시가는데 10번 하면 9번은 즐겁게 낚시 하는데 1번은 대접고 올때가 있습니다

낚시하는 곳이 후미지고 습하고 뭔가 음침한 기운이 강하면 이상하게 낚시할 맛이 안나더군요(풍수지리는 잘 모르겠지만

양지바르지 않고 아늑한 맛이 없는 곳은 느낌이 안좋더군요)

주로 반경 2-3킬로 안에 민가없고 외진 계곡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의성이나 군위, 우보, 의흥, 산성,신령부근)

안계나 창녕, 진주쪽 처럼 개방감이 넓은 구릉지나 평원쪽에는 그런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독 그날따라 혼자 낚시하는데 조짐이 안좋을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건이 떨어져 물에 퐁당, 마눌 전화와서 안좋은

소식, 기분은 착잡한데 공기도 무겁고 눅눅하면서 이상하게 낚시할 마음이 안날 때 그냥 짐싸서 250킬로 운전해서 (의성-서울)

집에 옵니다. 그럴 때는 운전도 무척 신경쓰이고 피곤 풀려고 갔다가 피곤쌓여 돌아오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추천 0

빅뱅 07-12-01 15:25 IP : 4a8be7637ede5f7
부럽습니다. 그런곳에서 낚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한시간 거리이내는 붕어보다 사람이 더 많지 싶습니다
어디를 가던지 ㅜㅜ
추천 0

똘붕1 07-12-01 17:58 IP : 1f6e51f199815a1
하하하하 다른님들도 무서움을 타시는군요..저도 무서움을 탑니다..하지만 인생뭐있습니까..그냥 객기로 버팁니다..처음엔 무섬증을 느꼈다가 이젠 만사가 귀찮아 무서움도 느끼질 않네요..오히려 제가 정말 무서운건 뱀입니다..환한 대낮에 뱀만보면 오히려 밤에도 주변을 살피게되더군요..^^ 무섭다생각하면 계속 무섭게 느껴지는것이고 별다른생각없이 대물붕어만 생각하면서 찌불을 바라보다보면 동이트더군요..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절친한 조우들과 어울려 하룻밤 즐기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지만 여건이 안될시에는 되도록 유명저수지로 다녀보세요..그럼 주변에 다른 꾼님도 있을테니 아마도 마음에 위안이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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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향기 07-12-02 03:10 IP : 41d51126d06a0f6
담력을키우세요 맞는말씀입니다 평지형에서 계곡지 (사람)많은곳에서 적은곳으로 !
남자는 음침하고 계곡을 좋아하지않나요?? 나만그런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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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07-12-02 19:49 IP : 86956f90694e3aa
전 무조건 혼자다니는데..ㅎ

혼자 밤새 소류지에서 지내다보면 그게 나름 매력있고 좋아요~ㅎ

아침에 좋은 모습을 혼자만 본다는것이 안타깝지만요...ㅎ
추천 1

교통사고 07-12-03 07:52 IP : 3bf893577b7942f
무서워서 귀신이랑 같이 낚시를 합니다 그럼 하나도 안무섭지요 ㅋ ㅋ ...
추천 1

섬진강 07-12-03 09:48 IP : a5446952f34fe59
게시판 6006번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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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07-12-03 15:14 IP : 9530879a2f7f9c4
귀신..무덤...이런건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단지..멧돼지가 겁날뿐이지.......

멧돼지한테 제대로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겁니다..

단체로 ...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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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수댐 07-12-03 16:57 IP : 84363b7b6136e40
예전엔 마산에살땐 마산공동묘지와 붙어있는 저수지에서 많이했답니다

물론 화장후 뼈도 많이 뿌리던 곳이지요

도로에서 산속으로 10분정도니까 민가도 없구 불빛이라곤 공동묘지의 관리사무실에서 나오는 불빛뿐이었구요

뼈를 먹고자란탓인지 씨알이 평균25에서 30 .........

다들 꺼리는 못이라 밤낚하는사람은 거의가 없었지요 고기만 잘된다면 무서움을 탈 시간이 없던데요 ㅎㅎ

근데 그땐30초반이었구 지금은40이 넘은 나이다보니깐 사실 이젠 저도 혼자선 좀.........

애구 이놈 나이는 못속여 .......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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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07-12-04 08:10 IP : e88098df2d57eda
혼자 즐기는 이맛....이맛을 즐기기에는 혼자가는것이 제대로된 맛이 아닐까여?
전 무조건 혼자 다닙니다...
깊은 산속에 1000평~2000평 소류지만 골라서...지난 여름에는 고라니와 인사를 나눳고
가을에는 멧돼지와...상면 했는데 멧돼지가 그냥 가더군요...
이때 멧돼지는 어미가 있고 그 뒤 아그들이 4~5마리 때로 다니더군요...
깊은 산속에 혼자 새벽을 맞는기분 바로 이맛이다~! 절로 나옵니다...
여기는 전라도라 온통 시골...한나도 안무서워요~!ㅎㅎㅎ
귀신있어도 같이 낚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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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맨 07-12-04 11:49 IP : cabca95113e0419
하하하하!!! 인생사 다 마음먹기 나름아니겠읍니까---
기냥 즐거운 마음으로갔다 무서우면 철수하면되고 안무서우면 날밤새면 되지요 ^^*
그나저나 비린내맡은지가 하두오래되서 그게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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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르스 07-12-04 16:36 IP : aa63113f04e2692
무서움보다 외딴곳에 혼자 밤낚시하다가
입질이라도 없으면 내가 이짓을 왜하노
싶을때가 많고
왠지 처량하고 스산해지더군요..

정서상에 안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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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07-12-05 09:52 IP : b32640a2fa9226f
강산지기님께 한표 휙~~~~~~~~~~
맞습니다 자꾸 댕기면 간댕이가 커집니다
전 일부러 조용한 평일날 혼자 많이 갑니다 조용하고 .....또한 붕어의 입질도 기대할수 있겠죠!

뒤에서 무슨 소리나면 감이떨어지나? 아니면 밤송인가???????
이런저런 생각하면 까딱 업심다 전 올해 폐가 옆에서도 많이 했는걸요!!!!!!!!!!!!!!!!

뭔가 나타나면 너 귀신이냐 물어보고 물어보고 맞다면 귀퉁배기 날려요~`` 뒤질 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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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초심으로 07-12-16 00:12 IP : 1fb1c7e5d2e0773
저는 종교가 없기에 신도 믿지 않고, 귀신도 믿지 않습니다.

다만, 음산한 분위기가 들때도 있고, 파라솔 옆으로 들고양이가 지나갈때도 있고, 의자에 앉은채로 찌보다가 깜박졸았는데 의자위에서 가위 눌린적도 있었습니다.. ^^

모든것은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혼자서 자꾸 하시다보면, 오로지! 찌에만 집중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게 될겁니다. ^^


그리고....
제 생각에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서 혼자 밤낚시를 할 때 가장 섬뜻하고 주의하는 부분은.. 건강, 그리고,, 사람입니다.
사람이야 말로 가장 무서운 존재이지요~ ㅎ 짐승이 무서운게 아니라, 나쁜뜻을 품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숨어있다가 혼자있는 저에게 무기라도 들고 덤비면,,, 방법 없습니다..... 천하장사가와도 그럴때는 속수무책입니다..

마지막에는 쓸데없는 얘기인것 같기도 한데, 혼자 밤낚시하면서 깊이 생각 해봤는데 맞는거 같아서 이상한말 해봤습니다. ^^



어쨌든 혼자할 때는 다른방법 없고, 월님과의 승부에 집중하시고 !! 경험이 쌓이면 혼자 밤낚시.. 충분히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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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러붕 07-12-27 09:59 IP : bde1af8720f8886
딸린 식구 및 가진게 점점늘면 겁도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가진걸 버리라는 말씀은 아니고 가장 가진것이 적었을때를
생각하면 조금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완전초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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