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꽂이 3개 20cm간격으로 꼽고.. 앞에 난로 놓고 .모포 감사면 끝.

헉!!나랑 같은방법이네..저도 뒷꽂이를 의자사이즈가 넓이가 맞게끔 꽂구요~
2절받침대나 수중다리로 올려놓고 모포를 올립니다.
다릴 맘대로 움직이지못해 조금불편해요~모포를조금 녹혀먹은적도 있구요~
또 전 배박스가아닌 녹색우유박스(난로하나사이즈에 따 맞더군요~^^)
를 들고다니기도 합니다.
대물꾼들에겐 짐이 여사가 아니지요.
저는 차에서 가까운곳이면 우유박스를 사용하구요~
짐이 많고 먼곳이면 그냥 뒷꽂이를 사용합니다.
시원한 답변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_ _)

전 월산낚시에서 파는 난로 지킴이 속에 난로를 넣습니다. 지킴이 위에 발을 올리고 모포를 덮으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추운 줄 모릅니다.

저는 의자밑에 넣어 두고....... 얼마전에 자다가 비싼(3개월 할부로 산거) 등산화 뒷급 약간 태워 먹었어요. 전 의자 밑이 제일 편하더군요. 열기가 ?알로 슬슬 올라오고, 허벅지가 뜨끈 뜨근한게...... 그리고 모포 태워먹을 일은 없더군요.

푸하하.. 맥주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서.. 사용하는거 많이 봣네요.. 초보라 저는 이제 난로 구입 ㅠㅠ

난로 지킴이라.....
처음 듣는데요... 저도 한번 구해서 사용해 보아야겠네요...

저는 펴나네 밑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무쟈게 편하던데요..

우유박스에 난로넣고 사용하면 박스 그냥 녹아 내림니다
전...
우유박스안에 합판 잘라 볼트로 체결하여 사용함니다
박스가 녹아 내리지도 않고 신발벗고 박스위에 발 올리면
온돌방보다 따듯, 모포도 물론 안전.....

저는 맥주플라스틱 박스에......ㅎㅎ 편안합니다.하지만 들고 다니기 조금 불편해요....

대물꾼짐이 어디 한두개라야 말이죠..... 맥주박스는 쬐금 불편스럽지만 모포밑에 넣고 있으면 잠은 잘옵니다...ㅎㅎ

전 우유박스를1년째 쓰고있는데 열에 누른흔적은 있으나 녹아흘러내린적은
단한번도 없지싶습니다.
모포를 덮어사용할대 그다지높은 열을 사용하지않는걸로 아는데..
녹아흘러내릴정도면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될듯..ㅎㅎ
농담입니다~^^; 조사님들의 노하우가 있으시겠죠~^^
많이 참고하셔서 편안한 출조되시길 바랍니다~(_ _)

헐~~~플라스틱박스를 들고다녀요 ㅠ.ㅠ

전 철물점에 파는 삼겹살구워먹는 석쇠를3개구입 ㄷ 자모양으로 철사로매듭하고

거치했을시 접히지않게 고리를 앞뒤로달면 딱이던데요

이동시 포개서 의자에 쪼인하면 부피도 없고 정말 굿입니다!!

ㅋㅋㅋ 석쇠라???

정말 기발하십니다.. 추천 한방 꽝!!!

빨랑가서 사야징~~~

월산낚시 참고하세요 사용감이 좋습니다 ...

저는 받침대 뒤꽂이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유용한데 거기다가 움직일때 모포가 고정이 될수 있도록 서류뭉치 집을때 쓰는 철집게를 사용하여 뒤꽂이윗부분에 모포자락을 찝어서 사용하면 움직일때 난로위 모포가 고정이 되어서 이탈이 되거나 누러붙는 일이 없습니다. 찝게를 사용해보세요

키싱구라미님!!!

저의 경우는...

뒤꽂이 4개와 앞받침대 1(2)개를 준비하구요. 철집게(문구용 큰거 대)짜리 4개 정도 있으면 됩니다.

의자 앞에 적당히 난로의 위치를 잡고난 후..

난로 뒤쪽에 뒤꽂이 2개를 땅에 꽂고(여기에도 앞받침대 하나 올려 놓으면 편리하답니다)

난로 앞쪽으로 역시 뒤꽃이 2개를 적당한 간격(무릎이 들어가고 편할 정도 간격)으로 땅에 꽂은 후

이 위에 앞받침대 하나를 올려놓습니다.

이 때 난로 앞쪽 뒤꽂이는 앉았을 때 무릎보다 높게 하면 무릎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위에 모포를 올려놓고 적당히 팽팽하게 한 후 철집게로 모포와 뒤꽂이 부분을 집어줍니다.

그래야만이 모포가 땅에 떨어지거나 난로에 닿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입질이 있어 일어섰을 경우 모포를 앞으로 밀쳐도

모포가 바닥으로 쳐지지 않고(철집게가 집고 있으므로...) 앞받침대 부분에 걸쳐있게 되므로 편리하답니다.

우유박스를 사용하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우선 짐이 많아지고.. 가끔은 고열에 눌러붙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편리한 점은 우유박스에 발을 올릴 수 있어서 좋답니다.

뒤꽂이를 사용할 경우에는 발을 올릴 수가 없기에 조금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구요.

따*의 펴나네를 사용해볼려고 고민하고 있는데...

가끔 이 펴나네가 발 무게(?)가 많이 나가면.. 발을 다 지탱을 못해준다는 말이 있어서... 구입을 미루고 있네.



*** 정기총회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을텐데... 수고하시고...............

다들 기발하게 사용하시네요 대단들하십니다 ㅎㅎ
전 얼마전부터 감담는 박스를 사용하는대 이박스 보통 배박스처럼 생겻던대 납짝하게 접어져서 들고다니기두 편해요
쓸대는 보통 배박스처럼 펴지고 안쓸대는 접어서 보관합니다..

우유박스는 녹습니다.

아침에 온도가 떨어져서 난로온도 높이니 녹아내리더라구요.

월산낚시에서 파는 것이 제일 좋을 것같습니다.

우유박스가 안 녹는다 해도 열을 좀 막는 것같아요.

그리고 난로는 코베아 빨간것이 짱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가스가 끝날때 까지 연소되더라구요.

일반 가스버너는 추우니깐 21/2까지만 사용가능하고 새걸로 교체해야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월산낚시에서 파는 지킴이 플러스 코베아 그리고 군용모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거의 여관수준이 되어 잠이 오는 게 문제...)

작은 우유상자 하나 있음 좋습니다.
잡동사니(장화, 코펠, 버너, 난로 등)넣어서 보관하기 좋고,
현장에서는 뒤집어서 간이 의자나 식탁으로도 쓸 수 있고, 옆으로 뉘여서 난로 케이스로 쓰기도 좋습니다.
난로 케이스로 사용할 땐, 난로 위에 부착하는 발열판인가? 그것 부착하면 쉽게 녹아내리지 않습니다.
여하튼 다용도로 편리하던데요.

선두리님!
좋은 것 있으면 만들어서 회원들에게 분양 좀 하쇼....
항상 연구하며 낚시하는 울 선두리님 최고여~~~~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지 못한걸 많이 배웠습니다. 역시 월척회원님들은 많은 걸 알고 계십니다. ^^

2007년 12월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2008년엔 월척들 많이 하시고 가져간 쓰레기는 꼭 가져오시길 바라며 발자국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엔 저도 월척 몇수 하고 싶네요~ ^^

지누9번의자 밑에 코베아(빨간색) 놓고...불 약하게 튼 다음..
모포 덮습니다..

가스도 밤새 1개~1.5개 정도면 충분하고
의자도 뜻뜻하니 의자 보일러 필요없고..

무지 실용적입니다.(의자가 불편한거 빼고..)

키싱님.. 잠시 쉬는 시간에 짬 구경하다 반가워 적습니다.

의자 아래가 제일 편합니다. 따뜻하고.. 대신 따뜻해서 잠옵니다.

단점은.. 플라스틱은 녹을 가능성이 있으니.. 플라스틱 끝부분쯤 열이 올라오도록 하시고..
천으로 된것이면.. 좀더 깊숙하게 넣어 놔도 괜찮습니다. 대신 불조절 잘하시고요.
그리고 모포 무릎위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지난 11월말 마지막 출조에서 파라솔 텐트 없이도 버텼습니다.
그러고도 새벽에 2시간 잤습니다. ㅎㅎ
월도 2수 했구요. ^^V

천으로 된 의자 사용하시는 것 같으니.. 그게 훨씬 따뜻합니다. 보일러 필요 없을정도로 잠옵니다.
대신 옷 안타게 조심하시구요. .^^

^^ bendi님, 서방님 감사합니다.

코베아 빨갱이는 가능한듯 싶으나 둥그런 검정색은 높이가 안나와서 밑에 놓으면 힘들듯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따X 낚시에 가면 펴나네라는 제품이 있습니다...그곳 밑에 난로를 두고 발을 얹져 놓으면 모포를 태울 염려도 없고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단점: 잠이 쉽게드는점...^^

좋은의견이 많네요
추운날씨에도 낚시가 가능하니 함출조해야겠다
의견수렴많이 했습니다

우유박스에 소품도 담아 쓰고 괜찮은것 같고요
의자밑에 두셔도 좋습니다.
저는 2가지를 상황에따라 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