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제가 쓰는 찌들은 고리봉돌 기준으로 7호 전후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입질형태를 보이더군요...
월님들의 취향이 각각 다를거구요..
그리고 자기 스탈에 맞춰 사용하는거 아닐까요?...
새해 건강하시고 월척하세요...

자기의 취향대로 하세요..

8푼으로 대물한다고해서 누가 뭐라할 사람 없음니다.

저의 주위분들은5~7호를 많이 선호합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한가지 메이커만 사용중 입니다
경질대를 사용하고 1.6칸부터34칸 까지는 고리봉돌 8.5호 정도구요
3.6칸부터 4.0칸 까지는 7호 봉돌을 사용하고 있슴니다
님께서 사용중인 대가 어떤 대 인가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겠슴니다
연질,중경질,경질에 따라 조금은 봉돌에 변화를 주어야
케스팅시 원하는 곳에 넣기가 수월 할것 같슴니다
연질에 7-8호는 줄길이를 짧게 조절해도 조금은 무리일거 같고
중경질은 3.0칸 이하는 8호 봉돌 정도를 사용해도 괜찮을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3.2칸 이상은 7호 정도를 사용하시되 줄길이를 조금씩 칸수에 따라 조절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한 사람 키에 따라 팔힘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생각이었구요
다른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도 많으리라 봅니다
어느분 이시더라 선배님들께 패~~~~쑤 ㅎ ㅎ 죄송

저의; 채비는 짧은데는 5호정도 29대부터 40대까지는 6호 ~9호 정도 쓰고 있습니다
어는정도만 맞으면 붕어가 미끼를 먹었을때 찌는 올라옴니다 ...ㅋ

전 진풍님의 찌로 통일 했는데요. 6호입니다.

2칸대 2대는 8호.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앞치기 수월하고 자기 취향에 맞는것 선택하시면 됩니다.

꼭, 고부력이 좋다????라고는 할수 없구요...

2호 봉돌가지고도 바람앞에서 앞치기 잘되시고, 바닥깨끗한 곳만 골라 계곡지 다니시면, 오히려 저부력이 좋을때도

많지요....

결국, 대물낚시에서 내것이 맞다?라는 식은 아니라고 보구요..

단지, 취향일 뿐이라고 봅니다...

초보이지만..ㅎㅎ 대물채비라고 하고는다니는데요...전 봉돌8-9호정도 깍았으니..7-8호정도
되겠네요...아님6-7호...일반스기찌쓰면 6호 이상 봉돌을 쓰면되던데...
도움이 될러는지...부력이 높으니깐..그만큼 크게 봉돌이 달리더라구요..^&^*

대물낚시에서 고부력찌를 사용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되지요.
대물낚시는 밀생한 수초지대를 공략하는 낚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물 속 수초지대를 뚫고 채비를 내려주는 무게를 필요로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물낚시에서 사용하는 고부력찌는 고리봉돌 기준으로 최소 6호 봉돌에서 최대 10호(그 이상을 쓰는 분도 봤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떤 호수가 적정한가'라는 물음에 '정확히 이것이다'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선호도를 살펴보면 7호 봉돌 내외인 듯 합니다.
저 역시 7호, 8호 봉돌을 깎아서 찌맞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모두 같은 브랜드, 같은 종류의 찌이지만 부력 차가 있기 때문에 봉돌 호수가 달라진 겁니다. 일일이 부력을 체크해 편차가 심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위에 dbs3687님께서 언급했듯이 짧은 대보다 장대로 갈수록 봉돌 호수가 낮아지는 것은 투척에서 문제점 때문입니다.
고리봉돌 8호를 깎아서 채비를 만들었을 경우 28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36대 이상으로 가면서 채비가 도중에 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채비가 무거워지면서 수초구멍에 정확히 넣기가 힘들어지지요.
물론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큰 무리가 따르지는 않지만요. ^^

제가 예전에 '행복한낚시' 물사랑님께 문의했던 부분이 있어서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행복한낚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부력찌 대다수가 고리봉돌 6호 내외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부력의 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부력이 더 많이 나가는 찌는 없는가'라는 물음을 던졌고, 물사랑님은 '수십년 간 경험을 통해 찾아낸 최적의 조합'이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 답변에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10대 정도 대를 펴는 대물꾼이 통일된 채비를 갖춘다는 것이지요.(물사랑님께서는 '동일한 제품이라도 부력이 다르면 찌놀림이 달라, 파악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길이가 다른 10대의 대에 같은 채비를 했을 때 최적의 부력은 고리봉돌 기준으로 6호 내외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대물꾼에게 있어 좋은 낚싯대 뿐만 아니라 좋은 찌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찌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붕어때깔짱님 역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셔서 좋은 채비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손맛 찌맛 제대로 보시길~~~ ^^

순수 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낚시에 왕도가 없듯이 낚시테크닉의 어떤 부분이라도 장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가령,,,,바늘이 크면 붕어가 흡입하기에는 부담감이 있지만 일단 흡입만 한다면 헛챔질이나 바늘털이의

확률은 줄어들듯이 거의 모든 부문에서 채비운영에 따른 장단점은 필연이라고 봐여 겠지요,,,,상황과 여건에 시기적절하게

가장 장점이 많은 채비로 가져가는게 가장 좋은 운영법이 아닐까 싶습니다,,,,당연히 봉돌의 무게에 따른 장단점도 있다고

봐야 겠지요,,,,일반적인 장단점외에도 부력이 무거우면 수초지대에서의 포인트에 안착이나 중후한 찌올림등은 좋겠지만,

채비 투척시 착수음으로 인해서 붕어의 경계심을 자극해서 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본다면(여건과 상황에

따라서는 영향이 미미할 수도 있슴),,,,,채비운영의 묘가 절실히 필요하다 할 수 있겠네요,,,,답변으로 올라온 모든 내용들이

전부다 옳은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사짜 전후한 대물의 찌올림,,,,,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네요,,,,올해는 모든

조사님들이 498했으면 합니다,,,

저의경우는(고리봉돌기준 반관통찌) 여러번 시행착오끝에36ㅡ40대는 5.5.호 32대이하는 6ㅡ6.5호를쓰고있습니다
저개인적으로 최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처음 대물낚시입문 하신분들은 몇번 시행착오를 그치면 자기체형과 낚시대와 최적의 봉돌무게가 나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도 고리봉돌 기준으로 해서 5~7호 사이를 사용하는데요.그이상의부력을사용했을 경우에 득 보다실이 많은 것 같아서요
가령수초 사이에채비를안착시키기 위해서 8~9호정도 의 봉돌을 사용하는 것 보다 봉돌을 기준으로해서 5~7호먹는찌를 사용하는것이 더 장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 봉돌이 5~7호정도먹는찌를 사용해서 수초 구멍사이에 채비를 넣을 경우 찌를 잠수 시키기 위해서는 찌맞춤을 좀 더 무겁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순수1004님 의 답변이 저의 물음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월척하세요.

저도 같은 질문을 여러변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결국은 본인 선택이더군요.. 전 오동찌 8호 정도를 사용하는데요..
호수는 어느정도 정했는데 장대에 사용하는 부력과 단대에 사용하는
부력이 궁금해 질문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또한 다 다르더군요.. 어떤 분은 장대에 고부력을 써야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장대에 저부력을 써야 처지지 않고
앞치기가 잘된다는 분도 있어서 갈피를 잡을수 없더군요..
결국 자기가 자기 스타일을 찾는것이 더군요..

저는 고리봉돌9호부터 11호까지 뽕치기
앞치기는6 ,7호씁니다

뽀인트님은 사진발이 예술입니다.....

위 분들이 경험과 실험으로 증명된 말씀을 해주셔서.........묻아갑니다...

제경우에는
첫째, 투척하기 좋은 무게의 봉돌을 선정합니다.
원낙 제 낚시대가 허접하고 종류가 많다보니......대물낚시의 경조대가 아니어서 고리봉돌7호이상이면 훨훨훨해서....
둘째, 공략하는 저수지에 맞춰서......
허접하지만, 저도 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대략 6.5~7호, 8.5호정도로....
그래서, 수초가 적은 곳에서는 6.5~7호정도 부력의 찌를 사용하고
수초가 많아서 채비 내림이 어려운곳은 (수초작업과 함께) 8.5호 정도의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대물낚시꾼의 절대적인 믿음중 하나가 자신의 채비에 대한 믿음 아니겠습니까????

'나를 믿고 따르라.....'..........담주부터 춥다고 합니다.....감기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