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칸이상 5cm정도 절단..

앞치기 체어력이 탁월...

경질대라면 비추......

예를들어 청강호 싸고 좋은 낚시대임에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장대로 갈수록 출렁데는 느낌으로 앞치기도 불안함니다.
이럴때 초릿대 절단
완전 극과극입니다.
싼 연질대 있으시면 한번 시험해보십시요.
느낌이 완전틀려짐니다. ㅎㅎ

경질대라면 궂이 절단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질대 또는 중경질대의 경우 초릿대를 절단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3.0대 이상의 경우 앞치기 할때 초릿대가 낭창거려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대의 종류에 따른 5 - 10센티가량 절단하여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 ......
아무래도 낭창거림이 덜해 앞치할때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즐낙하세요

제가 신수향을 쓰고 있는데 신수향은 중경질대인가요?
제가 쓰기에는 36대까지 줄 약간 짧게 쓰면 앞치기는 무난하던데요...(당연히 일어나서...)
29대도 초릿대를 절단하시는 분을 봤습니다...
신수향은 굳이 절단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조사님...
다른 조사님들의 개별 취향입니다...^^
3.6대를 앞치기 하시면 굳이 초리대를 자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고기를 걸어서 랜딩시킬때는 초리대를 자른 낚시대가 수월하게 고기를 제압하나..
2,3번대에 무리가 가서 금이 가거나, 초리대 자른부분이 2번대에 들어가지 않아서 오랜시간 그 상태로
방치하면 연결부위가 삭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신수향은 자르지 않아도 상관없이 보입니다..

조포님의견에 동의하구요
저도주력대가 신수향인대 아직것 앞치기나
고기제어시 문제가업드라구요
낚시대절단마시고 원줄을 좀짤게메심이 더조을듯하네요

그냥쓰시는게 제 생각입니다 연질아님 중경질부턴 그냥.....

문조사님 반갑습니다
윗 조사님들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전 걍 약간의 보충만 할까 합니다
초리대를 자르는 이유는 딱히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앞에서 조사님들께서 말씀한바와 같이 앞치기의 유리함(낭창거림을 방지 고탄성을 이용)이구요

두번째는 대물의 빠른 제압에 있습니다
아시겠지지만 준척급 이상은 조금만 타이밍을 놓쳐도 낭창거리면 주변장비들 다 엉켜놓기 일쑤구요
가끔 붕어채비에 잉어라도 걸리면 특히 그렇습니다

벌써 절단하실건 없구요 필요하시다면 통호사끼를 한두개만 사서 1-2번대 빼고 시험 삼아 사용해 보셔도 좋구요
통호사끼는 3번대에 무리가 간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정도 대물이 걸려서 삼번대가 파손이 된다면
그것도 기분좋은 일이 될겁니다만 노지에서 37*8을 걸어도 삼번대는 파손되지 않습니다(물론제경우입니다)
자연산 잉어 70-80을 걸어도 까딲 없데요
다만 길이가 좀 짧아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4.0칸 이하로는 초리대를 손대지 않습니다 걍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요즘 대들 참 가볍고 잘 나오잖습니까~ 사용해보시구 필요하실때 보완해 보세요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으니까요 ^^

추운 겨울날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구요~~~

앞치기가 문제라면 원줄을 짧게 쓰시면 되구요~

제압이 문제라면 더 빳빳한 대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낚시대의 휨새 발란스를 깨면서 초릿대 절단은 무리라고 봅니다.

가급적 그냥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냥창 거리는 것에 숙달하시면 될 겁니다.
낚시대는 원형데로 사용함이 좋을 듯 합니다.

초리를 절단하여 사용하시면
1 중경질대의경우 우선 앞치기가 쉬워집니다
2 고기 제압에두 조금의효능은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두 있습니다
1 투척지점이 짧아집니다
2 초리의절단으로인한 휨세의변화로 3번과4번대의 파손이 우려 됩니다

저의소견으로는 중경질대의경우 각각의낚시대 마다 경질성이 틀리니 기준을 어디대에 정하냐에 달렷는대
우선 생략하고 기준은
1 자신이 가진 낚시대에 각각다른 호수의봉돌을 달아 앞치기를 해봅니다 그리고 원줄을 조금씩 잘라 내다보면 어느정도에서 느낌이 오실겁니다
그런후에 사용하기실 바랍니다
초리절단은 3.2칸 상의 장대에사용하시고
3.2칸이상의대는 초리 절단 보다는 통초리로 교채해보시는것두 하나의 방법이 되지요

봉돌의 호수만 바꾸어도 앞치기가 어려워질수도 있고 쉬워질수도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문조사님 ^^*

제 경우도 신수향을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신수향 해마 한마리 손잡이 각진놈은 절대 초리 절단 안 하셔도 됩니다. 이놈 땜시 신수향이 유명세를 탓지요 ^^*

하지만 근래에 제작된 한 2년 된것 같습니다. 해마 2에 손잡이 둥근 경우는 위에 분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갔고 있습니다.

예전에 경질성은 온대간데 없고 중경질에 흔히 말하는 낭창 거림이 요즘 나오는 신수향에 성질인듯 싶습니다.

낭창 거림이 심하고 장대 투척이 용이치 않아 실험삼아 3.2쌍포를 약10cm 가량 절단 하여 사용하니 기존에 낭창 거림과 채비

투척이 상당히 개선 되었습니다. 현재는 2.5 2.9 3.2 .3.6.4.0 각 쌍포 모두 초리를 절단 하였구요.

1번대에서 약 8cm 정도만 절단 하시면 2번대에 끼는 문제는 절대 없습니다.

또한 호사끼 줄 두께가 두가지가 있는되요 10cm 이상 절단 하시게 되면 두꺼운 호사끼줄을 사용 하시면 조포님이 말씀 하신 것처

럼 2번대에 호사끼가 걸리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방법으로는 자수정 드림 1.2.3번과 신수향이 1.2.3번이 호완이 되나 비용상 추천 드리고 싶지 않구요.

일요낚시애 백두혼 1.2 번과도 호환성이 있습니다.

현재 짧은대는 향어대를 사용하여 어려움이 없으나 이처럼 현재에 신수향을 좀더 대물 낚시에 적합하게 하기 위해서는 전 개인

적으로 호사끼 절단을 강력 권장 드립니다.

길이 문제는 크게 되지 않을듯 싶구요 원줄을 많이 짧게 하는 것보다는 호사끼를 대 길이에 따라 8~10cm정도 절단 하시면

기존에 신수향과는 많이 달라진 기분을 체험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초리 절단한지 3년째 되는것 같은데요 아직 2.3번대 나간적 한번 없습니다.^^*

참고 하시구여 저는 사용해보니 초리 절단 권장할만 하다 생각 합니다.

좋은정보 참고 할께요

안자르는게 원칙이겠죠.
회사에서 많은 연구결과로 대를 만들었을테니까요. 가장 안전하게 만들었을 거구요.
근데 가격이 싸고 연질의 대는 쓰다보면, 점차 품질관계나 다른 경질대와의 비교, 사용상 불편한 점 등 때문에
점차 손이 안가게 마련입니다. 근데 버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자주 쓸 수도 없고 이련 상황이 생깁니다.
일본의 유명한 중층대처럼 연질이면서도 손맛은 댱연하고 탄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우리의 저렴한 대는 연질이 문제가 아니라 탄성이 없다고 봅니다. 초릿대를 자르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낭창거리면서도 탄성이 좋다면 나름대로 사용할 경우가 생기겠죠.
저는 이런 탄성좋은 대가 가장 맘에 듭니다. 수초치기가 아니라면 말이죠.
대물대도 무조건 빳빳한 거보다는 탄성이 좋은 것으로.......
각론하고,

제 경험으로 초릿대 자르고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면,
결론은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대가 변하는구나 할 정도였습니다. 대마다 다를테니까 참고만 하십시요..
중소기업제품(낚시가게 기획상품 자체브랜드)으로 2.0-3.0칸(3대)에 가격은 2-4만사이의 중경(중연)질 정도나 될까요.
자르기 전에는 원하는 포인트에 정확히 투척도 어려웠고(바람불 때 거의 불가능),
묵직한 거 걸면 털리거나 제압이 어려워 많이 고민햇는데 결국 한 15-20센티 정도 자른 후 2-3번대 합사보강하고 사용해보니까, 정말 좋앗습니다. 크게 크게 낭창거리는 손맛.. 좋구요.ㅎㅎ
채비투척 좋구요. 바람불 때도 어지간하면 손목으로 스넵주고 약간 비스듬히 투척하면 정확합니다.
안쓰고 처박아 두느니 자르고 사용해보십시요.. 경험해 보세요. 좀 새로울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투척후 받침대에 올려놓았을 때 거의 대가 일직선이라 끝이 낭창거리지 않아 바람불어도 흔들림 없어 조금은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이 대로 월 5수이상 했습니다.
후배와 같이 출조한 적 있는데, 이거 한 번 써보고싶다 해서 제가 2.0하나 빌려줬습니다.
월을 걸었는데, 자기 경질대 사용하는 거처럼 붕어를 땅으로 들어서 올리려고 하는데, 거의 대가 u자(95-100도)로 휘더군요..
저는 옆에서 어.어.(부러지겄는데)만 하고.......
자른 후 만족했습니다. 물론 더 큰 경험을 못해서 내린 결론일 수도 있지만,
저는 중질 이하의 대는 구입하면 (고가의 대가 아니라면) 초릿대절단 하겠습니다.
줄을 짧게 매는 방법도 잇지만 이 방법은 연질이나 경질이나 대물에서는 거의 사용하기 때문에,
경질이 아닌 경우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특별히 수초치기가 아니라면 이 대부터 손이 갑니다.
항상 차에 싣고 다니죠..

저는 여지껏 월척에서 최고의 대로 알려진 대는 써보진 않았지만,
여러 종류(옥수시리즈, 월척특급, 제너스 하이, 블랙부들, 그외 중소기업 등)의 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사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