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회원님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름이 아니라 원줄에 대해 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대물낚시를 하며, 낚시대는 24대, 채비는 498원줄 5호, 이세형바늘 10~9호, 목줄은 케블라 합사 3호,

서서히 가라앉는 부력 6~6.5호 정도 가는 삼나무 자작찌 (30cm)를 사용합니다.

대물낚시에서 일반적인(?)채비라 생각 하는데요..

제가 낚시를 하면서 채비를 터트린적이 몇번 있는데 (고사목등에 걸려서) 목줄은 3호를 사용하는데도 모두 원줄(카

본 5호)이 터져요.. 물론 매듭법에서 차이는 있을거라 생각 하지만....

해서 생각 한것이 PE합사처럼 부드러우면서 질긴 합사줄은 왜 튼튼함을 우선으로 하는 대물낚시에서 원줄로

사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 하게된겁니다.

단지 가격때문일까?. 아니면 ......????

내년시즌엔 PE합사로 함 해보구싶은데... 그렇다면 합사에 대해 공부를 좀해야 겠네요..

이왕 시작한 질문이니 여기서 합사줄의 궁금한점도 물어볼께요....^^*

1.물에 뜨는지, 가라앉는지...
2.카본줄의 호수랑 같은 호수에서 강도 센지? 약한지?
3.원줄로 추천 할만한 (가격면에서) 합사는 어떤것인지?
(이왕이면 부드럽고, 질긴것)

질문이 낚시용품으로 가야하나?

암튼 2008년에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