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ㅎㅎ
갠적으로 전 동물성 미끼 잘안씁니다
물론 새우를 가끔쓰긴 하지만
전 잔챙이 성화가 심하기 전까지는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밤낚시를 합니다
물론 옥수수로 대물도 상면 했구요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옥수수랑 콩만 끼우지 마시고
지렁이라도 가운데 몇대 끼워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낚시대 12대를 펴면서
11대는 새우 가운데 한대만 콩을 끼워둔적이 있었는데
그날 그 한대핀 콩에 38짜리가 올라왔다는 사실
그날그날 붕어가 선호하는 먹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날이후 낚시가면 최소한 2가지 미끼는 사용합니다
대물낚시 하다보면 기본 미끼 3가지는 준비 해가시길..
ㅋㅋㅋ 선호하는 미끼는 분명히 있습니다..
공주 인근의 소류지에서 5년 동안 떡밥 + 지렁이 = 짠챙이, 새우 + 참붕어 = 구구리(동자개) 라는 인식이
팍팍~! 들었던 곳이었는데...
작년 조우회 선배가 옥수수 미끼로 월척 2수를 뽑아내고는 조우회 회원들 모두 출조할때 마다 중치급 이상으로
마릿수 재미를 보던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분명히 저수지 마다 선호하는 미끼는 다릅니다...
이상한것은 상류에 밭도 엄꾸, 옥수수를 기르는 지역도 아니고....도데체 왜 옥수수냐? 이겁니다..
저수지 붕어들의 생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옥수수와 콩 등 식물성 미끼에 길들여진 붕어라면 몰라도
자생새우가 많은 곳에 사는 붕어라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계절적인 요인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에는 동물성 미끼가 낫고
뜨거운 여름과 시원해지는 가을에는 곡물성 미끼가 낫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동물성 미끼가 좋지만 홍수에 곡물이 저수지로 유입되는 시기에는 옥수수, 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는 뜻.
항상 틀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접목해 미끼를 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항상 출조시 지렁이는 필수
식물성과 동물성 둘다 넣어 보시고
입질이 잘 듣는 쪽의 미끼를 전체 교환하여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날 그날 붕어도 편식 하는거 같네여 ㅎㅎ
주위에 옥수수밭이 없어도 잘 먹는데가 있습니다.
판단을 잘하시고 미끼를 쓰시면 좋은조과 있을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갠적으로 전 동물성 미끼 잘안씁니다
물론 새우를 가끔쓰긴 하지만
전 잔챙이 성화가 심하기 전까지는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밤낚시를 합니다
물론 옥수수로 대물도 상면 했구요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옥수수랑 콩만 끼우지 마시고
지렁이라도 가운데 몇대 끼워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낚시대 12대를 펴면서
11대는 새우 가운데 한대만 콩을 끼워둔적이 있었는데
그날 그 한대핀 콩에 38짜리가 올라왔다는 사실
그날그날 붕어가 선호하는 먹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날이후 낚시가면 최소한 2가지 미끼는 사용합니다
대물낚시 하다보면 기본 미끼 3가지는 준비 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