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이 임박한 붕어는 상류 양지바른 수초대에

은신하며,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지예..

해뜨기 전이나 오전에 가장 활발하고,

이시기에는 밤낚에도 쉽게 월척을 만날수 있지예~

가장자리에서 10미터 안쪽이라...
이것은 아마도 가장자리 쪽이 수심이 아주 낮은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저수지의 형태에서(계곡형) 상류라고 해도 수심이 3~4미터 안쪽으로 50~80, 혹은 80~100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이 정도 수심이라면 산란을 노리는 붕어가 알자리를 탐색하기 위해 접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리보다는 수심에 대해 생각해보심을 권합니다.
새해 산란 대박 찬스 맞으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지형이나 수초의 형성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산란철 월척 잡는법(낮낚시 위주)
수심은 대략 1미트 전후를 집중 공략하시고 수초를 마주보고 20에서30미트 앞쪽에서 릴 찌낚시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저수온기에 이방법으로 산란철 월님을 만납니다 일요일 출조하여 월척은 잡지 못했어나 준척급 대여섯마리 했습니다
물론 봉순이는 바로방류 릴찌낚을 글로 여러번 소게도 했습니다
저수온기 낮낚시에 이것보다 좋은 방법은 아직 보지를 못했기에 이방법을 고수합니다
남한강 주변에서 장어 낚시 하시는분 릴찌낚시 한번 건하고 싶기도 하니다
방향이 조금 빚나간것 같은데 이해 하세요
릴찌낚 비거리는 50미트쯤 잡으시면 되고 수초 주변 투척 연습만 하시고 바람의 방향을 읽는 안목만 있으면 언제나 출조하세요
찌의 시인성 충분합니다 물론 만들때신경 조금쓰시고
저는 3대 가지고다니는데 저 나름대로 재미를 본답니다 제 주변 이재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분 늘고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꼭 저수온기에 하시길 그레야 기쁨 두배

저두 붕어철인님처럼 하시는분 본적있는데,,,나름효과 있는거 같더라구요,,,물론 들낚시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