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님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부분 때문에 많이 민감했었습니다. 그래서 몸이 좀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을 새우꿰기 하시더라도 좀더 신경써서 끼우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불빛없이 새우꿰기 누구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이 정 머하시면 대체방법으론 대물꾼따라쟁이님 처럼 하셔도 되고, 막대형 6mm케미 지금은 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걸 라루미늄호일 소량에 싸서 라운드 형식으로 미끼옆에 놓고하시면 불빛이 은은하게 잘 보입니다. 없을 시는 기존 케미 한두개 넣으셔도 될것 같네요.. 조속히 불빛없이 미끼끼우는 경지에 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늘찔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 아파요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최고의 방법일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밤새 후레쉬나 랜턴 한번 켜지않고 낚시합니다.
특별히 이동이나 돌아서서 라면 끓일때를 제외하고는요.
지렁이달기. 새우끼우기.케미꺽기.등 그리고 새우선별은 눈은 찌를 바라보며
손은새우통속에 넣었을때 제일 팔팔하게 뛰며 굵직한 느낌이 나는 놈을 잡아 꼬리꾀기 ,등꾀기, 관통꾀기등
큰불편없이 하고 있읍니다.
그리한즉슨 처음에는 불편하고 힘 드시겠지만 조금의 노력을 기울이신다면 밤새 후레쉬 없이도 낚시 가능할겁니다.
지금은 담배를 끊은지 8,9년 되었지만 담배 피울때에도 손에 니코틴 냄새베겨 입질안할까봐 입으로 담배바로 물고
다피우고 담배끌때도 손은 대지도 않았읍니다.
숙달되면 후레쉬 필요없읍니다.
자연보호의 달인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 조사님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
가장 좋은 방법은 빛없이 새우를 끼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월회원님들이 선호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반 랜턴을 이용하면 물 속으로 직접 빛을 비추지 않는다할지라도 물 속에 영향이 가고
해드렌턴도 마찬가지지요.
정 빛이 필요하시다면 캐미를 하나 꺾어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캐미 빛 생각보다 밝아서 새우 꿰기 할 때 용의하실 것 같습니다. ^^
시즌이 시작됐는데 좋은 손맛 보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도 새우 미끼를 좋아라 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새우등을 굽힙니다... 완전 U 자로 하고 엄지 검지 중지로 다리와 머리를 감싸고
꼬리쪽부터 끼웁니다..
불빛없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렁이도 마찬가지로.. 계속 하다보면 늘더라고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 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