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에도 청태는 생깁니다^^

청태를 극복하는 방법이라.....

저 역시 청태가 있는곳은 피하나, 거의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곳에 꼭 청태라는 놈이 생깁니다..

청태가 있는곳에도 고기는 입질은 하나,

아무래도 청태속으로 미끼가 파고 드는경우가 많아 입질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만약 청태가 있는곳이 포인트라고 생각되시면 과감하게 그곳에 앉아 청태가 밀생한곳을 넘겨

낚시대로 여러군데 찍어보면 청태가 걸려 나오지 않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찌를 안착 시키면 됩니다..

청태가 약간 덜 나오는곳이라면 봉돌 위에 목줄을 달아 던지는것도 방법입니다...

"청태를 피 할수 없으면 이겨내라"라고 말씀하신 조사님의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조포님께서 좋은 이야기 하신듯합니다

해결 방법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하는게 상책이고요

굳이 꼭 하셔야겠다면 바닦\을 탐색해보면 그래도 청태가 덜하거나 없는곳

내지는 가지 채비로 공약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서 괴기 나오면 좋은데 않나오면 조바심 겁나게 납니다

정신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피하시는게 상책일듯합니다

월 한해 손 떨림과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붕님 잡으세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청태가 많다면 주위에 황토나
흙등을 물에 배합하여 청태 주위에 던집니다.
그날 낚시는 안되겠지만...나중에는 그 포인트 자리는 깔끔하니
되어있어 입질보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아니면 포인트 되는곳에 밑밥을 열심히 주셔도 되고요...
청태를 덮는다는 식의 방법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천태는 극복하는게 아니라 피하는게 일순이지요
피할수 없다면 청태가 덜 잇는곳을 찾는방법밖에는 없지요
청태는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철 1월경에 많이 생기고요
보통 수온이 오르는 3월경부터 수면위로 떠 오르죠
보통 이맘때 저수지가면 청태가 수면으로 조금보이죠
요때는 그냥 드리되도 입질 보는데는 지장없습니다
하지만, 수면아래 청태가 많이 끼였다고 판단되면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게 현명한 판단이겟지요

일단 낚시대 투척해서 청태가 딸려나오면 낚시하기가 싫어지더군요...

예전에 봉돌위에 목줄을 길게달아서 하면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해보긴 했으나...ㅋㅋ

별다른 효과는 못봤습니다.ㅎㅎ

다른님들 말씀처럼 이동하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제가 경험한바로는 수심이 낮은곳일수록 청태가 심하고 하류나 수심이 있는곳은 청태가 없거나 덜하더군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 기다리는게 도리죠,
문조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수심이 깊은곳은 청태가 거의 없습니다.
수심이 얕으며 바닥이 일정한곳에 청태가 많이 발생하는거같더라고요,
저도 봉돌위에 목줄을 길게씁니다. 그나마 조과가 괜찮은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곡지와 전지는 청태가 있어도 입질을 무난하게 받을 수잇습니다..
반곡지는 목줄을 조금 길게 사용하시거나 내림 내지 떡밥찌 채비가 유리합니다..
내림에 옥수수를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이고요...특히 주변 동네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내림을 사용합니다...
미끼는 4년전까지는 콩과 새우가 대세엿지만 지금의 현실은 글루텐 옥수수 순서 입니다..
배스 덕분에 내림과 떡밥을 사용하셔도 대물낚시와 동일한 정적인 맛은 그대로 일겁니다..
주변 복숭아 밭및 상류 웅덩이 주변 용변 보실때 꼭 묻어서 흔적을 없애 주세요,,저희 노할머니 역정 내십니다...

저도 달고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초보때 낚시점 사장님한테 문의했더니 떡밥을 모래나 흙과같이 개어서 사용하면 서서히 덮이면 바닥이 고르게 된다더군요.

조포님 의견에 한표...

저의 경우도 괜찮은 자리에 청태 잇으면 봉돌 위에 바늘 달고(이때는 모노줄)합니다

봉돌 밑에 바늘에 떡밥달아 어느정도 던지면 찌올림 볼수 있더라구요

흙이나 떡밥을 덮힐 정도면 걱정하고 질문하셨겠나요 ^^;;

바닥에 살짝 군데 군데 있어서 던지면 몇번에 한번 조금 나올 정도면 몰라도요...

붕어가 청태에 묻힌 미끼를 못보는 것도 문제지만

예전 경험으로 경기도 가평의 한 강가에서 밤에 후레쉬로 청태 있는 곳을 비춰보니

붕애들이 청태에 처박혀서 사람손이 닳을 때까지 가만히 있더군요 ㅠㅠ

하여간 청태가 많지 않은 지역으로 옮기시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대구리님 안녕하세요

저도 청태 땜시 작은 소리지서 엄청 고생 한적이 있어서 몆자 적습니다

작은 소류지 도착후 채비 투척 하니 청태가 딸려 오더군요 갈구리로 글어내고 해도(청태가 엄청 두껍고 많음) 안대고 주위 산에 가서 흙을 퍼와서

황토흙 던지기 시작...........정말로 한가마 정도 던져을 겁니다

흐~미 미치는거 그래도 청태 만이 딸려 오더군요 나중에는 지쳐서 걍 낚시 햇음(2일간 꽝)

청태가 조금 있는데는 걍 하셔도 대는데 많은 대는 미끼 정말 파묻혀 버리는 듯..........

제가 어디서 청태 제거법을 본건데 괜찬은 방법 같아 소개 해 드립니다

일단 철조망 1~2미터 철물점에 사셔서 둥글게 구불림니다 거기에 줄을 달아서 포인터 투척후 글어 내면 편하고 빠르게

제거 댄다고 하더군요(장담은 못함니다 ㅎㅎ)

저도 함 해 볼려고 햇는데 아직 못해바서리............

해 보시고 사용후기 함 올려 주세요 (저 대신 실험 ..........ㅎㅎ )

지난주 님과 같은 포인트에 노숙을했읍니다
여섯대중 다섯대가 청타가 얼굴을 들이대더군요
윗분들 마씀대로 건너치기 가지바늘 등등 자정넘도록 소식없엇읍니다 단한대
자정무릅 낚시 포기하는 샘치고 스피너 삼봉을달아 박박 긁었읍니다
새벽네시경 아주 이쁜입질 한번봤으니다 피할수없으면 긁어야할것같읍니다
이상허접이었읍니다^^

청태가 어느정도있느냐에 따라서 방법은있읍니다.

면장갑을 이용하여 낚시바늘에 끼운후 이리저리 돌리면

어지간한 청태는 묻어나옵니다. 많은곳에서는 조금 거시기할겁니다.

청태있는곳에서 붕어얼굴보기는 쉽지안을겁니다.

꼭 마음에드는 포인트라면 한번쯤은 권할만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한수 배우고 감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