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운영은 개인적으로 다 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개인적인 경험에서 미끼운영이 결정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안갈아주는 스타일입니다.

어떤분들은 초저녘에 던져 놓으시고 밤 12시쯤 갈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저는 조금이라도 예신이 온것에 한해서 1시간~2시간 기다려보다가 본신이 없으면 미끼를 확인해주고요

그렇지 않으면 아침까지 쭉 갑니다. 만약에 생미끼시에 정말로 미끼역활을 못해준다고 판단되면 바꾸어주지만......

조금 상처가 있는 것들은 그냥 놔둡니다.

개인적으로 다 생각이 틀리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예신을 좀 받다가 ........ 그냥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예신->본신으로 올리는 경우를 좀 많이 경험해서요....

시간을 두는 편입니다.

제경우는
새우 참붕어는 입질없으면 쭉~
콩 옥수수는 한번씩 갈아줍니다.

위 두분과 같은생각입니다.

저도 입질없음 그냥두는편입니다만,,,

저수지바닥이 뻘층이나 퇴적물이 많은곳은,,미끼교체하진 않치만 한두번정도

확인차겸 제 투척은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새우5000원 정도 준비하면 이틀낚시하고도 많이남습니다 물론 콩,옥수수 병행하지만,,,

그래서 저는 새우.참붕어는 거의 현장 채집해쓰는편입니다.(새우빨잘받는 저수에새우가없다면예외겠지만)

콩이나 옥수수는 재활용 가능하지만 새우,참붕어는 버려야되니깐요.

이제 곳 여기저기서 살란 할텐데,

안출하시고 월순이 맞이하세여,,,,,,,

입질 없으면 걍~아침까지, 가끔 궁금하면 한 번씩...새우나 참붕어는 깔짝대는 입질이 속을 갉아먹는 경우가 있기에 가끔 잔 입질이 있은 후 무소식이면 갈아주는 편입니다. 그러나 옥수수 콩은 걍~~놔두는 편.

잔챙이가 덤비지안으면 그냥 냅둡니다.

미끼갈아주는 텀부덩소리에 괴기가 도망갈까봐서요.

아무리 소리가안나는것같아도 물밑에서는 알고있지요.

그래도 밤에 한두번은갈아주심이 좋으것같네요

찌에 큰미동도 없었는데 아침에 걷어보면 꼬리만 있는경우가있더군요

전 대부분 새우미끼를 선호합니다

4시간정도 단위로 입질없을시 낚시대 절반정도 딴 미끼로[콩,지렁이,참붕어,등등]

갈아줍니다

찌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깔짝될시 새우 껍질 벗기거나 머리 으깨서 갈아도 줘 봅니다

기날 기후상황,바닦상황,지형등을 고려해서 미끼 및 채비선택후 낚시하시면

또 다른재미가 있더군요

내가 선택한 미끼와 채비가 좋은 조과를 보일때와 꽝일때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해보고

조금씩 보완해 나갈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낚시는 끝도없고 정답또한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정답을 찾으려서 부단한 노력만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답변 감사드리 고요.^^

현장에서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읍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 되었읍니다.

즐 낚하시고 워~~리 이상 상면 하시길..............^^

저 같은 경우는 10대정도 대를 드리우는데...
옥수수를 선호하다보니...
전체 옥수수를 쓰다 2시간정도 지나도 별 변화없으면
홀짝홀짝으로 미끼를 갈아끼워줍니다...
당연히 미끼의 상태를 보면서 갈아주죠...(보통 옥수수를 4알씩 달아놓기에...)
그런 다음은 4시간정도에 한번씩 미끼상태를 점검하죠...
그러다보면 철수준비...
이상입니다..^^*
안출하시구 498 하세요...

밀집되어있는 수초에서는 거의 갈지 않구여

맹탕지에서는 2~4시간정도의 주기로

미끼의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좋은 방법으로 대물하세여^^

전 1시간 단위로 갈아줍니다
졸음 예방 차원입니다 ;;;
*걸면월척*님 답변에 추천한방 드립니다 ...

그게요, 참 희한한게요, 저수지마다 붕님들의 식성이 다 다양하고 그 울타리 안에서는 신기하게도 편식을 한다고나 할까요?
오늘 낮에 지인들과 점심 같이하면서 오간 예긴데요, 넘(아님 년)들이 원하는 밥상을 알아서 차려줘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1). 최소한 4-5회 같은 자리에 앉아서 넘(아님 년)들이 뭘 원하는지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처음 가는 못에서는 여러가지 밥상을 차려놓고 넘(아님 년)들이 즐겨찾는 통하는 밥상을 골라 차려줘야 한다는 거죠.
(충청권에서 메주콩과 옥수수 죽었다 깨나도 않되는 곳이 있고, 그거 쓰면 월 보장받는 저수지가 따로 있드라니깐요, 넘들이 참붕어에 4짜 했다는 예기 듣고 토끼머리에 뿔날때까지 삘길 뽑으려하지 말라는 예기에요-이건 너무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입니다)

2). 아님, 그 곳 터줏대감님(어딜가든 계시드라고요)한테 이곳 님들이 원하는 밥상이 무엔지, 어디에 앉아야 하는지 여쭤보면 4-5 회 출조로도 얻지 못할 정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드라고요 ....

모두다 안출, 행출, 행낚 하시고, 건강 항상 지키시고-아직도 추워요, 그러고 가출은 아니됩니다. 여시같은 마눌님이 있고 토깽이같은 자식들이 있기에 여러분도 행복한 거라는 걸 항상 잊지 마세여 !!!!!!

전 대물낚시 5년차인데요...
아직도 새우로 월척을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왠지 새우에 월척이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제일 입질을 많이 받은것은 콩이고..그담 옥수수,그담이 참붕어,새우 순입니다.
그래서 붕어는 콩을 젤 좋아하는 구나~~ㅋㅋ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교환주기는 두시간에 한번씩 확인 하는 편입니다.

"월끄자바내라"님의 글이 너무 재미 있어 붙여 봤습니다.

[전 대물낚시 5년차인데요...
아직도 새우로 월척을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왠지 새우에 월척이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대물낚시 한다고 미끼를 새우나 콩을 고집하는 것은 "대물낚시"라는 억지 장르를 만들어서
상행위를 한 일부 "낚시점"으로 부터 1990년대 후반에 발생되었습니다.
너무나 우스꽝스러운 일입니다.

새우나 참붕어 또는 고형의 식물성 미끼를 쓰는 이유는 대부분이 아다시피 잔챙이가 덤비는 것을
방지하고자 함에 있는거지요. 하지만 대물만 먹는게 아니라 잔챙이도 그런 걸 잘 먹습니다.
못 먹으면 밤새도록 갉아대기도 하지요. 서산, 태안권에선 흔한 일이지요.

낚싯대 십여대 펴고 밤새워 한, 두마리....엄청 비 효율적인 낚시이고, 스트레스 왕창입니다.
게다가 대물대라고 고가의 낚싯대로만 잔뜩 ㅎㅎㅎ
심자한도 낚시 쇼핑몰을 하는 사람인데 우스워 죽겠습니다.
붕어는 붕어일 뿐이죠.
즉, 식성도 사람과는 다릅니다. 사람의 잣대로 추정하지 마시길......

육지(시골)에서 동물을 잡을 때 미끼를 "도로"에 놓습니까?
아니죠, 동물이 다니는 이동 통로에 "올가미"를 설치하는 겁니다.

각설하고...
새우는 죽으면 쉽게 부패하고 썩지요.
죽은 새우에는 입질을 잘 하지만 썩은 새우에는 입질을 하지 않더군요.
그러므로 두,세시간 정도에 갈아주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참붕어는 죽더라도 금방 썩지는 않아요.
그러므로 교체 시간이 더 길어도 괜찮습니다.
죽은 송사리, 참붕어, 납자루등에도 입질을 잘 합니다.

다음에 콩, 옥수수등의 고형미끼는 특성상 풀어지거나 깨지지 않았다면
갈아주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즉, 미끼의 특성이 변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특성이라 하면 지렁이의 물이 빠지거나 떡밥이 풀어져
미끼의 효능이 떨어진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입질이 전혀 없다는 전재하에,,,
1 새우 : 아침까지 게속 그냥 두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미끼에 믿음을 가지세요)
2 콩아나 옥수수 : 한두시간정도에 미끼 정검정도.
3 참붕어 : 새우와 동일하게 (새우보다는 자정에 한번정도 확인 , 치어가 눈과 배를 파먹기라도 했는지???)

작은 입질이라도 있었다면

새우와 참붕어는 미끼상태를 확인하기위해 예신후 말뚝이라면 1시간이상 넘기지않고 꺼내 상태확인합니다.
건졌는데 아무런흔적없이 상태가 양호하다면 차후 깔짝이는 예신이 있어도 건저보지 않고 게속 지켜봅니다. (必)
콩이나 옥수수는 작은예신에도 미끼손실이 있을수 있다고 보기엔 말뚝이 아니라면 전자와 동일하지만 한두번정도는 더
들어봅니다.

예전에 실전에서 30분가량 꼼지락거린것을 그냥두었더니 1시간가량지나 본신이 와서 월이 한적 있읍니다.
대물생미끼낚시라면 빈바늘에 밤을 세더라도 그리큰 미련이 남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계절및 현지의 특성.활성도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활성도가 높아 잔챙이들 성화의 입질빈도가 높다면 아무리살아 있는 미끼도 오랬동안 견뎌 내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한번의 미끼로 밤을 지새울때가 있고..자주 갈아주어야 만 할때가 있는데..

어떤분은 잔챙이 입질이 있었더라도 밤새 한두번의 미끼로 버틴다고 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미끼를 어떻게 운영 하는가도 경험에서 나오는 본인만의 노하우 라 생각 됩니다..

물가에 앉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