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를 갈았는데.......조과도 영~~!!!!!아침에 걷을대도 귀찬고요...ㅎ.....무조건10대~~!!

12대가 최고 많이 깔아본거네요....일일이 다 안보죠.....고개도 아프고....

캐미를 물속에 약간 잠기게 해놓고 올라오는것만 캐취합니다. 물속에 있던 캐미가 올라오면 보름달 같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ㅎㅎ

역시 걷을때 귀차니즘이 발동합니다.........

너무많이 널어놓으면 그거다볼려구하다 눈튀어나옵니다^^
10대이상은 입질을 놓치는수가 종종있더군요..그래서 지두 10대이상은 잘 깔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는 딱 8대 편성입니다. 수를 줄이기는 하지만 늘리지는 않습니다.
케미 4봉지 딱 맞고
대 사이 간격도 참하고요.

결정적으로 뒷꼿이를 10개만 가져다닙니다.
8개는 대 편성용 2개는 우유박스 사용안할시 모포 지지용.

8대가 좋습니다.럭키 에잇!!!~~~~또 꽝이네.ㅋㅋ

저 22대까지 깔아본적있습니다. 딱한번!!!욕심만 많아가지고...

결국엔 꽝이였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그 이후로는 10대를 넘기지 않고 평균 6~8대를 많이 깐답니다^^

참한 구멍만 보면 쑤셔 넣고 싶은 욕심

참아야 하느니라! ㅋㅋ

거의 10대 펴구요, 참한구멍만 있다면 무조건 다 펴기도 합니다.

이 질문은 당연 낚귀님께 물어봐야 하는건데 아쉽네요..

보통 10-12대로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에 보면 16-18까지 되기가 다반사이며,,,,

떡밥 낚시 가서도 8대를 피시길래 참 마니도 피시는구나.. 생각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보면 13-14대가 되어있구...ㅋㅋ

그러고보니 고마피라 14대, 나도핀다 14대 님이 생각나네요~~~

26대까지 깔아왔습니다.
전부 새우생미끼를 사용하고..
그런데 정신이 없어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10대 딱인듯하여 받침대 뭉치도 10개만 설치하고 나머진 스페어로 보관하고 다닙니다.
대물낚시를 하니 꽝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10개중에서 오직 한개의 찌불을 보고자..
힘들더라고요...
언제쯤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려나...

낚시대 많이 펴시는 님들은 붕어를 많이 잡자는 욕심보다는
낚시대 펴시는데 취미가 있지 않을까요?
많이 펴논 낚시대를 보면 그분의 조과나 그 분의 고생함을 생각하기 보다는
보기는 환상이더군요.
저는 떡밥낚시 위주로 즐기는 사람이라서 많은 대편성은 안합니다만,
정말이지 그분들의 정열에 감탄사가 나올 뿐입니다.
어자피 낚시는 자기만의 즐기는 취미생활이지요.^^*

낚시 초보인 저는 지지난 주에 대물낚시 흉내를 처음 내 보았습니다.
9대 깔았습니다. 이전까지는 5대가 최대였구요.
9대 깔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대 편성하는 데 시간 무지 갑니다.
'미치겠네, 왜 이리 앞치기가 안 되냐...어라 그쪽으로 날아가면 안 돼!'
'미치겠네, 왜 채비가 안 내려가냐...'
올라오는 말풀 덕에 다음 날 알 배였습니다.

보는 데 무지 힘듭니다. 한 눈에 보이지를 않으니 올빼미마냥 목을 돌려 댑니다.
'미치겠네, 언제 어느 쪽이 올라 올지도 모르고...'
다음 날 목이 껄떡지끈 합니다.

도중에 케미 교체한답시고 9대 다시 던지다가 거의 죽었습니다.
'미치겠네, 앞치기가 더 안 되냐...'
'미치겠네, 제발 좀 내려가라...꼭 좀 부탁한다'
아무래도 나는 맹탕 체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질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종에 상관없다. 사이즈도 전혀 상관없다. 찌 올리지 않고 옆으로 움직여도 된다.
제발 찌야 좀 움직여라. 제발...please...'

그렇게 다음 날 아침 아무일 없이 철수를 해야 합니다.
부슬비가 내립니다. 분명 기상청 예보엔 비 소식이 없었는데..미칩니다.

다시 9대를 걷어야 합니다.
비 맞으며 철수한 관계로 집에 와서 다시 9대를 닦습니다.
거의 반실성 상태입니다.
그 때 결심했습니다. 다신 9대 안 펴기로...

다만...
결정적인 문제는 저는 결심이 그리 오래 가질 못 한다는 것입니다.

낚시미쳐님 리플 보니까 다대편성 처음할때 생각나네요..
저도 고기욕심 보다는 자연자연님 말씀처럼 다대편성후 내 낚시자리를 처다보면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더라고요..ㅋㅋ
그리고 금색붕어님..22대....
우~~~~~~~~~~~~와.........
대단하시네요..
대편성 하는데만도 몇시간 걸리겠네요..대단하시네여..
저도 앞으로는 다대편성할때 10대를 마지노선으로 정해야겠네여^^

저는 맹탕지 4-6대
수초 듬성 6-8대
수초 좋음..10-12대
최대가 12대 그이상은 도저히 ...^^;

올해에는 이조차도 줄여볼렵니다..
대를 많이 펼수록 욕심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
인제는 4-6대 정도 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낚시가방도 가벼워 지겠지요..

낚시미쳐님의 글을 읽고 한바탕 거나하게 웃었습니다.
너무나 솔직하고 사실적인 표현입니다.
그 결심 오래 하십시요.^^*

저는 8대 이상은 아직 펴보질 않았습니다...
8대 만으로두 버겁습니다...
곧 6대로 줄일 생각입니다...그게 맘대로 될련지는 자신없지만...
많이 펼수록 고생길이 보입니다...
그래도 하는게 사람이지요 ㅋㅋㅋ

저는 옛날에~15대까지 깔아본것 같습니다^^

요즘은 평균 8대~10대 정도 편성하고 아주가끔 12대를 편성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를 많이 피다보면 ~ 15대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떡밥 쌍포 펴놓다가 4대 펴놓으면 정신없잖아요? 그런데 계속 4대를 보게되면 2대 펴놓으면 뭔가가 허전하죠.

마찮가지로 15대 펴놓고 낚시하는것이 익숙해지면 ~ 8대 편성하면 웬지 허전하고........ 그리고 찌 보는것도 8대나 15대나

그게 그거로 보입니다~

행국이님 저는 열대 핍니다.
그나저나 부여권은 대물꾼이 많지 안지요?
여긴 주말 오후쯤이면 이름 좀 있다싶은 소류지는 꽉꽉 찹니다.
지금까지 최대어가 얼마있지요? 글고 어디서 건지셨는지요?
반산지..... 아~~~ 들이대고 싶다 ^^

대의 수가 많다고 100퍼센트 다 유리하진 않습니다..

다수 포진에 비중을 많이 두지 마시고..

출조지 정보.내지 포인트 선정에 많은 노력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같은 장소일지라도 포인트 선정에 더 신중하십시요..
물가에 앉아 행복하시길...^^

저는 8대 핍니다. 찌 간격이나 보기가 편해서요!!
너무 촘촘하면 옆 대를 감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12대 기본에 곁다리로 3대...합이 15대정도를 펼쳐놓는데..

밤새 "도리도리"하다가 어지러워서~~~~~

~~~~~~~~~~~~~~~ 새벽에 기절하고 아침에 일어납니다..

최고는 20대까지 깔아봤습니다.........

음 전 15대 까지 펴 봤습니다.
밤새 6치급의 붕어가 15대 다 입질 정신 없더군요
결국 8대가지고 하다가 아침에 철수 했지요
지금은 12대
사이드에서 입질오면 한두대 더

대물낚시하는 사람은 열대이상...
소물낚시하는 사람은 열대이하...
물론 이런 원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대편성에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낚시대 많이 펴면 확률이 높을까요? 경험상 아닌것 같습니다.
한대 덜 펴서 그 시간에 주변 청소 합시다.

우리아는분 두분이 제방 끝에서 끝까지 깔아놓고 낚시하는것 봤네요 ㅎㅎ
저는 14대까지 깔아 봤네요
저는 10대나 12대나 별차이 못느끼네요
포인트에 따라서 이제는 최대 12대까지만 핍니다

조포님 !!!
웃겼습니다.ㅋㅋ

전 17대까지 해 봤는데...
미끼를 달면 어디대에 무엇을 끼웠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10대 밑으로가 가장 좋습니다...^^

가장많이 편성해본 댓수를 물으시니 솔직히 답변드립니다..

손맛터에선 한대

보통은 두대

최고 네대...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배꼽빠집니다~~~
전 14대까지 깔아보았는데 도리 도리하다가 헤롱헤롱 거려서
10대이하로만 깔고 있습니다.
너무 집중해서 보지는 않고, 슬슬 둘러보다가 입질 들어오는것만 봅니다..
그러다보면 꼬옥 생각지도 않는찌가 둥둥 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8대까지 펴봤는데 양어장 낚수만 하다가
대물 낙수 한답시고 옆조사께서 10대 정도
깔길래 해봤더니 완죤 "노가다"가 따로 없드만요^>*

최고는13대고 기본케미 5봉지합니다

고생들 많으십니다.^^
전 떡밥낚시만 해서리....
많이 피신분 보니깐 대단해보이긴 합니다...

50대,,,,,

십수년전에 합천댐에서 50대 깔아논(?) 사람을 봤습니다,,,

릴,,,,,이지만요^^*

1조에 5대씩 깔수있는 릴틀을 10개를 쭈~~~~~~~~~~~~욱 펴놓고 김장용 김치독(뻘건색 프라스틱) 안에다가 닭사료를

주먹만 하게 뭉쳐서 가득 담아 놨더군요,,,

그때만 해도 혈기가 왕성할때라 합천댐물을 식수원으로 사용 하는 아랫쪽 사람들을 생각해 봤냐고,,,싸우고 난리치고,,,휴~~~

아무튼 릴도 낚시대는 낚시대니까,,,,50대 핀것 봤습니다^^*

전 이번에 낚시 가서 두대 펴면 될자리에 4대 깔아 봤는데, 입질은 역시나 2대에서 오더군요.

곁다리로 붙여놓은 두대에선 전혀 입질이 없고..ㅠㅠ

역시 낚시는 너무 많이 편다고 다 입질이 오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새우 낚시한다고 약 12대 정도 까지는 깔아 봤는데 , 아침에 너무 피곤 해서리... 접을때 귀찮이즘이...

요즘은 윗분들 대세 처럼 저도 10대 정도 에서 끝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근데 밤새 낚시하고 일어나 보면 누가 펴놓았나 12~14까지 깔려 있더라고요..

아침에는 언제나 결심 해봅니다...

담에는 절대 6대만 펴자...

10대 ㅎㅎ

낚시미쳐님 글읽다가 우스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좌우로 180도 펴놓으면 도리도리 .... 목아프죠
저는 통상 10대 이하 폅니다. 펴는 각도도 120도 미만 정도로 펴야 , 한눈에 들어옵니다.
눈의 초점 확풀고 느긋하게 보고 있으면 쑥 올라오는 찌불 잘 보입니다.

비맞으면 철수 뒷정리 정말 힘듭니다. 이걸 어떻하나......

떡밥 전문으로 하다보니 2대가 최고인것 같네요.

두대도 버거워 챔질시 햇갈리기도 ...........

요즘은 1대로 정투 떡밥질 합니다...

찌 보기 편하고 한가로이 편하게 낚시 할려고 노력 합니다.

한개도 보기 힘들때 있습니다...헐~

요즘은 누가 대신 잡아주고 손맛은 내가 보고...ㅋ~

근데...20대는 또 뭘까요?

알바 쓰갓죠? 휴~ 인간이 아니에요~ㅋ

여러분 어부가 되지 맙시다...

그냥 즐기면서 했으면 합니다...

요즘 어렸을때 아버지가 달아준 인찌기에 붕애잡고

즐거워하던 예전이 그리워집니다.

음.. 저번주에 장박한다고 15대까지 펴놨습니다.

물론 15대 전부 입질은 받았습니다. 장박할땐 거의 첫날은 물건너가고 둘째날이 제대로된 밤을 지내게돼죠.

보통은 10 ~ 12대를 편성하고 2박이나 3박정도씩을 할땐 좀 더 깔게 되더군요..

12대 넘어가게돼면 케미간격을 1M로 잡아도 거의 150도가 넘는경우가 다반사... 목아픕니다 ^^;

저는 간단하게 손풀이할땐.. 4~6대정도 펴놓고하고,
밤낚시에는 10~12대정도를 펴놓습니다....
고개 안돌리고 눈만 왔다갔다할수있는 댓수만 펴놓죠...
요즘은 6~10대정도만 펴놓을려고 노력합니다...
상황에 맞게하시면 될듯하네요...^^*

기본 8대.

수초형성이라던가, 한마리 나올 분위기면 10~12대..

그이상은 무리입니다

많이펴도 조과는 언제나 꽝~~~!

고마피라 14대님이 생각나네여...ㅋㅋ

윗 분들 글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 있고 공감이 되어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흔적을 남깁니다... ^^
저는 손맛만 보고 싶은 주간 짬낚시에서는 3-5대 정도 펴고 즐깁니다.
그래도 사실 바쁠 때도 있더군요.
그렇지만, 밤낚시로 본격 돌입하게 되면, 포인트 여건을 생각해서
낚시대 칸수가 늘어나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일 힘든 것은, 이 쪽 끝에서 입질이 포착이 되어서 바짝 긴장하며 주시하고 있는데,
저 쪽 끝에서 찌가 올라와서 혀를 내밀고 메롱~ 하고 있을 때입니다..ㅎㅎ
그래서, 건너편에 앉으신 분이 안타까워서 한 소리 하시더군요.
"거기요... 주무세요?? 찌 올라 왔는데요~"
"... 아~ 예..."
완전 초짜 낚시꾼인 것이 들통나서, 참 많이 부끄럽습디다..ㅎㅎ
그래서, 다음 부터는 꼭 8대를 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포인트 앞에 서기만 하면, 약해지며 흔들리는 나의 마음이여....
'그래, 내가 조금만 더 수고해서 한 대 더 피지머~ 어짜피 밤 샐 것인데...'
그런 날이면, 정말 아무 일 없이 밤만 샙디다... ㅎ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하세요..

올봄드디디어 시작한 첫대물낚시에서 새우미끼로 7치~9치급으로 마릿수 손맛을 본 후 생미끼낚시의 매력에반해서

손맛위주의 떡밥낚시패턴에서 벗어나 대물낚시패턴으로 급격히 전환하여 미쳐있습니다.

각 매체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대물낚시에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첫출조부터 아직 장비가 미천하다보니 6대의 대편성을 했는데 늘 외대일침의 낚시만하다보니 좀 산만하더군요

동생이랑 2인1조로 나란히앉아 낚시에 집중했는데도 6번의 입질가운데 3번이나 챔질한번못해보고 놓치고 말았습니다.

뭐 먹을때,얘기할때,소변볼때,입질 들어오는 찌 같이보며 집중할때 정반대편찌 몸통까지 올라와서 춤을 추더군요~

아래글은 제가 대물낚시 공부하던 중 우연히 알게된 갓낚시의 대가 서찬수씨의 글을 허락도없이 퍼 올립니다.

현재 ftv 월척특급시즌3에 올해부터 출영중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2>입질이 잦으면 낚싯대를 줄여라

처음에 3~4대의 낚싯대를 편 사람이 입질이 자주 오면 낚싯대를 더 펴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러나 낚싯대를 더 펴는 것만큼 붕어의 입질은 줄어든다.

대물낚시인들은 ‘많은 낚싯대를 펴서 고기의 길목을 빈틈없이 차단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 생각은 부정적인 측면에서 맞다. 물 속에 너무 많은 찌와 낚싯줄을 깔아서 고기가 그곳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6대의 낚싯대를 펼쳐 놓았을 때보다 8대의 낚싯대를 펼치면 붕어의 경계심은 당연히 높아진다. 특히 수심이 얕은 곳일수록 더하다. 그러나 입질이 들어올 때 낚싯대의 숫자를 줄여보라. 그러면 더욱더 입질이 살아나며 낚시의 즐거움이 더할 것이다.

가령 10대를 펼치더라도 입질을 받는 대는 2대, 많아봤자 3대에 그칠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낚싯대는 무엇인가. 어쩌다 한두 마리의 붕어를 걸어낼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입질이 집중되는 낚싯대로 접근할 붕어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입질이 오는 대만 남겨두고 한 대 두 대 걷어보라. 걷기 귀찮으면 그냥 들어서 뒤의 풀숲에 기대어놓아도 된다. 그러면 입질 빈도도 높아지고 씨알도 굵어질 것이다. 오늘에라도 당장 시험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물론 수초가 많은 곳의 붕어는 수초가 없는 곳의 붕어보다 회유반경이 좁기 때문에 수초가 많은 곳에는 낚싯대를 좀더 많이 펴야 할 필요성은 나도 느낀다. 그러나 어쨌든 한 대라도 낚싯대를 줄이려고 노력하면 조과는 나아진다.

찌의 간격도 너무 좁게 편성하는 낚시인이 많은 듯하다. 심지어는 두 찌의 간격이 50cm밖에 안 되는 사람도 보았다. 먹이를 찾는 붕어가 과연 50cm 거리의 차이로 미끼를 발견하지 못할까? 지나치게 밀집한 찌는 그 불빛에 대물붕어의 경계심을 자극한다.

8대를 펼 수 있는 곳에 5대를 펴보면 더 많은 입질을 받고 대물 확률도 높다. 또 낚싯대를 가급적 적게 펴는 습관을 들일수록 포인트를 찍어내는 안목도 높아진다.

간혹 낚시에 서툰 사람이 고수를 따라가서 큰 월척을 잡는다. 8~10대를 멋지게 편 사람보다 겨우 2대 편 사람에게 대물이 물린 것이다. 그러면 ‘어복이 대단한 친구’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사람손가락도 5개인데 5대만피자,참,합이 열이지 열대만피자 손가락이 열개인 이유가있겠지....아,발가락도 있구나5대더핀다구 못볼리야잇나, 에이 딱채우자 20대........더피면 힘들겠지 ?????.더필 이유을 맘속으로 생각합니다. 눈이 두개이니 두대만 폅시다.....

눈이 두개에 콧구녕도 두개에 입이하나이니 합의 다섯대요.ㅋㅋㅋ.

4년전 예천 수영골인가? 갔을때 14대까지 펴봤습니다

아침에 철수 할때 시겁했습니다

찌보는 방법은 캐미를 거의 물과 수평으로 맞추어서 하시면

눈이 훨씬 덜 피곤하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미쳐님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 "추천" 한방 찍습니다 ㅎㅎㅎㅎ

모든님들 올해 워리 마니 하시구 아니오신듯 다녀가소서 알죠??? good luck~~~~

다른 사람들도 마찮가지구나~
ㅡ.,ㅡ"
9대까지 펴 봤지만~
목아지 뿌러지는 줄 알았네요.
요즘은 낚시대 수를 줄이고~
6대 정도 피는 듯~
최대한 물가에서 멀리 떨어져서
케미가 보이는 각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네요.
낚시대 수를 더 줄여야 할 듯~

좀 있으면
중고물품에 엄청 쏟아지겟네요......하하하하하하.

대물 낚시때는 10대에서 12대 정도. 12대 까지는 최고로 펴 보았습니다만???
요사이 내림낚시 한다고 한대만 펴서 하는데 조과는 대물의 10배 정도 입니다.
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하는거 아닌거 아시지요.
대물하시면 10대정도 펴시고, 떡밥낚시는 두대가 정석이고.
내림이나 중층은 오직 한대로만??????????. 낚시는 할수록 어렵고 무서운 겁니다.
중독도 되고?????? 월님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참한 구멍만 보면 넣고싶어지니.....ㅎㅎ
월님들 498 하세요.

저는 2일전 7대가 저의 낚시 사상 최 다대 편성이었습니다.

작년에는 5-6대 정도.

많이 피나 적게 피나 같은 저수지에서 조과는 거진 같습니다.

피는건 문제가 없으나 아침에 접을때의 그 피곤함......

낚시대 만이편성 기분이좋아요 ...ㅎㅎ

고수님들 의견 들어보니 8대가 적당하군요...
근데 저도 구멍만 보면 나올것 같아서 ..그만 펴야지 하면서도 한두대 더펴지더 라고요...
ㅋㅋ
사람 욕심이 뭔지..
월님들 모두 어복충만하세요

많은 조사님들 경험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론 10대이상넘지않는게 좋지않을가 생각해봅니다

낚시대 10대 폈을때 각도는 110도를 넘지않으면 한눈에 다들어옵니다

올배미처럼 목내밀고 이리저리 눈안굴려도 되고요..ㅎㅎㅎㅎ

사실 말이 10대지 적은거아닙니다.

많이 깔아도 입질들어오는 대는 정해저잇습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너무많이피는것많이 많이잡는게 아니란걸 다들 잘아시면서 좋은 구멍만 보면 드리대고 싶은 맘을 가지는게 우리 대물꾼 마음 이

아닐까요 받침틀도 10단이 최대이듯이 그이상은 무리가있다고봅니다.ㅎ.

대물낚시 하루이틀하고말것도 아닌대.여유를가지시고 느긋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전 8-10정도 합니다..

꽝치고나서 아침에 서리는내려있고 대는 살얼음 잡혀잇고 철수하려면 손시립니다..어떨땐 내가 왜이짓을 하는지하는생각도 합니

다만 하루만 지나면 또 많은 짐싫고 나가고싶어 근질거립니다.

몬든 취미가 그렇듯이 빠저드는것은 어찌할수 없나봅니다

우리회원님들 올한해도 대박치시고 항상 안전하고 겅강한 대물낚시합시다..

여러분들 글보고 많이 웃엇습니다..ㅎㅎ

기본으로 8~10대 정도 핍니다만,
기분 내키면 14대~18대도 핍니다.
최대는 26대 핀적 있습니다...미쳤지...

대를 많은 핀다고 조과가 좋은 것도 아니지만, 대를 많이 핀다고 찌보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새우든 참붕어든 큼직한 넘으로 끼워넣고 밤새 입질 기다리다보믄
잔챙이가 올리는 입질로 인해 떨어지는 찌를 뒤늦게 보는 경우도 많고,
슬금슬금 끌고가는 입질을 못봐 챔질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지만서도..
대부분은 불기능이 시원스레 올려줘서 딴데 보고 있다가도 그쪽으로 시선이 확 꽃히던데..

저는 안좌로 장박갔을때 14대까지 펴봤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8대 정도 편성합니다. 수초가 아무리 많던 적던 8대 이하는 이젠 못피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것도 병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