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붕어가 산란중이라해도 입질은 합니다.

군집생활을 하기에 준비된녀석과 아직 준비중인녀석.... 산란을 끝낸녀석이 혼재되어 그중에 입질할 녀석은 있지만....

수초가 밀생해서 뒤집는 산란장보다는 약간씩 공간이 있지만 수초를 끼고있는곳....

수초대가 덩어리 덩어리저있지만 그 사이 사이 공간이 있는곳을 노리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뒤집는 소리... 잠깐이고 한두시간이지.... 좀 지나면 소음으로밖에 않들리더군요.

그리고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산란철 제방권은 잔씨알이 주라서... 대물낚시 포인트로는 아닌듯합니다.

무조건 수초를 찾아 바짝 붙히는 낚시만 합니다. 수초가 없는 맨탕은 왠지 느낌이 오질않아서요 ㅎㅎ
그냥 제 취향일뿐....

모든분이 그렇겠습니다만....수초,뗏장을 선호합니다.

붕어가 뒤집든 엎어지든 들이데야 속이 후련합니다...ㅎㅎㅎ

수초에 붙이십시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하실겁니다. 저도 제취향이지만 손에물집잡히도록님도 편안하실겁니다..ㅎㅎ

수초가 뒤집고 튀고 하는 산란중일떄는요

조금 떨어진 중상류쪽으로 포인트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산란을 하는놈이있으면 그곳을 피해서 산란이 끝난 휴식기에 들어간 붕어들이 있습니다

물론 휴식기에 들어간 붕어도 잘 먹이를 먹질 않습니다

다만 그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달렷죠 보편 적으로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를 보시는데

매일매일 들이데진 않는이상 정확한 날짠 모르죠 하지만 분명한건

저라면 수초가아닌 중상류쪽으로 수심이 어느정도 적당히 나온곳을 가겠습니다....

붕어는 둘째문제고 "손에물집잡히도록" 닉이 멋져 한댓글 남깁니다.

제발 물집한번 잡혀봤어면 합니다.

걍 던지고 싶은데 던지세요.

수초에 바짝 붙혀 5대 맨탕에 5대~~~~~~~~~~~~~~~~~~`

ㅋㅋ저도 물집잡히도록 잡어보느게 소원입니다..ㅎㅎ

여러 고수님들 의견 참고하여 손에 물집좀 잡혀보겠읍니다..

산란기특수시즌에 모두 월하십시요~~~

손에물집잡히도록님.
낚시대에 수축고무는 꼭하셔야 할듯하고요. 아님 낚시장갑을 끼시던가?..........^&^
그래야 손에 물집이 덜 잡히죠. ㅎㅎㅎ허접한 개그한번 해봤습니다.
출조지 붕어들 산란도 못하고 하늘 구경하게 생겼네요.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손에 한번 징허게 물집 좀 잡혀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ㅎ

히두 낚시대만 들었다놨다하니 굳은살만....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