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21,25,29,32,36 요렇게의 낚시대를 보유중이고 일반적으로 대물 낚시를 주로 다닌다면,
각각의 낚시대에 쓰는 봉돌 무게와 찌의 길이를 전부 똑같이 쓰시는지 아니면 각각의 낚시대마다 봉돌의 무게와 찌의 길이도 전부 다르게 해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엔 낚시대마다 봉돌의 무게도 틀리고,찌의 길이도 조금씩 다 틀립니다~
그러니 교체시에 같은 무게의 봉돌도 아니고,찌의 길이도 틀리다 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봉돌이 조금 무거워 지면,봉돌의 무게로 인하여 낚시줄이 조금 긴 듯한 느낌도 가끔식 들구요..아무튼 봉돌의 무게와 찌의 길이가 전부 틀리니 교체시 조금은 귀찮고,번거로워 지네요..
만약 각각의 낚시대에 봉돌의 무게와 찌의 길이를 전부 다르게 해서 쓴다면,짧은 낚시대의 봉돌을 무겁게 써야 되는건가요??
저도 전체적으론 7~8호ㅡ이 호수로 통일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3.9칸 이상대에는 4~5호를 사용합니다.
무거우면 잘 날아갈것이란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조금 다릅니다.
너무 추가 무거워 초릿대가많이 쳐저 버리면
통초릿대를 사용하시어 줄을 짧게 매시는것이 아닌이상 투척이 조금은 많이 불편하실것 입니다.
아무래도 캐스팅이 앞치기시라면 더더욱 그러실꺼구요~^^
투척시 추가 일자로 운동선을 그리는것이 아니라바닥으로부터 원형을 그리며 날아가서 그런것 같은데..ㅋ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경험상 그렇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