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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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에 접근 했을시 대물이 어느쪽을 더 선호할까요?
그냥 등꿰기 하면 수십분내로 죽습니다.물사랑님처럼 등쪽껍질 한마디에 살짝 걸쳐 살리는게 좋을지...
물사랑님 처럼 꿰어 대물 잡아 보신분 계신지요?
대물한답시고 10년동안 월 구경 못해 봤네요.잘해야 9치.
등꿰기,몸통꿰기등 새우를 죽게해서 잔챙이 성화로 월 못본거도 같기도 해서~~~ㅠㅠ
그리고 한가지더 가장큰새우(5cm 내외)로 미끼로 써본결과 너무 입질이 없어서 잘안쓰는데요.
저는 적당한 사이즈 찾아서 사용합니다.잘못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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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입장이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
산새우는 확실이 잔챙이의 성화에 조금오래버티기는 합니다만 활성도가 좋을때는 산새우나 죽은새우나 별차이는 없습니다.
죽은새우가 확실이 입질은 빨리 받습니다. 아무래도 살아있는 새우보다는 먹기가 편해서 아닐까요^^;
저는 계절별로 새우꿰기를 달리하고있습니다..
봄철에는 꼬리꿰기를.. 활성도 좋은 여름과 가을에는 등꿰기, 관통꿰기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