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못 쉬게 강제집행? 아니면 손맛을 즐기면서(?) 힘을 서서히 빼면서 끌어내는 거?

강제집행하자니 대가 부러지거나 줄이 터지고 바늘이 뻗을까 걱정되고

힘을 빼면서 끌어내자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옆쪽 대가 엉키고 은신처로 처박을까 우려되네요.

제 경우도 두가지입니다.
한번은 챔질이 너무 세서 챔질 순간 대가 두동강이 난적이 있었고
챔질을 적당히 세게 하다가 45cm정도 되는 넘이 끌려오다가 내빼는 바람에 바늘이 뻗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세게 챔질해도 부러지지 않을 대만 펼쳐놓고 있습니다. 물론 대물터라면 강한 챔질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