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도 초보입니다...
낚시대: 25개.......줄길이:투척해보면서 길이맞춤.....바늘:감생이5-6호....찌부력:고리봉돌 7-8호 이눔은 대의경질성에 따라....저도 주워듣고 나에게 마추어서 샛딩했음니다.....낚시대는 비싼거 필요없구요...조금 무거워도 됩니다....하루저녁에 3-4번만 들년 되니까...........뽀대나게..능력되면 비싼걸로 하세요....가방 크고 좋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닙니다...4짜 하세요

낚시대는 15대, 편성은 6~10대 까지만
연필 많다고 공부잘하는거 아닙니다...
줄길이는 개인취향
바늘은 개인취향--감생이 3~5호 이두메지나 13호
찌부력은 무겁게 아주 무겁게

대물낚시: 미*짓!!

낚시대정도 : 21대 편성: 필수 있을만큼 공간과 시야만 된다면 이빠이....

줄길이 : 어지간한 바람이 불어도 앞치기 되게...(수보, 슈퍼포인트, st수향 3가지 낚시대 마다 다름)
원줄 카본 5호 / 목줄 모노4호 / 목줄 케블러합사 2.5호

바늘 : 지누3~7호까지 계절마다 다름 ( 요즘에 쓰는건 지누 5호)

찌부력: 수심 깊은곳은 떡밥용 고부력찌(6~7호 봉돌)로 그나마 예민하게 공략
수심 낮은곳은 반 관통찌(7~8호)로 쭉쭉 가라 않게 공략

대물낚시

힘든 낚시지요^^;;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1박 2일로만 출조를 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낚시대

포인트 따라 다 틀리겠지만.......대략 30대 정도가 가장 무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7~12대까지 편성

줄길이

줄길이는 낚시대의 탄성 과 봉돌의 호수에 따라서 틀려지겠지만 채비다하고 현장가서 자신이 던지기 가장 좋은 줄길이에서 10cm 더 짦게 맵니다.
날이 항상 좋을수는 없거든요....... 좋은날만 낚시를 가실꺼면.... 현장가서 자신이 던지기 가장 좋은 줄길이가 좋고요....
궂은 날에도 낚시를 가실꺼면~ 줄을 더 짦게 매는것이 좋습니다.
궂은 날에 낚시가서 바람때문에 일일이 줄 길이 다시 조정한다는것이 생각보다 힘이 들거든요.


바늘

바늘은 기본적으로 지누 3~5호까지 사용을 많이 하시지요....
콩의 경우에는 지누 6호도 충분하고요.
때에 따라서는 등미늘이 있는것도 사용을 합니다.~

찌부력

찌 부력은 5호를 사용하던 10호를 사용하던 무겁게 맞추는 편입니다. 하지만 잔챙이가 거의 없는 지역이나
또는 건탄대물낚시 그리고 수초가 아주 밀생하지 않는 곳으로 자주 출조를 가신다면 그리 찌 맞춤을 무겁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떡밥찌 맞추는 0점찌 맞춤보다 조금더 무겁게 하는것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따라서 채비가 바닥에 앉착되지 않는것 같으면 좁살봉돌 하나를 물려줍니다.
만약에 가시는 곳이 수초가 꽤 많이 밀생한 지역이나 잔챙이가 많고 생미끼만 하신다면 무거운 찌 맞춤이 유리합니다.

글쎄요!! 저도 얼마안된 초보라서 감히.... 윗분들께서 좋은글을 남기셔서 저는 다른쪽으로 생각해봅니다.
자기에게 맞는 채비와 생각입니다. 떡밥이든, 생미끼든, 곡물류이든 내가 하고 싶은것에 그날 현장에 맞게끔 운용하시면
어떨까요 굳이 남들 한다고 다 따라 하실필요까지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환경문제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대물낚시: 대물잡으면 대물낚시....아직은 소물낚시인가 봅니다..ㅎㅎ

낚시대정도: 15대

줄길이: 앞치기 될정도로..

바늘: 감생이5호

부력:고리봉돌 7호

무거운거 사용하다가 가벼운낚시대로 교체하니....손맛은 제대로 보겠더군요..ㅎㅎ

나에게 맞는 채비입니다. 고마해님 말씀처럼 자기에게 맞는 채비를 하심이..^^

건곤일척님 말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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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두 건곤일척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님께서

첫 대물낚시라면 낚시대는 2.0 / 2.4 / 2.8 / 3.0 / 3.2 / 3.6정도의 쌍포로 시작하시면됩니다..

대물낚시의 기본은 좋은장비 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마음가짐이져.....

제 경우의 대물낚시 채비는

1. 낚시대 (경질대 2.5 ~ 4.7칸)
2. 줄길이 (2.5 ~ 32칸 낚시대 길이보다 10cm 짧게, 32~ 4.0칸 20cm 짧게, 4.0칸 이상은 30cm 짧게 맵니다)
3. 바늘 (지누 5 ~6호 외바늘)
4. 찌부력( 고리봉돌 작은것은 8호, 큰것은 13호 사용)

*고부력 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맨땅에다 낚시할때는 5호정도 사용하여도 무난하지만 수초낚시 할경우 10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이유는 수초게 봉돌이 걸려서 바닥까지 미끼가 안착이 되지 않아 붕어의 입질을 볼수가 없기 때문이며,
주로 붕어는 주로 바닥 에서 30cm 이내로 이동하기 때문에 미끼를 바닥에 안착하기 위해서 고부력을 사용하며
무겁게 찌 맞춤을 합니다. 그이유는 새우, 참붕어를 미끼로 선택할 경우 새우가 움직이면 찌도 같이 움직이고
작은 붕어의 입질에 찌가 솟아올라 헛챔질로 피곤한 밤낚시가 될수 있기도 합니다.

같은 봉돌 무게의 찌라도 +찌맞춤은 붕어가 입질할경우만 찌올림이 나타나고
_ 찌맞춤은 작은물고기(새우 움직임, 참붕어 입질, 기타 등등)에서 찌가 반응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결론

대물붕어를 노리는 경우라면 경질의 낚시대에 굵은 원줄 목줄을 사용하고 ,바늘은 지누 5호정도 사용하며, 찌는 고부력에 무겁게 찌 맞춤을 하면 대물과 상면할수 있를 겁니다.

역쉬 우리 선두리님 멋쟁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