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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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목줄땜에 벌어진 희안한경험...여러월님들의 생각은 ?...

물트림 IP : ba74764fdbb1f26 날짜 : 2008-05-09 13:59 조회 : 8310 본문+댓글추천 : 0

5월 4일 자주가는 북영천 거시기저수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림좋은 부들밭 언저리...

5월5일 어린이날 가족과의 약속으로 인해 잠시 짬낚시를 시도 했읍니다.

오후 5시에 대편성 완료 총9대... 부들언저리 수심90~1미터권 미끼 새우. 바늘 감성돔6호 .원줄 5호

목줄은.....^^ ㅎㅎ여기에서 문제가 생겼읍니다.

카본사 4호 원줄용을 목줄로 4대 장착(길이10~12센티)

캐블라합사 4합사 목줄5대장착

포인트는 부들언저리 같은길이의 대편성 새우씨알 동일 ...거의 틀린게 없었읍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일 인가요.?

7시30경 부터 시작한 입질이 12시경까지 거의 폭발입질...

조과는 총 18수.. 월이3수 ... 27~28급 15수 ..보나스로 잉어45한마리 가물치 60한마리.

그런데 합사로 목줄 묶은 대에서는 단한마리도 입질을 받아내지 못하였읍니다.

카본사4호목줄 로만 조과를 올렸읍니다.단4대로만...

여기에서 의아해서 합사목줄을 카본사로 바로 교체..

역시나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아주 준엄한 입질에 기본 준척세마리추가 1시반을 넘겨서 철수.,..

어린이날약속으로 눈물을 머금고 철수하면서 차안에서 혼자 중얼거렸읍니다.

희안하네...^^

어찌 생각하십니까?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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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박라울 08-05-09 14:10 IP : 7686461882cc42e
진짜이상하네?
왜 그렇까요?
미끼의 함몰? 빳빳함의 차이?
잘 모르겟습니다.
고수님들께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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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고마해 08-05-09 14:50 IP : 5dd4f992a07d3b0
글쎄요?? 부들밭 언저리이면 그렇게 감탕도 아닐텐데요!!
연밭이라도 합사에 고기 잘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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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열군 08-05-09 14:55 IP : 1cdaba1b63810e5
전 카본사로 목줄 맹글면 꼭 바늘 묶은 부분에서
터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풀려버리더라고요;;
ㅎ 항상 합사만 써서 그런가 열에 아홉은 꽝낚시입니다.
물트림님 글 보고나니 내일 출조에는 어떻게든 카본으로 무장해봐야 겠습니다.
조과의 차이는...
저역쉬 선배님들게 패스~~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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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포 08-05-09 15:16 IP : 9064df44b35f3ef
저는 모노줄로 묶어도 "꽝"인데... 여하튼 부럽습니다..

물트림님 질문에 답은 잘 모르겠고..

혹시 바닥에서 바늘이 약간 떠 있는 상태에서 입질이 들어온것도 같습니다..고기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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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08-05-09 15:42 IP : d3f01585d9f6d7b
붕어얘네들이 오늘은 모노줄만 보구 뎀벼라....

특명이 떨어진거 같습니다...ㅎㅎ

괜시리 카본으로 바꾸로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네요..ㅎㅎ

북영천 거시기가 거기맞죠?....어딘지 100%알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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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대물꾼 08-05-09 15:49 IP : 2d8964491ed0f01
청태가 많이 낀 바닥에서 가지채비(?)로 윗바늘에만 입질온 경험은 있습니다만...
바닥상황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만...그정도 극단적인 조과는 경험안해봐서...
부럽습니다...
워낙 입질한번 못보구 꽝치기가 특기다 보니...
입질만 받을 수 있다면 와이어라두 감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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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08-05-09 19:49 IP : 347e4ebbcb32952
달리 드릴 말씀이없네요.
거~~~참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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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 08-05-09 20:18 IP : 04adb801960f67d
거 참 희안합니다.
물트림님 나름 대로의 결론을 한번 내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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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꽝 08-05-09 20:38 IP : dffcab598218acf
저도 카본만 쓰는데...(혹시보일까봐...)
폭발은 커넝 뽕하고 ......
빨리 나도 터지면좋겠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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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 08-05-09 21:18 IP : 5fd1d575cd87806
저도 같은대요
5월 3일 새벽 광천의저수지
8대 편성 석12호 5호원줄 케블러 3합 5대
산요의 ju 라는 3호 연두색 모노줄 ( ? ) 석10호
모노목줄 3대 만 입질
6수 월두수 28~20수
희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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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수 08-05-09 21:47 IP : af2581b9fe41502
계속 합사를 사용했는데.. 다른분들이 카본이나 모노줄을 쓰신다기에

딱 한대만 바꿔봤는데...

저도 입질을 받은 것은 카본줄 3.5..

딴데 보는 사이에 물건너갔지만..

근데 하루종일 딱 한번 입질 받고 놓친 걸 적을려니 민망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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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 08-05-09 21:50 IP : b8211a320b23139
그날의 운대가 아닐런지요..ㅎ
저도 같은 경험은 있지만, 다시금 생각해 보니 신기하구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시험해봐야할 숙제가 하나더 늘어난기분이네요...ㅎㅎ
숙제한후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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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수초 08-05-09 22:00 IP : cc1cae934a51b82
삼가 제가 조언하나할까합니다.
바다만19년 엄청나게 쫒아다녔습니다.바다에서 초여름 그리고 가을때에 돌돔원투치러 추자나 거문도로 가는데 그곳에서 와이어목줄을 해서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없자 거문도 영길이라는 선장님집에서 민박하면서 들었습니다.와이어에는 기름냄새가 난다고 카본목줄을 쓰라해서 입질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민물도 마찬가지지십습니다.옛날에는 합사원줄을 사서 물에 3 ,4일 담궈두었다가 사용했는데 번거로워서 카본목줄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추천 1

라마스케 08-05-09 23:45 IP : 9a8d5d68ac32c7e
합사같은 부드러운 목줄은 수초가 많은 곳에서는 꼬이기 쉽습니다. . 그래서 수초 낚시에는 모노나 카본줄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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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껍데기 08-05-10 00:27 IP : 061774c67754435
제가 허접한 답변 하나 하겠습니다.
님께서 경험하신 그런 현상은 다음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1. 케브라의 경우 봉돌이 입수시 목줄이 원줄에 가깝게 입수가 되어 원줄에 꼬이는 경우와
2. 바닥의 뻘또는 바닥 수초에 의해서 미끼가 함물되는 경우를 일반적으로 들수는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해결책으로 케브라 목줄을 평상시보다 좀더 길게 사용 하신다면 그런 현상이 좀 줄어 들거라 믿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극단적으로 12~15Cm까지 길게 사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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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 08-05-10 00:50 IP : 58d4dc73da86012
ㅎㅎㅎ 여러 월님들 답변 감솨드립니다.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렸읍니다.

북영천 거시기저수지 맞습니다.^^히말라야시다님..

제 나름대로 카본사를 목줄로 묶어서 오랬동안 낚시를 해보았지만 최근 이런 현상을 더욱 많이 겪고있읍니다.

여전 꽝을 밥먹듯 하던때는 어떤 목줄이던지 상관이 없었읍니다.

왜냐구요? 꽝이니깐요...ㅍㅎㅎㅎ

근디 언제부턴가 이런 현상이 상당히 심해지더라구요.

3호 보다 4호를 사용할때가 더욱더 좋습니다. 조과가...

나름 결론을 내린 상황은...좁은 수초지대(찌와 채비가 수직으로 내려야지만작은 수초구멍..) ...

특히 생미끼를 사용하는 새우 대어수초낚시... 합사목줄의 엉킴도 한몪하지만..

더 큰 이유는 물속의 새우의 움직임과 텐션과의 관계라 나름 생각해 봅니다. 목줄이 3호보다 4호를 즐겨 쓰는 이유도

배수와 산후 스트레스로 조금이라도 취하기 쉬운 카본사 목줄에 그리 입질을 해데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구 앞에 붕어수초님이 말씀하신 합사 목줄의 기름냄새또한 제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요즘 나오는 합사...그특유의 냄새 ... 코가 예민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덧붙이자면 ..

가만히 생각해보니 작년 늦가을 이 거시기 저수지에서 때고기를 만났을 때도 이런 상황이 빈번하게 왔읍니다.


작년 한해 월이의 95%가 카본사 합사로 잡았읍니다.(수첩에 월이 잡은 채비랑 마리수를 기록한 정확한 데이타입니다.)

43센티 역시 카본사구요.

희안한 일입니다.

지금껏 목줄을 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이런 극명한 결과는 사실 저도 놀랐습니다.

아마 5월4일 새벽 1시반 경에 철수를 하지 않고 계속 아침까지 했더라면 올해 최고의 대박이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자리는 아침으로 가면 갈수록 씨알이 더 좋아지는 포인트이거든요.

이일을 우찌 하나요.

세월도 변하고... 붕어도 변하고 ...

월님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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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 08-05-10 01:07 IP : 58d4dc73da86012
그날 사용한 케블러 합사의 목줄길이는 바늘 빼고 10센티 정도로 짧지만는 않은 길이입니다.

바닥은 단단한 흙과.( 받침대로 직접 바닥을 확인). 약간의 뻘이 썩여 있는 그리 험하지않은 바닥상황이었으니....

목줄의 텐션으로 붕어가 흡입할수 있는 최고의 각도를 만들어 준것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진짜 웃기는건 합사 목줄은 카본사로 교환하여 채비투척후 채..10분이 지나지않고 연거푸 3마리의 준척...

나머지 한대에서 슬로우 2단 입질는 부들밭 전채가 울렁거리는 느낌을 준 채로 터트리구난후 미련 없이 철수길..

하여간 붕어맘 알다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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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 08-05-10 01:17 IP : 81e160e8bb3bd6a
저도 튼튼함 때문에 pe 합사나 그냥합사 4,5,6호를 즐겨 쓰지만 모노줄이 더 입질 받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자연적인 저수지에서 죽은 새우는 없습니다.붕어들이 먹는건 대부분 살아 도망치는 새우일겁니다.

그런데 합사를 쓰면 살아 있는 새우의 생동감을 반감 시킴니다.공격 본능을 자극시키지 못하지요.

모노나 카본사를 쓰면 특유의 반발력으로

붕어가 느끼기에는 미끼가 달아나려 한다는 미끼의 저항감을 느끼게 할겁니다.

그 이유도 조금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직 연구대상이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제부터 낚시대반은 모노로 창착 합니다. 맨땅 3호,수초 3.5~4호

과연 4짜가 수초가 아닌 맨땅에서 3호 모노목줄 터트릴수 있을까요?

못잡아 봐서 모르겠네요.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 ~~ ~ <-----------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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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08-05-10 03:16 IP : 0a2986abdfd9d4e
저도 당장 바꿔야 되겠네요...
새로운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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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일치 08-05-10 11:10 IP : d57e1f11b69a4cf
ㅎㅎㅎ 요걸 몰랐네 지금당장 바뀌 달려가야지 우리 붕애인만나러 선배님들의 값진 정보 ㄳ ㅎ ㅇ 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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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마니아 08-05-10 17:23 IP : 47c8c230d1b6345
저의 경우 찌맛춤이 다소 예민하게 쓰는편입니다 (찌통에 바늘달면 서서히 가라앉는정도로),

저도 얼마전부터 카본줄로 목줄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합사나 부드러운 모노줄은 움직임이 자유러워서 이겠지만 바닥이 감탕이

면 함몰되는 경우가 빈번하거나 새우가 꼼지락대면서 꼬이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찌통에 바늘달면 (서서히 가라앉는정도로)

어설픈 본인의 판단으로는 찌맞춤이 다소 예민한 채비라면 카본목줄로 이루어진 채비가 수직으로 바닥에 앉을때

바늘이 닿으면서 빳빳함이 있어 부력을 상쇄시키고 미끼가 함몰되지 않으면서 봉돌은 떠있는 상태가 되어 입질을 잘받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제가 이러한 이유때문에 민감하게 카본4호원줄에 목줄 3호를 쓰고 있거든요 그냥 저의 경우와 일치 하는것 같아 짐작만 하는것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월척 부러워요 마릿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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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주 08-05-10 20:05 IP : f3324f0b24159d2
안녕하셔요
그럼 카본사4호원줄을 목줄로 사용 하신단 말입니까?
궁금합니다
만은고수님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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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 08-05-10 22:52 IP : 534b7a79bb61bec
그랜드 *스 FX 3호 보단 4호를 목줄로 쓰시면 조과나 퍼머 현상등에서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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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낚시 08-05-12 08:12 IP : 0eed15cc5017b15
낚시는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워서 언제쯤이나

나만의 채비와 미끼로 일가를 이루려는지 ~~~

좋은경험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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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08-05-12 14:04 IP : fe910f6b35a09bf
당장 바꿔야쥐! 감사합니다

붕어 다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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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08-05-12 14:31 IP : 403d0c781b1dcbd
좋은정보이네요, 저도함 시험해보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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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 08-05-12 16:38 IP : 062f56990c974c7
거 참 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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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5짜 08-05-12 23:29 IP : b2b6dba8431feaf
그냥 거시기 저수지가 아닌듯 싶네요 저도 영천사람입니다..
큰거시기 저수지인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날에 운? 이라고 하고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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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08-05-12 23:44 IP : 264e21c225eb7d8
물트림님 안녕하세요 ^^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만한 일들이네요...
저희가 붕어가 되기 전까진 절대 알수 없는 일이겠지요
다만 어느정도 추측 정도만 하는게 최선책이라 생각이 되네요...
카본사에 입질이 더 많이 들어왓다...
흔히 현재 알려져있는 영향으로는
목줄이 엉키는 현상과
미끼 함몰....
그리고 오늘 갑자기 알게된 새우의 생동감??...
음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구 가구요...
카본사 한번 써볼까나....
그런데 조심스레 하나만 더 물어볼께요
모노줄 같은경우엔
물 위에 뜨는 걸로 알고있고
카본사 같은 경우엔
물 속에 가라앉는 걸로 알고잇는데
물트림님 모토줄과 카본사 사용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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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대 08-05-13 04:51 IP : 6f4c656ed3df1a5
초보가 몇 자 적어 봅니다..

일단 수초가 밀생한 지역에서 합사 줄보다 모노 줄의 목줄이 더 유리하다란

것은 사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 듯 합니다..

더구나 잔챙이가 많은 곳은 더욱 심하더군요??

이유인 즉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모노 줄의 장점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잔챙이가 먹이를 갖고 놀다보면 합사 줄 같은 경우엔 원상 복귀가

되질 않아 수초에 종종 말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모노 줄 같은 경우엔 갖고 놓아도 복원력 때문이라서 그런지

수초에 걸리는 일이 훨씬 덜 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현재는 모두 모노 줄로 사용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모노나 카본의 단점 중 하나는 잘 풀린다란 점이 있지만,

마무리 작업時 목줄을 잘 당겨 주신 후 평소보다 약간 길게 짜른 후

라이터로 마무리 작업하면 절대 풀어지는 일은 없더군요??

-- 초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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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매 08-05-13 14:01 IP : a25e31042d58dd6
이번 황금연휴때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27대 낚시대 모두 케브라 합사줄 다 잘라 내고 원줄과 같은 카본사 4호줄 또는 5호줄에 바늘을 묶어 목줄을 빳빳이 펴두었다가 낚시대를 던졌더니 평소보다 입질을 두배이상 많이 받았습니다.9대씩 나누어상류 중류 수초지대 모두 다 대편성을 해놓고 저수지 위 과수원에서 아레로 내려다 보니 신선 노름이 따로 없더군요...ㅎㅎ입질올때마다 뛰어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멋진 추억이 담긴 실험 이었습니다......
참고로 묵줄 길이는 케브라줄보다 약간 길께 쓰는게 훨씬 더 유리 하더군요 10~~12센티정도로...7센티 정도로해보니 너무 철사같은 느낌이 들어서요..수초나 장애물에 걸려 늘어지면 약간의 파마가 되는데 바늘 첩이나 낚시대 케이스에 단 단히 펴서 당겨놓으면 바로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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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oy 08-05-16 09:07 IP : ff3df55259a617c
예전에 낚시소품과목줄등을 양주병천주머니에 함께가지고 다니다가 함께동행한 조우가 치약을 사용하고 주머니에 넣어둔것을 가방에 눌려 치약이 합사목줄에 묻어 있는것을 모르고 지그마치 12개의 바늘을 묶어서 다음날사용하였는데 동행출조한 조우들은 다들 붕어얼굴을 상면하였으나 최고의포인에 자리잡는 저만 꽝"친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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