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글이 되네요??

배수를 할 때 꼭 소류지만을 찾는다란 것은 좀 거시기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 낚시나 강 낚시 또한 괜찮다라 보여 집니다..

그럼 꼭 소류지 낚시만 하실 경우엔

먼저 낚시대를 하나 들고 소류지 여기 저기를 찔러 봅니다..

그리고,수심이 가장 깊은 곳이나 수초가 연한 것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찾습니다..

그리고,낚시대 설치를 하신 후 긴 대 한대는 맨땅에 해딩하시더라도

수심이 깊은 곳으로 공략을 하시면

의외적으로 맨땅에 해딩한 대에서 입질이 종종 올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어느 분의 노하우여서.. 저 또한 재미를 종종 보곤 합니다.)

찌 맞춤 또한 조금은 가볍게 맞추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라앉게는 맞춥니다.. 바늘을 달고...

-- 초보적인 글이니 그냥 참조만 해 주세요?? --

배수기 낚시란 정말로 어려운 낚시입니다
누군가 저보고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언제부터 물을 뺐는지 알아야하고 몇일을 배수했는지 알아야하고
그리고 언제 수문을 닫았는지 알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
전 그렇게 어렵게 생각 안합니다 어짜피 배수합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물론 배수가 전혀 없는 저수지를 찾으면 정말 좋겠지만 안될경우 그냥 갑니다
그리고 열었다 닫았다 하는 그런배수가 있으면 낚시가 어렵습니다 거의 확실합니다
왜냐면 붕어가 적응을 못합니다 한참 걸리겠죠.... 적응할려면^^
하지만 차라리 계속해서 배수가되는 저수지는 그렇지가 않습니다...재미있죠?
못뚝에서 가장 가까운 수초대를 노리면 분명히 붕어가 입질을 합니다 전 여러번 경험도 있습니다
어제도 배수하는 저수지를 찾아가서 턱걸이 한마리 잉어(발갱이한수) 접수하고 왔습니다^^
전 어렵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수를 계속하는 저수지를 차라리 공략하는 편이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아참 수심은 120정도 되더군요 잉어는 70정도에서 나왔구요....
그러니 배수할때는 계속해서 배수하는 저수지를 찾아가는게 더 쉬운 낚시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