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도 중반경에 전라도 고흥 쪽으로 낚시 무지 다녔습니다 내봉지에서 밤에 물속을 보고있으면 머리부분에 푸른빛[형광처럼]이 보이길레 무언가 하고 뜰채로 확인결과 새우였습니다 많은 양은 없고 어쩌다 보이고..수위가 내려가면 물을퍼올리는 양수 시설이 있는데 염분이 많은 물이라 [바닷물과 민물] 야광충 같은 생물체를 먹어서인지 ...마치 케미속 내용물을 먹은것.[새우먹이 저장고 머리부분]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완전 보임 머리쪽 푸른빛이...내봉지 외엔 어떤 저수지에서도 보지못했음..신기 한건 야광빛 새우만 넣으면 입질이 바로 오더라고요.그때 참 신기한 새우라고 생각 했는데..2일낚시 하면서 밤에 뜰채로 열마리 정도 잡은걸로 기억하는데 신기할 정도로 그새우로는 입질이 빠르고 실수없이 다잡았던 기억이 납니다..새우 이름은 모르고 머리부분에 푸른빛 새우 [불을빛쳐 본것아님]컴컴한 물속에 푸른빛이 움직이는걸 뜰채로..[처음엔 새우가 케미를 물고 움직이는줄 알았음]정말희안하게 입질이 빠르더군요....

^^;

한수 배워갑니다. 공부거리가 생겼네요. ㅎㅎ

소중한 정보입니다.

한번쯤 실험을해봐야겠네요,

작년이었나요.
회원한분이 야광새우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는데 지인으로 부터 양해를 구하고나서 방법을 알려준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후 공개여부는 확인을 못했네요.
우연히 저도 야광새우를 만들어 써보게 되었는데 조과가 더좋은지 확인 못했던것 같네요.
이곳 낚시점에서는 튼실한 새우를 구하기가 어려워 씨알이 좋은 새우가 있으면 가까운 저수지에 출조시 3일정도 사용할수 있는 분량을 구입하곤 합니다.
상류 새물유입이 되는 물골 수초(줄풀이나 때장) 그늘진 곳에 통발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3일정도 지난후 그곳에 보관한 새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해가지고 나니 새우에서 푸른빛을 내는 새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백새우에 반응이 더빨랐던것 같은데 보관하기가 어려웠고 일반새우는 4/1정도가 야광이 생겼던겄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야광새우 종류가 따로있는것이 아니고 비로인하여 유입되는 물에 발광하는 물질이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낚시점에서 다량의 야광새우를 판다면 만드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형광 새우라.... !!?

아직 초보인 저로썬 들어 본적은 없지만 효과가 있을법도 하다고 보네요 ㅋㅋ

제가 대물낚시 입문 1년차때 예긴데요

같이 다니시던 낚시점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건데

지누 바늘에 형광 물질이 발려있는 바늘이 나왓습니다

새우를 끼워 놓으면 새우 몸통에서 빛을 발하지요

그것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바늘 끼워놓은 것에서만 준척급을 한적이 있습니다 ( 다른 것은 말뚝 )

말이필요없이 효과최고입니다 야심한밤엔 최고의
효과발휘합니다 저는대구에사는데요 그새우구할방법아시는분
좀갈켜주세요

형광세우 몇번잡아서 사용해본적 있는데요
투척후 바로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그런데 형광세우는 판매하는곳은 없지요 오로지잡아서 사용해야한다는 단점.........
효과는 말이필요없습니다........굿

오 그렇담 새우한테 형광도료를 발라주어야.... ㅎㅎ

농담이고요.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형광새우라...

야광새우라......
맹글면되지요. 맹그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연의 이치만 안다면.......
aingcad님께서는 조금은 아는듯하나 아직 왜 야광새우가 만들어지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는것 같네요.
aingcad님이 말하는 회원분이 아마도 제가 아닐까 싶네요.
공개는 안했습니다.

우리나라 민물새우류
우리나라 민물새우는 분류학상으로 절지동물문 갑강류강 십각목 유영아목 내에 징거미새우과와
새뱅이과로 나누어진다. 징거미새우에는 징거미,줄새우를 포함하여 약 16종 정도로 나누어지며,
새뱅이과는 새뱅이,생이새우를 포함하여 7종 정도로 나누어진다.
징거미새우과의 징거미새우, 줄새우와 새뱅이과의 새뱅이,생이새우가 가장 대표적인 종이다.
징거미과는 5쌍의 가슴다리중 맨앞의 1쌍의 가슴다리가 매우 길고 크며, 집게다리로 되어 있고(징거미류는
특히 매우 크고 강함), 담수와 기수에서 살 수 있다.
새뱅이과는 순수 담수에서만 살며, 징거미과보다는 소형이고 앞쪽 1쌍의 가슴다리는 다른 다리보다 많이
크지 않고 비슷하다. 우리나라 민물새우류는 대부분 야행성이며, 수심이 얕고 수초나 돌등이 많은 곳에
낮에는 숨어지내다 밤에 나와 먹이활동을 한다.
징거미새우류에는 징거미새우, 긴발 징거미새우, 로젠베르기 징거미새우, 왕 징거미새우, 한국 징거미새우
등이 있으며 가장 대형종이며 소형 물고기도 잡아 먹을 수 있어, 수조에서 치어나 소형종과 함께 기르면
위험한 경우가 많다. 징거미새우류중에는 번식기에 기수구역에서 산란하는 종들도 있다.
줄새우류에는 줄새우, 흰새우, 줄새우아제비, 태평줄새우, 붉은줄참새우, 그라비아새우, 밀새우, 긴발줄새우,
미야디새우등이 있으며 가장 개체수가 많고 널리 퍼져있다. 가장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낚시미끼로도
많이 사용하며, 밤에 새우망을 넣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징거미새우보다는 소형이며 다른 물고기의 먹이가
되기도 하나, 수조에서 치어등은 주로 밤에 잡혀 먹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새뱅이류에는 새뱅이, 한국새뱅이, 제주새뱅이, 얼룩생이, 왜생이등이 있으며, 장소에 따라서는 서식
개체수가 상당히 많다. 집게발이 없고 공격성이 거의 없어 물고기등에게 많이 잡혀 먹힌다.
생이새우류에는 생이새우 한종만이 있으며 가장 소형종이다. 새뱅이류와 함께 주로 남부지방에 많이 있으며
일반에는 토하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주로 젓등을 만들어 먹는다.
동해안의 하천과 호수(경포,향호,포매호등)에는 부새우라는 아주 소형의 민물새우가 있다. 소금물이 약간
섞인 곳을 좋아하며 최대 1 cm 정도의 아주 작은 소형종이다. 봄에 알을 낳으며 대량으로 번식하여
산란기 물고기들의 아주 좋은 먹이가 되며, 영동지방에서는 식용으로도 사용하여 시장에 팔기도 한다.
분류학상 어떤 과에 속해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
네이버에서 이러더군요..
15일날 밤낚시갑니다....제가 직접 사서 써보고 글올리겠습니다..

캐미터트려서 쪼금씩 바르면 안될까요???ㅡㅡ^
전 진심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