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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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5짜 얼굴본 못인데 잔챙이 어떻게 속까내야 하는지요?
몇 해전 해금됐는데 어린이날 전후 날씨 좋았을 때 거의 5짜급 초저녁에 뗏장위에서 떨구고
그 소식에 어느 분 수시로 파다가 초저녁에 대도 못세우고 터져, 수요일날 파고, 오늘 또 들어건다더군요.
아침에 눈 앞에서 그 괴기 점핑하다 3미터앞 그 조사와 눈이 마주쳤는데
낚시점 수조관에 있는 4짜 , 2마리는 합쳐야될 거라고(좀 과장)일주일동안 낚시점에 오면 그 괴기만
얘기하신답니다.
다른 분이 이 소식 듣고 저번주 새벽녘 , 5시쯤 상류 우측 수몰나무 안창에서 입질 받았는데
대도 못 세우고 터져 뿌리고
제가 그 말 듣고 목요일 도전했다가 (비도 조금 오고 이번주 날씨 별로였잖습니까?)
새벽 1시-3시까지만 눈붙이고 아침8시30분까지 쪼샀건만 붕애 4마리뿐
그런데 이 못은 붕애가 왜그리 많은 마름만 듬성인 1000평정도 못인데 붕애가 너무 많습니다
밤새도록 새우건, 옥수수건 밀어올리고 건딜고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옥수수 3알에 원줄5호 지누6-7호를 써도 대롱대롱 매달려 나오는데 오라는 님은 오지 않고
그 못에는 붕어외에는 없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친구분을 통해 낚시점 점주가 그 못에 대한 상황을 20년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점주와 같이 들어갔는데,
아무튼 2-3년전까지 낚시금지가 됐기에 5짜를 품고있는 대단한 못입니다
상류는 물유입구 주변에 모래톱이 2-3군데 있고 마사지형에 새우빨 잘 듣는 숨겨진 대물터입니다
못 밑으로 논도 별로 없어 배수도 그렇게 이루어지진 않는답니다
비교적 수도권에서 가까운 **권은 지난겨울 외딴 소류지가 그물질을 많이 당했기에
이곳까지 원정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붕애들 속까 내는 방법,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콩은 안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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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해봤습니다
배스 1마리 큰 넘으로 넣었다가 붕애들 어느 정도 솎아내고 동물성 미까로 그 배스 걸어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배스 1마리도 스스로 번식하는지요?(어류는 암수한몸은 아닌것으로 아는데요)
알 품고 잇다가 산란하면 못 아직나는 안되니까 좀 무식한 짓거리 같기도 하고
배스 산란철 끝난 것 확인하고 붕애 소탕전 벌이면 안될까요?
그러면 붕애 숫자도 적정선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배스 1마리 풀다고 초가산천 태운 경험 들어보적 있는지요?
배스 1마리 풀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머리 속으로 이론적으로 생각의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