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였던 저수지는 새물이 꽐꽐 들어오는 첫날, 최상류에서 잘 되고요. 그 후 저수지 전체가 뻘물로 다 뒤집어지면 늦고요. 그 흙물이 다시 가라앉아서 물이 반쯤은 맑아지면 다시 낚시가 잘 됩니다.

새물유입구쪽이 제일좋은거같구요.
유속이있으면 조금 옆쪽도 좋습니다
새물이 유입될때가 일단은 노릴만하구요.
갑자기 불어나는 물에 유의하세요.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겠죠^^

제일먼저 새물유입구쪽이 유리하겠죠.

저같은경우 중상류에 안전한 자리에 포진합니다^^.

물이 유입되는건 좋은현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뻘물이 유입된다면 오히려 안좋더군여~~

산에서 깨끗하고 맑은 물이 들어오는곳이 좋을듯합니다...^^

새물이 유입되더라도 바로 그곳보단 그 주위가 조과는 월등했던 적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섬에 있는 중형 저수지의 상류쪽에 앉았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물가에서 약간 떨어져 앉아 새물이 들어오는 흐름이 육안으로 보이는곳에 찌를 세웟더니
찌가 흘러버려서 어쩔수 없이 물살이 조금 덜한 곳에 찌를 세웠더니 약 2미터에 육박하는 수심대에서
섬붕어 특유의 꾹꾹 쳐박는 손맛을 날 새도록 팔 아프게 보고 왔습니다
제 경험으론 새물 유입구 보단 언저리가 좋았습니다
늘 즐거운 낚시 되십시요

새물챤스에

급격히 불어난 물에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비포장길에 빠지거나 미끄럼 조심~~요~

위의 님들 글처럼 새물 유입구가 최고 일것 같네요,,,

새물 유입구... 물이 돌아가는 안쪽도 한 몫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