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합천호는 비가 와도 흙탕물인곳도 있구요 아닌곳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12시경에 대구서 출발을 해서 들어가는데요.
10일이면 벌씨나 들어갔겠군요.
채비는 절대로 예민한것은 아니됩니다.
전통채비로 하시면 되구요.
새우낚시는 되나 다른미끼는 잘 되지를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떡밥낚시를 하구요.
지금 시기는 구멍을 잘 찾는게 조과이죠.
즉 풀이 무성하게 자랐는곳이 물에 잠겼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집어넣는가 입니다.
잔뜩 찌들린곳은 넣을수가 없겠죠.
마사토로 된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부분은 풀이 많이 자라지 않았을거니깐 그런곳을 찾으시면 되구요.
아니면 안가셨다면 오늘 동행을 해도 될것인데..
조과는 장담을 못합니다.
그리고 많이 걸어야 합니다.
산하나는 내려가야 하구요.
그리고 구멍찾아 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찾아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갔다왓는데 고생만 ㅠ.ㅠ 산넘어서 내려가는데를 몰라서 차세워놓코 500미터는 걸어들어간듯하네요 ㅎㅎ^^ 조과는 좋으셧어요?? 담에 기회돼면 같이 데리고 가주세요^^

흐..언제나님..
합천호는 만만한데가 아닙니다.
던지면 나오는데가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3마리..동료 25마리..
머 거리가 먼것도 아니고 바로 옆인데도 그모양입니다.
이번주는 글쎄요 아직 모릅니다.
가족들과 나들이가 잡혀 있는데요.
아마도 가야겠죠. 갑자기 호랭이가 비온다고 안간다고 하지 않은한은 방법이 없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야외로 나가자는 것인데 안갔다가는 집안 분위기 호랭이 굴 됩니다.
갔다 와야죠.
헌데 호랭이 왈 낚시할수 있는데로 가야 하지 않나 이러니..
단 조건은 가본데는 절대로 안간다고 하네요.
해서 합천호는 제외가 되고 ..임하, 안동도 제외가 됩니다.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토요일이 되어 봐야 알수 있습니다.
그것도 비가 내려봐야...
ㅎㅎ..
일단 제정보가 공개되어 있으니 토요일 점심떄 쯤해서 연락을 주시면 알켜드리겠습니다.
될수 있음 같이 가시는게 그나마 꽝을 면하는길인데요.
문제는 수초입니다.
요녀석들의 구녕을 찾아야 하구요.
물이 좔좔 들어오는데여야 합니다.
안그런데는 물이 너무나 맑아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