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밑에 인터체인지에서 낚시점 가는길도 같이 나오잖아요...
인터체인지에서 낚시점 찾아가시고 그방향으로 쭈욱직진해서 한 7분에서 10분정도 갔던것 같습니다
가다가 큰다리 나오면 우회전하셔서 쭈욱 들어가시면 사진 올라오는 곳입니다.. 보면 아실겁니다..
아님 다리 건너서 하셔도 되고요..
그런데,, 어지간하면 다른곳으로 가세요... 무지 드럽습니다..거의 하수물이 아니라 그냥 하수물입니다...

가끔 똥덩어리들도 떠다닙니다.ㅋ

그물에 생명체가 살고있다는게 참 신비롭습니다.

거기서 잡은고기 가져가시는분도 계시는데...흠....
가끔 실뱀도 왔다 갔다 합니다.
솔직히 비싼 낚시대는 담그기 싫다는.....
물에서 냄새도 나고,,,,,어떤곳은 뒤에 비행장땜시 하루종일 시끄럽구요...
어떤곳은 뒤에 축사있어서 똥냄새 무지 나고요.....
물위에 부유물도 많고....그러나 사람들은 많다는.....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고기나온다니 무지하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또한 그만 큼 낚시할곳이 마땅치 못한것이 현실이긴 하네요...
걍 대 1대 가지고 손맛만 보신다고 생각함 될듯해요...그닥 추천은 못해드릴곳인데...
언젠가 부터 근방 낚시점(아시는분은 아실듯)에서 고기 무쟈게 나온다고 광고후 많이들 찾는듯.....고기 나오는것만 알려주실뿐 주위환경이며 똥물에 대한 대답은 없고 채비도 무쟈게 비싸게 팔던데....
암튼 참고하시어 출조하세요...

macchiato님이 제대로 아시는군요.10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