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저수지 주 소 특 징 교 통 편
1 가곡소류지 군위군 효령면 면적: 천평미만의 준곡형소류지. 주변에 오염원도 없고 길가에있어 그냥 스쳐 지나는 못으로 상류로 진입해보니 수초도 가장자리 주변으로 밀생해있고 자리하기도 좋아보였심다.

무너미 주변으로(재래식)는 갈대가 듬성듬성있고 갈수때 포인트로 하면좋고 5월중순이후 가족들과 바람쇌 겸해서 돗자리깔고 낚수하기 좋은곳입니다. 주차는 차량통행이 별로 없는곳이라 길쪽에 바짝붙여 하면됩니다. 효령 장군지 진입하기전 녹동비석있는곳에서 장군지로 진입하지말고 계속직진하면 우측에 첫번째못이 가곡지이고, 이곳을지나 재를 넘어 내려가면 우측에 보이는 못이 덕곡입니다


2 가실구니못
군위 면적:500평 규모의 둠벙으로 4년전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 보았으나
이제는 퇴화되어 못의 기능을 상실한 곳입니다
　
3 가지골못

군위군 의흥면 수서리 면적:1만2천평 규모의 준계곡지, 여건:이지2리 마을뒷쪽에 자리잡고 있는못으로 계곡형 저수지중에는 드물게 ㄱ자형 제방을 하고 있는 못으로 땟장과 침수수초가 전역에 넓게자리잡고 있으며 7/23일 이곳을둘러보니 수위는 70%정도 조금씩외부에알려지면서 좌안(진입로초입) 지역은 쓰레기가 흩어져있고 그동안 물이부족해서인지 녹조가 부분적으로 발생해 있음.

미끼:무엇이든 잘먹음. 낚시대:다양하게. 포인트:좌안과 우안 땟장 수초대 주변과 중상류대 어느자리든 밑밥을 주고 자리하면 붕어와 뽀뽀할수 있는곳임. 덩치들도 서식하나 낚시에 좀처럼 걸려 들지않고 대부분 5- 8치주종이며 현재 고수온으로 입질을 기대하기란 힘들고 비가험뻑 내리고난 다음 출조하기 바랍니다 간동삼거리서 앞만 보고가면 우보삼거리서 우회전 -다리지나 우회전 진입 조금가면 삼거리나옴 여기서 좌회전 직진하면 의흥면못미쳐에 우측에수서2리간판보임 좌회전 직진하면 수서2리지나 우회도로와만나는데 앞에보면 이지교가보이고 이지2리팻말보임 (차가오는지 좌우를살피고) 길건너다리지나 시멘트포장길따라 가면 마을뒷쪽작은야산을넣으면 가지골못 좌안에 도착합니다


4 개봉지

군위군 군위읍 내량리 군위 지역의 소류지들은 외지꾼들에게 아직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곳이 태반이다. 개봉지 역시 마을 사람들끼리 심심풀이로 한 번씩 낚시를 즐기고 있을 뿐 외지인들에겐 미답지로 남아 있는 곳이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수지 제방 바로 밑에 절이 하나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실제로 그 마을사람들도 '원각사'라는 이 절 때문에 극도로 낚시를 자제하고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역으로 개봉지가 현재까지 꾼들의 손을 덜 탔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 그만큼 붕어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1945년 축조된 만수면적 3천 6백 평 정도의 개봉지는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 생자리가 많이 눈에 띄었으며, 포인트로는 제방 좌우측 중·하류 연안을 따라 넓은 지역에서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제방 우측 무너미 옆 완만한 골자리에는 심심찮게 씨알 굵은 붕어가 올라오곤 한다는 것이 권씨의 주장이다.


따라서 개봉지의 씨알 포인트는 7월 말 현재 하류 연안에 집중돼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장마 이후는 새물이 유입되는 제방 좌측 상류 사과밭 앞도 무시할 수 없는 씨알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이 모두 잘 들으며, 밤낚시에는 새우미끼에 굵은 씨알을 기대할 수 있다.

낚싯대는 저수지 규모에 비해 3칸∼3.5칸 정도의 비교적 긴 대가 잘 먹히는데, 그 보다 짧은 대에서는 입질이 전혀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 저수지의 특징이다.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소보면 방면 920번 지방국도를 따라 2km 정도 보화장 여관을 지나가면 앞에 쓰레기 매립장이 보이고 길이 양쪽으로 갈라진다. 여기서 좌측 원각사 가는 길로 들어서서 위천을 따라 2km정도 더 진행하면 좌측에 내량교가 나온다. 내량교를 건너 직진, 둑을 넘어서면 넓게 논이 펼쳐지고, 시멘트 포장된 논길 너머 제방이 보인다.

또 원각사 가는 길로 들어서서 5백m 정도 가면 좌측에 '내량 2리' 표석과 함께 위천 제방을 따라 들어가는 비포장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들어가도 내량교를 건널 수 있다.

5 곡내지

군위 산성 2천평규모의준계곡지로 진입로가 농로이나 시멘트포장되어 진입수월하고 제방좌측으로는 4대정도의주차공간이있어 주차도편리합니다 농로라 농사철에는 농사에불편을주지않도록 주의를 해야하고 주변에오염원이 없어 깨끗하고 찾아오는이도 없는곳입니다 아작은물이차서 이른편이고 5월로접어들어야 낚수가가능한데 미끼는 무엇이든 잘먹습니다 마을어르신들이 가끔식낚시를하시는곳으로 보시면인사하세요 그래야 오래동안낚수를 즐길수있습니다 포인트 제방좌측 상류대에 수초가형성되있으니 요기에 3명정도 낚수할수있심다 닞낚시 보다는 밤으로 입질이활발하고 9월로접어들면 잘생긴붕어가 낚시대 끌고 들어갑니다 (딸랑이필수)
　
6 교동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1만8천평, 붕어 생자리 다듬으면 월척 입질.만수면적 1만8천여 평의 전형적인 계곡형 소류지이 지만 매년 봄·가을에 마릿수 월척을 배출해 내는 무시하지 못할 곳이다. 특히 지난해(1999년)초봄에는 4짜가 낚이면서 군위는 물론, 멀리 포항과 울산꾼들에게까지 알려졌다. 군위군청 뒷편에 있으나 삼면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멀리 논길 위에서 보면 제방만 겨우 보일 정도로 숨겨져 있다.

지난 8월 30일 답사 당시 무넘기 로 물이 넘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제방 아래 논길을 따라 무넘기 쪽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길조차 키보다 더 큰 잡풀이 우거져 있어 이번 여름에 꾼들의 발길이 드물었음 을 알 수 있었다.연안을 따라 말풀, 줄풀, 마름, 갈대 등 수 초가 빽빽히 자리하고 있어 낚시 전에 채비를 내릴 곳에 적 당히 수초를 제거하면 전 연안이 포인트가 된다고 할 수 있 다.4짜 붕어가 낚인 자리는 제방 우측 중상류 수심 1m 미만 을 보이는 곳 연안으로, 키보다 더 큰 잡풀 사이에 앉을자리 를 다듬은 후 수초대 사이 구멍에 채비를 내리거나 수초대 가장자리를 따라 적당한 길이의 낚싯대를 드리우면 월척급 씨알의 손맛을 볼 수 있다.

낚싯대는 그믐밤이라면 2~2.5칸 정도 의 비교적 짧은대에도 입질이 잦지만 보통 3.5칸 이상 긴대 로 수초대를 넘겨치는 것이 씨알 조과에 유리하다.지금 은 많은 꾼들이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거의 처녀지나 다 름없으므로 생자리를 다듬어 낚시를 한다면 만족할만한 조과 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찾아가는 길:대구를 기점으로 한 다. 중앙고속도로 군위나들목을 나와 군위 방면으로 좌회 전, 3km 정도 가면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우측 군위 외곽도로 를 따라 동부교를 건너 200m 정도 가면 우측 논 사이로 비포 장 농로가 보인다. 이길을 따라 300~400m 정도 더 들어가면 좌측 논 너머로 작은 제방이 보인다. 제방 아래까지 차량진 입이 가능하지만 폭이 좁고 돌려 나올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 에 걸어서 진입하는 것을 권한다.


7 구룡지

군위 효령 면적: 2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주변이 야산과 농사지역이라 수질이깨끗한곳으로 제방좌안으로는 농로와 중하류대는 석축지역이라 낚시가불가하고 상류대는 모래주머니를설치 아래쪽마을분들이 가끔식 낚수를하는곳이며 우측은 무너미와 나무숲으로 갈수때는 진입이가능하나 만수시는 진입이불가한곳임 상류 새물유입구주변을제외 하면 수초가없는못임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좌측상류 수초대주변이좋으며 자생새우가서식 하나 개체수가풍부하지못함 바닥이마사토바닥이라 우안으로진입 떡밥낚수하면 심심하지않을정도로 붕어가입질을하며 그늘지역이라 오전은 시원함 아직찾아오는이가없는못으로 현재수위는 75%임 주차는 상류에2대정도 주차가능함 주변이쓰레기하나없는곳이라 깨끗하게 낚시하면좋겠습니다 비오는날 새물유입구를 한번놓려보면 마릿수도 가능합니다
　
8 규율지 (장군지)

군위 면적: 3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안동국도 (구)효령에서보면 제방이보이는못입니다 주변환경이 많이변해 지금은 제방좌측으로도 넓은길이 나있고 우측으로도 비포장이지만 진입이편리합니다 우측은 중상류대에 연안가까이 전기줄이 인접해있으니 낚시할대 주의하셔야합니다 미끼: 떡밥 새우 옥수수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우안보다는 좌안지역이월등하고 5월중순부터 시즌이 시작되는데 필자가4/1일 이곳을둘러보니 물색이맑아보였심다 마침 우안상류 갈대밭주변에 낚시하는분이계셔 조황을보니 한마디로 꽝, 상류부들밭주변은 수심이 1m 전후로 특히 가을에 발군의조황을보이는곳이고 좌안중상류 수초대를 끼고 밑밥투여후자리하면 심심하지않을정도로 붕어가나오는곳입니다 현재 만수위 주차: 상류와 곳곳에 주차할공간이 있심다 천평 -다부 - 가산지나 국도로진입하면 좌측에 농협하나로 농산물 집하장이나오고 조금더가면 신호등있는데 좌측에 신세계공원 간판 좌회전들어가면 우측으로 녹동비석이나옴 우측으로 들어가면됨


9 남방지

군위 부계 면적; 3천5백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국도에서보면 제방이보이는못으로 상류에는 부들밭이 넓게자리를잡고 있으며 좌측으로는 시멘트복개한 도로와 마을이인접해있고 우측으로 농작물농사지역이며 전역에 수초가 들어차있으며 못주변에 고목이있어 햇볕을 피할수있는 공간도있지만 낚시할수있는공간이 제방으로 한정되어있어 있는게 흠입니다 못쫑이 재래식이라 배수기때 기본적인수위는 유지되는곳입니다 미 끼: 보리밭, 지렁이,새우 낚시대: 2-3칸이내로 간편하게준비 다대편성불가 포인트: 제방쪽에 4군데정도이고 수초를건드리지말고 채비를넣어야하고 수심은 1.5m 전후임 바닥에 퇴적물이 많아 채비는 가지채비가효과적 상류부들밭일대는 산란기에 한번놓려볼만한곳 농사철에는 마을경운기가 제방을통해 다니는관계로 낚시장비등은 한쪽으로 모아놓고 낚시해야함 봄에 낮낚시에 15전후로 잘나오는곳이라 밤낚을 해보아도 괜잖은곳이라 판단됨 주차는 마을안쪽 시멘트도로에 하든지 아니면 제방우측 경노당 옆에하시면되는데 마을어르신들보면 먼저 인사하세요 그러면 만사ok 입니다

　
10 논골지

군위 산성 곡내지 뒷쪽 400평규모둠벙인데 무너미에 물이넘치면 곡내지로바로유입됨 주변으로 자리할려면 생자리개발외에 자리없으면 접근하기도쉽지않은곳입니다 　

11 농암지

군위군 군위읍 소선면 대흥1동 수면적 2만 5천여 평의 준계곡지로 낚시인들 사이에는 여름낚시터로 통하는 곳이지만 초봄에도 마릿수 조과가 탁월한 곳이다. 3월 하순 현재 꽃샘추위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3월 초.중순 중치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가끔 준척급 이상의 굵은 붕어가 한두마리씩 선보였다. 낚이는 씨알은 18-24cm가 주종으로 평균씨알이 중치급 이상이며 웬만한 포인트에서는 10마리 이상은 무난히 낚여 기본적인 조과는 확실하게 보장된다. 포인트는 도로변 중.상류권과 최상류수로 부근 수초대로 수초를 끼고 앉아야 입질이 환발하다. 군위에서 소보방면으로 가다 좌측에 보이는 솔티유료낚시터(현재 휴업중)를 지나 약 1km가면 우측에 용바위 표지판이 나온다. 용바위 입구를 지나 5OOm가면 정미소가 나온다. 정미소에서 우회전하여 비포장길로 가다 마을을 지나면 도로변에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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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두북골지

군위군 우보면 소류지이지만 마릿수가 엄청지깁니다. 특히 아침낚시에는 담배 피울시간도 없이 바쁩나다. 이 못의 한가지 이상한점은 저가 이 못에 낚수를 한지 어언 7년이나 되어도 못에 물 말랐는적이 없는데 이상하게시리 붕어를 29Cm이상을 낚아보지를 못하였구 또 이상한것은 저얼굴만한 거북이(족히10년생은됨)를 1.9칸대로 피리미끼로 잡아봤는데... 지금도 낚시를 하면은 그이상의 붕어는 잡히지 않습니다. 미끼는 끄시,콩(조금큰놈 올라옴),새우(더 큰놈 올라옴),피리(거북이,자라 올라옴) 포인트. 상류전지역과 무넘이 부근......... 중앙고속도 군위IC에서내려 우회전하여 효령방면으로 약3km정도 가다보면 관동삼거리에서 국도밑으로 좌회전 하시어 우보방면으로 약9km로 정도가면 우보면소재지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직진후 약100m정도가면 철길을지나고나면 또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회전하여 50m정도가면 좌측 소형구멍가게옆으로 진입하여 철길 밑으로 통과하면 포장,비포장농로따라 직진하다보면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계속가다보면 또삼거리가나옴, 이젠 좌회전하여 조금만 가면 못뚝이 보이고 마을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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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뒷골못

군위군 의흥면 수북리 1천5백평, 붕어, 가물치, 말풀과 부들이 가득찬 계곡형 소류지로서 오염이 없는 깨끗한 곳이다. 미끼는 콩, 새우가 좋다. 작지만 말풀과 부들이 들어찬 그림 좋은 계곡형 소류지다. 마리수도 좋지만 대물이 많아 몇몇 전문꾼들이 월척만을 골라 낚는 곳이다. 자생하는 새우가 많아 이를 사용해도 좋지만 특히 콩에 대물이 자주 붙는다. 주민들이 대추농사를 위해 주변 길을 포장했으므로 길에 주차할 때에는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군위I.C에서 빠져나와 대구방향으로 가면 관동삼거리이다. 우보방향으로 직진 우보를 거쳐 의흥,신령방향으로 승용차로 15분거리 길 왼쪽에 순호,가음 이정표가 나온다. 순호방향 50M지점에서 왼쪽시멘트포장길을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포장길을 택해, 마을을통과하여 언덕을 넘으면 저수지가 나온다.
14 백학지 군위 효령 면적: 3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가장자리주변으로 조금씩있는 수초를제외하면 거의수초가없는 맹탕못으로 상류에서보면 제방우측으로 배수장과 무너미가있고 우측 연안은 야산으로 만수시 진입에 다소무리가있고 좌측은 진입로(포장도로) 아래쪽으로 곳곳에자리가딱여있고 상류대에는 넓은공간이있어 단체출조등 좋은여건을 가지고있으며 주변에오염원이없어 수질도 양호합니다, 낚시대: 다양하게 미끼: 떡밥, 새우 포인트: 5월부터 시즌이시작되는곳으로 진입로중상류권에 자리하되 맹탕못이라 다소기복이있으며 깻묵과 컽보리,진흙을 썩어 밑밥을주면좋습니다, 낮에는 잔쟁이가 대부분이고 밤으로는 중치급이상, 배수기때는 맞은편야산쪽으로 포인트가 들어나는데 중류대 약간골진자리로 새벽시간대에 덩치들이 선을보이는곳입니다 진입할때는 장비를최소화해서 진입해야 합니다 ( 경사가 가파른편임) 논에물대기가 끝나는 6월중순이후 한번가보시기바람 쓰레기 종량제못이라고 안내문이 있으니 돌아오실때 쓰레기꼭 되가져옵시다 팔달교나 국우터널이용 칠곡으로진입 안동가는 국도이용 다부-천평- (구)효령- 효령으로진입 호령초교에서 우회전 부계,영천 방면진입 10k 부계- 2K 우측 창평지- 호수쉼터에서 2.3K 가면 백학삼거리 - 직진 400M 가면 우측에 백학2리 표지석과 마을뒷쪽 제방이보임 우회전 600M 제방임 동구 팔공산에서 진입- 팔공산 삼거리서- 갓바위로진입 약1.7K 가서우회전 예비군교장으로진입 계속가면 와촌 동강삼거리에서좌회전 계속직진하면 신령면 신령면 끝부분에 우측에 우체국있고 삼거리서 이정표 보고 부계효령 으로 좌회전진입(입구에굴다리있음) 9.6K 가면좌측에 백학지제방보임 (자동차 미터기보고 직진 계속가면 순서대로나옴)
15 법주지 군위 소보 면적: 7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상류를제외하고 수초가거의없고 만수시에는 낚시할자리도 마땅치않으며 외진곳이라 찾아오는 낚시인도별로 없는곳입니다 수면바닥도깨끗한편이여서 떡밥낚시가 잘되며 수심2-3m올라오는 중치급붕어의 손맛을 즐길수있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밤낚, 새우 낚시대: 2.5-3.5칸 포인트: 제방좌즉 무너미주변과 진입로상류쪽에 2자리있으며 진입로맞은편(제방우측)은 갈수이후 속속자리가 들어나고 전반적으로 씨알이굵게 나오며 밤낚에 새우를사용하면 준척급등이 5-10마리정도 나옴니다, 최상류쪽에는 수면과연하여 농가가한채있어 낚시하기가 불편함, 주시즌대는 여름이시작되는 6월부터이며 현재수위는90% 수온의 영양을 받는못이니 비가올때는 출조를삼가 하는것이좋습니다,

　
16 봉림수리지

군위 면적: 2만5천평규모의계곡지 여건: 축조된지 44년된못으로 20년전 배수관이막혀 보수공사로 물을뺀것외에는 아지물마른적이 없는곳으로 수면바닥이 좌측보다 우측이 중류권부터 골로 이루어져 배수관으로 물을다빼도 이골짜리는 물이그대로남아 있는곳입니다 주변이야산으로 둘러져 대낮에도 멧돼지가 내려오고 못뒤쪽으로 소류지가 있으나 자주마름. 현재수위는 40%이고 마을으르신네가 못을관리해 주변이깨끗하며 외부인들은 낚시하기 곤란한곳입니다 만수시는 좌측중하류대와 우측중하류대는(급심지역) 수심이깊고 가파른곳이라 갈수시도 주의해야합니다 미끼: 지렁이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진입로(좌측) 중상류 골자리꼿부리자리와 최상류권이며 갈수시는 우측 중상류 골이시작되는지점 바닥이 수면위로 올라온곳으로 대낮에도 긴대에 새우를사용하면 준척급과 덩치가나오는곳이며 붕어힘이장사라 충분히손맞을볼수있으며 만수라하여도 항상 70%의 수위를 유지하는곳입니다 낚시대 안전고리(딸랑이)보다 차고나가도 낚시대 분실염려 없는 스프링줄이 좋습니다 간혹대형가물치가 덤비는데 맹탕못에왠가물치냐고하시겠지만 오래전에 관리하는 어른께서 6마리를넣었는데 지금은 번식해 큰놈은 거의미터급도 서식 합니다 자생새우가서식하나 틀을놓으면 새우보다징거미가 더많이들어감 낚시금지팻밀이붙어있으니 참조하시길 주차는 제방아래에 4-5대 상류에 3-4대정도할수있지만 낚수하기는 힘드실겁니다 필자도 이곳어른과 친해지는데 제법 시간이걸렸습니다

　
17 봉림소류지

군위 산성 면적: 1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전역이각종수초로 덮여있는곳으로 상류와 하류대는 말풀이 중류대는 땟장이덮여있는곳입니다 주변에 오염원이없으며 진입로가 경운기다니는길이라 승용차는진입하기 불편하고 제방앞이 논이라 수위 변동이많은편임 낚수할수있는자리도 상류에 두곳과 제방에1자리가 전부이고 주차는 제방옆 묘자리못미쳐 1-2대 정도임 수위는 30%정도

　
18 봉황지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군위 -소보방면 920번 지방도-봉황초.교. 봉황교 지나 9.5km지점 봉황리마을 앞에서 왼쪽 소로로 마을을 지나면 제방까지 승용차 진입 가능.


19 부문지

군위 산성면 면적: 천평규모의준계곡지 지금은 시멘트포장이되어있으나 필자가 처음이곳을 찾을당시 (97년) 전역이수초로 수초작업없이는 채비를넣을곳이없는곳이고 진입로가 풀이무성하고 뱀이많았든곳이였심다 지금은 시멘트포장이되어 대형차는진입이 불편하지만 소형차량은 진입이편리함 전연안이 수초대라 전역이포인트임 오리골지에 같이 올리겠심

20 사릿골못

군위군 우보면 선곡2리 3천평, 붕어, 전역에 줄풀과 수초가 있는 평지형 저수지로서 미끼는 새우나 콩이 좋다. 지렁이나 떡밥은 잔챙이가 달라붙어 피하는 것이 좋다. 포인트는 제방우측 버드나무밑과 상류 갈대밭 등이다. 대물을 노려봄이 좋다. 가산I.C에서 빠져나와 구미쪽으로 좌회전한후 안동,군위방향 5번국도를 타고 관동삼거리에서 우보면까지 들어간다. 여기서 의성쪽 28번국도로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선곡교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회전하여 시멘트길로 1km 들어가면 좌측에 마을창고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비포장길로 500미터 정도 들어가면 못을 볼수잇다.


21 사직리보

군위 위천 위천은 낙동강지류의하천으로 의성권에서는 규모가 가장큰 하천으로 의성군 비안면 동부리에서 도리원쪽에서 흐르는 쌍계천과합류 단북면과 단밀면을 가로질러 낙동강과 합류되는 하천입니다 상류인 간동보에서부터 곳곳에 낚시터가 산제되있으며 군위입구 사직리보에서 낚시를즐길수 있심다. 사직리앞보는 하천의폭이넓고 주변 주차여건 또한 편리하며 하천 좌우측으로 앉을자리도 풍부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낚시하는사람이 좀처럼 보이지않았는데 최근에들어 곡사포부대가 찾아와 잉어를 노리고있어 중병아리닭사료로 인한 수질오염이 걱정되네요, 현재 물흐름이 원만해 찌가 흘러가지않으며 잉어와 조우하고픈분은 긴대에 멍덩구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안전고리는 스프링식고리를 사용해야 안전하며 밤낚은 시간대별로 기복이있으니 참고하세요 군위ic 통과해 국도로 군위로진입하면 군위읍 진입로와 우회도로가 갈라지는데 우회도로이용 조금만가면 좌측으로 사직리보가나오고 사거리나옴 (이정표있음)

22 산호지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만수면적 3만2천8백평.만수 수심10m.계곡형으로 수심이 깊다.포인트는 산법2리 마을 앞골자리.로 수심이3~5m.1954년 준공이후 물 마른적이 없다.상류는 수초가 많으며 물속 버드나무가 많으며 걸림이 심하다.대형 많이 배출한 곳으로 잉어는 없고 붕어가 많다.바닥 새우는 날씨 병화가 생기면 구경 못 한다.길 건너 산밑에 포인트 많다.최고 포인트로는 왼쪽연안의 고추밭 밑과 건너 논뚝밑. 소보면 소제지-다리건너 면 사무소를 정면에 두고 좌 회전-2키로-서경동-좌회전 하면 서경 노인회관이 있다-시멘트 포장도로 2km.


23 삼전지

군위 면적: 2천5백평 규모의 준계곡지. 여건:작은 야산을 끼고 자리잡고 있는 저수지로 상류권은 갈대가 무성하고 가장자리 주변으로는 땟장과 침수수초가 분포되 있으며 제방좌안 중류대는 청석이라 받침틀 필수. 우안으로는 오후 접어들면 나무들로 인해 그늘이 형성되 시원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 찾아오는 이가 없는 편입니다. 주변이 농사 지역이라 낚시후 뒷정리를 깨끗이 해야합니다 . 미끼:떡밥 새우. 낚시대: 3칸대 이내로 다양하게..포인트:우측상류대 농막앞에 갈대와 땟장이 많이 나는곳이 좋고 좌안 상류대도 좋으나 초작업을 조금해야 됨. 전체적으로 4군데 정도 자리가 나옴. 주차여건은 2대정도 가능하나 농사에 불편을 주는일이 없도록 해야함.
　
24 쌍둥이못

군위 면적: 2천평규모 준계곡지 여건: 크기가 비슷한 소류지가 농로를 사이에두고 나란히자리잡고있으며 두개의못중 아랫쪽저수지는 제방과 배수시설을하기위해 못을떨어는데 4짜를 비롯 덩치들이상당수나왔으며 두곳다 축조한지 10년정도로 윗에못은 물마른적이없었든곳으로 필자가 5월 처음이곳을 소개받아 갖을때도 낚시흔적이 없었으며 소형덩치는 확인(상류좌측코너부분) 하였으나 대형은 아직확인을못하고 30분에가까운 대형덩치의 입질을받았으나 챔질에실패 했든곳입니다 중하류대는 한복판에 침수수초가형성되있고 상류는 가장자리로부들과 땟장이형성되있고 대형가물치도 있심다, 미끼: 낮 떡밥,지렁이 밤낚: 새우.콩 낚시대: 상류는 2.7칸미만 중하류대: 긴대유리 포인트: 현재 자리는8군데로 제방좌측으로 중류,상류 최상류코너부분중 봄과 비가조금씩오는날은 코너자리. 우측으로 무너미앞쪽과 중류대에서 4칸대로 복판침수 수초대까지 넣으면 덩치와 일전을벌일확율이 있음 안전고리필수임 한마디를점잖게 올리는입질을보면 꼼짝하지말고 쭈~올릴때까지 기다리기바람 수심은 상류수초대를제외하면 2-3m 출조인원이 4명 넘으면 낱마리조황될수있음 중하류대에서 긴대로 초저녁과 새벽시간대를 노리시기 바랍니다. 수질: 거머리서식 참고 : 영남권책자에 한번소개되면서 조용하든소류지가 소란 스러워지자 마을분들이 낚시못하도록 거물을한번씩 친다고합니다, 덩치들은 좀처럼거물에걸려들지 않아 자원고갈걱정은없으나 현지민들의 인심이 않좋으니 걱정입니다, 쓰레기등 뒷정리 깨끗하게 부탁드립니다 주차는 좌측에 2대, 우측은 묘 자리입구에 2대정도 묘가회손되지않토록하세요, 군위ic 에서 군위읍으로진입 구길로가면 탑리방면 (이정표있음) 우회전 약10k 가면 도경이나오고 우측 으로도경분교가나옵니다 우측으로진입 학교앞4거리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비포장길따라 골로들어가면 (약1k) 수면이나옵니다 농로길이라 교행이 않됩니다


25 새터지

군위군 군위읍 외량리 1만5천평, 붕어, 새터지라고도 하며, 수초가 많은 평지형 저수지이다.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뛰어나고 어자원이 풍부하다. 미끼는 새우나 콩이 좋으며, 지렁이나 떡밥에는 잔챙이가 달라든다. 포인트는 상중하류 어디든 수초가 잘 형성된 곳이면 좋다. 군위I.C에서 빠져나와 군위읍을 거쳐 소보방향으로 1.5km를 가면 폐교된 서부초교가 나온다. 여기서 1km거리에 오른쪽으로 새터마을 표지판이 있다. 우회전하여 300미터쯤 오르면 마을이 나오고 마을 오른쪽 산등성이를 타고 넘어가면 막다른 길에 저수지가 있다.

26 석동지

군위 부계 면적: 7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부계영농조합 뒷쪽에 위치한못으로 진입로에 바리케이트가처져 차량진입이불가능한 못이지만 제방우측지역은 오후 그늘이져 잠깐식 떡밥낚수하기 좋은곳입니다 . 못 배수구가 재래식이라 수위변동이적으며 바닥이 잔자갈과 마사토로되어있어 컽보리 밑밥에 새우미끼를 사용 굵은붕어만 골라잡을수 있습니다. 주차는 바리케이트못미쳐 우측으로 2-3대주차가능하고 도보로 100m진입하면 우안중류대에 자리할곳이있습니다. 진입로가 숲이우거져 가족들과 산책겸 낚시도할수있으며 만수시는 앉을자리가 불편하지만 현재 수위가 80%로 낚수하기적당함 가는길: 창평지 지나 약600m가면 우측으로 제방이보이는못입니다

27 신방지

군위 의흥 면적: 1만3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준계곡지라고하나 평지지에가까운못으로 저수지전역에 수초가무성하게 덮여있어 봉어의 서식여건이 좋으며 자생새우가 서식해 미끼로 사용할수 있는곳입니다, 9월하순부터 씨알의기복은있으나 밤낚에 심심하지않을정도로 나오고있으나 주변 주차여건이 불편한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우측(진입로맞은편) 중류대와 상류권지역 에서 골고루입질을 받을수있으며 상류대 끝부분에 보시면 눈에들어오는자리가 한자리 있고 조금더들어가면 토사가흘러내린주변 이곳은긴대를사용하면 당찬손맛을 볼수있심다. 수초가 싹아내려 수질이 탁해보이나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곳입니다, 대구-우보-의흥면을 관통 (신령방면) 2k정도진입하면 다리가나오는데 다리입구에서 좌회전 진입하면 우측은 작은하천임 이길따라 700m 가면 1시방향에 극락암이 보이고 진입로우측으로 수면이나옴 진입로가 시멘트포장임 길모르면 새방골물어보면 됨 새방골가기전 못이나옴 주차는 입구에하시고 도보로진입하시기바랍니다, 비닐하우스옆 농로가있으나 교행을할수없는곳입니다 위쪽마을로 차량출입이있는곳이니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범위내에서 주차부탁드립니다,

28 신월지

군위 효령 면적: 6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마을앞쪽에 자리잡고있는 아담한못으로 제방에서보면 좌측으로는 시멘트포장진입로와 상류권마을앞에 큰나무가있어 휴식공간을제공 바로아래쪽에 2자리가있고 제방우측으로는 무너미 지나 낚시여건이갖추어져있는곳입니다 못연안주변으로 부들과수초가분포되있고 수질도 깨끗해 가족들과오붓하게 밤낚시를즐길수 있는곳입니다 낚시대: 다양하게 미 끼: 떡밥 지롱이, 밤낚: 새우 포인트: 제방우측(진입로맞은편) 중상류대로 5월부터 밤낚 새우미끼에 덩치까지 선을보이고 단지 흠이라면 오후 햇빛이넘어가면서 눈이부시니 선그라스 지참하면편합니다 주차는 마을진입로주변으로 길이넓어 편리하고 몇가구되지 않는 조용한곳입니다 출조하시때는 종량제 쓰레기봉투 (5L 120원) 꼭가지고갑시다
　
29 신지지 (

신지못) (새못) 군위군 군위읍 대흥리 농암지 상류에서 불과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그동안 진입로가 험해 많은 꾼들이 찾지 않 았던 곳이다. 주민에 의하면 "40여전부터 연못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낚시를 하는 사람을 본적은 거의 없다"며 "최근 농지개량사업이 이루어지면서 길이 좋아져서 그런지 가끔 낚시꾼들을 보는데 거기서 나오는 사람마다 고기를 한 망태기씩 잡아 갔다"고 말한다. 저수지 모양이 전체적으로 큰 굴곡이 없는 둥근 형태기 때문에 전 연안이 좋은 포인트다. 하지만 현재 최상류권과 제방 좌측 중류권으로는 연안 가까이 말풀 등의 수초가 넓게 깔려있기 때문에 채비걸림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1급 포인트는 제방 좌측 중류 토사가 흘러 다져진 연안으로, 두 사람이 낚시를 하기에는 자리가 좁다. 본격적으로 새우 밤낚시라면 최고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수심은 상·하류 연안 모두 평균 1∼2.5m 정도며, 주차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는 못한다. 농암지 가는 길을 참고하여 농암지를 지나 500m 정도 가면 입석이 하나 보인다. 입석을 확인하고 좌회전, 소로를 따라 올라가면 신지지 제방 좌측에 닿는다.

30 아치지

군위 산성 화본 면적: 5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우암2리(아치동) 뒷쪽에자리잡은 저수지로 맑고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아직낚시인들의 발길이닿지않은곳으로 주변으로 낚시흔적이없음 제방위로 차가진입하면 못주변으로 2-3대의주차공간이 있으나 아래쪽지역을볼때 논농사지역도 제법되는걸로보아 물이여러번마르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자리는 상류 좌우측에 2-3자리 됨 이곳에서 낚시를해보지않아 더이상은 설명이힘든네요 오리골지에서 화본으로진입하면 우측에 우암2리 비석이있음 마을길을따라 제법들어가야하고 마을길이협소하니 주의바람

31 어은지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 수면적 2만5천여 평의 준계곡지로 저수지 주변에 오염원이 전혀 없어 특급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마른적이 없어 어자 원이 풍부하고 대형급 붕어가 대량 서식하는 곳이다. 수질이 맑고 수초가 별로 없어 낮에는 잔챙이만 낚이지만 새우미 끼의 밤낚시에는 중치급이상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전형적인 새우밤낚시터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8~9치급이 주종이며 월준척급붕어도 쉽게 구경할수 있다. 4월 중순 현재 10명이 출조한다면 2~3명은 월척 급붕어를 한두마리씩 낚을 수 있어 월척 확률이 대단히 높은 편이 며 행운이 따르면 40cm급 대물을 만날 수 있다. 초저녁 시간대에는 입질이 매우 드물고 밤12시가 지나야 입질이 활발해진다. 이 시간대에는 일단 입질을 받으면 대부분 25cm가 넘는 굵은놈이 낚인다. 포인트에 따라 조황의 기복은 심하지만 어 느 자리에서나 3~4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고 많게는 20~3O 수씩 낚이는 경우도 더러 있다. 포인트는 중.상류대로 연안 수초대에 연연하지 말고 3칸대 이상 긴대를 사용하여 가급적 멀리 던져야 유리하다. 짧은대만 고집하 면 허탕을 면치 못한다. 군위면소재지에서 소보방면으로 1.5km가면 도로변 우측 에 서부초등교(폐교)가 나온다. 학교에서 800m가면 급 커브길이 나오는데 커브길 입구에 새터마을 표지석이 나 온다. 표지석을 따라 우회전하여 마을을 지나면 저수지가 나온다.


32 언실지 (내의지)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 언실지는 저수지 인근 마을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며, 1 : 50000 지도를 보면 언실마을과 윗언실마을 사이에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다. 꼭지를 딴 고추 형태를 띠고 있어 그 규모가 상당히 커 보이지만 실제 크기는 1만평이 채 안 된다. 길게 늘어져 있어 제방을 보지 않으면 강으로 착각할 정도인데, 그만큼 연안을 따라 앉을자리가 많다. 포인트 여건 또한 전 연안이 비슷하기 때문에 대회장소로도 적격이다. 수심은 상류권이 1.5m 내외, 중류권 2∼3m, 제방권 3∼4m까지 다양하며, 수초가 많지 않아 전역에서 스윙낚시가 가능하다. 밤낚시에서 월등한 씨알조과를 보이는데, 특히 새벽 2시 이후에 굵은 씨알의 입질이 몰린다. 일반적으로 낚이는 씨알은 20cm 전후부터 월척까지 다양하다. 미끼는 새우와 떡밥이 잘 듣는다. 새우미끼가 먹히는 저수지는 삶은 콩 미끼도 잘 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언실지에서는 콩미끼로 재미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 신림지 가는 길을 참고로 신림지까지 간다. 신림지에서 군위 방면 68번 도로를 따라 9km 정도가면 달산교다. 달산교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내의교가 나오는데, 내의교를 건너 T자형 도로에서 좌회전, 마을길을 따라 1km 정도 들어가면 좌측에 언실지가 보인다.


33 오곡지

군위군 군위읍 오곡리 8천평, 붕어, 전 연안에 수초가 고루 발달된 계곡형 저수지로서 미끼는 지렁이, 떡밥, 보리밥알 등 모두 좋으나 밤에는 콩, 새우가 좋다. 계곡형지 치고는 수심이 1~2m로 그다지 깊지 않은 편이다. 상류권에 갈대 등 정수수초를 비롯, 전 연안에 수초가 알맞게 분포되어 있다. 11월초에 20~25cm급의 붕어가 마리수로 낚이는데 당길힘은 월척급이상으로 좋은 편이다. 긴 대, 짧은 대 가리지 않지만 세 칸 대(수심2m)정도에서 입질이 가장 활발하다. 약 20여년 동안 바닥을 보인 적이 없는 오곡지는 물빛이나 새우의 서식량등을 감안해 볼 때 대형급이 서식할만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낮낚시에는 지렁이, 떡밥, 보리밥알등이 고루 잘 듣지만 밤낚시엔 콩이나 새우가 월척 미끼로 꼽힌다. 군위에서 의성방면 5번국도로 5km를 가면 좌측에 이화정여관이 보이고, 500미터 더가면 오실마을 진입로가 우측에 잇다. 중앙고속도로 밑을 지나 800미터정도 가면 오곡마을과 정자나무가 나온다. 직진하여 첫번째 전봇대를 끼고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제방이 나온다.


34 오리골지 (옥정지)

군위 산성 면적: 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상류에는 갈대와 연안주변으로는 수초가밀생한곳으로 97년 택골지에 낚시갔다가 주변콩밭에서 일하는분이 가르쳐주어 알게된곳으로 (굴다리못으로 부름) 지금은 풀만없지 그전과변한건 별로없어보였고 제방우측중류대에 약간 콪부리진자리가있는걸로 기역되는데 ...... 그당시는 보리밥에 5 -7치로 낚시대두대보기가힘들정도로 물고늘어진곳이고 제방좌측 중상류대는 수초제거작업을해 필자가 낚시한곳입니다 새우를넣어도 중치급이먼저달려들어 덩치는있는데 좀처럼 걸리않는곳이고 아직물마른적이 없는 못입니다 어느잡지에 맞은편동네 이름을따서 옥정지로 소개했는데 옥정지아님니다 큰길에서보면 좌측(첫번째)가 부문지고 우측(비포장이) 오리골로 더운여름철에는 굴다리 밑에서 도시락먹으면 시원한게 좋습니다 어자원은 오리골지가 조금나은면입니다 부계창평지에서 신령으로 정확하게 2.3k 가면 백학삼거리가 나오고 요기서 좌회전 (산성.우보방면) 해서 직진하면 다리지나 조금가면 삼거리나오는데 우측에 주유소 식당있음 요기서 철길밑으로좌회전 (화본방면) 약1k가면 좌측들판에 굴다리가 150m 간격으로 두개가보임 첫번째 시멘트길이 부문지 비포장이 오리골지임

35 오천지

군위 우보 면적: 3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물이부족할때는 지하수를퍼올려 수위를조정하는 못으로 재레식배수구 전역에 갈때와땟장이 넓게분포해 봉어의 서식의건이 좋은곳이나 앉은자리가 서너자리밖에 되지않는곳입니다 마을진입로가 좁은농로였으나 3년에걸친부분공사로 최근에완료됨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3칸이내의짧은대 포인트: 상류대에 1자리와 제방좌측 중상류대1자리 하류대에2자리가있으며 우측지역 가장자리주변으로 땟장을끼고 생자리개발하면좋음 제법덩치들이 설치는곳이라 채비도 튼튼하게해야하고 컽보리밑밥을 주고 놓려보면 ..... ???? 주차는 상류대는 차를세우고바로 낚수할수있고 주변에 3-4대정도 주차가능하며 마을진입로이니 통행에 불편을주지않는범위내에서 주차하면됩니다
　
36 옥정지

군위 마을명을 본따 지은 이름이다. 1천평 규모의 준계곡지 두 개가 300m 간격을 두고 있는데 모두 마름과 말풀이 적당히 퍼져있다. 길가에 있지만 철도에 가려 눈에 잘 안띄므로 아는 이가 별로 없어 자원이 풍부하다. 마리수는 물론 월척급도 상당수 낚인다. 상류에 백학지의 물을 받아 수량이 풍부한 편. 새우와 참붕어에 대물이 붙는다. 칠곡을 기점으로 5번국도를 이용, 천평을 경유해 효령까지 간다. 효령읍에서 부계·영천 방면으로 우회전해 약 11km를 가면 부계면 창평리다. 영천 방면으로 약 3.5km를 가면 삼거리인데 좌회전해 2km를 가면 또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산성방면으로 좌회전해 약 1.5km를 가면 좌측의 철로 사이로 터널이 2개 있는데 첫 번째나 둘 째 터널로 진입하면 바로 제방이 보인다.


37 용대지

군위 용대 김수환 추기경의 고향이 군위 용대리 입니다.. 가라미 고향 가기전 이지요..용대지는 낚시전문지에 거의 소개가 안되었구요. 골수꾼들만 찾아가는곳 입니다. 98년도에 수향 낚시회 조도제씨가 43cm...… 군위에서 금성 가는길로 접어들면(하곡지 가는길) 3km 정도 가면 지보사 가는길이 있고 용대 방앗간에서 카톨릭묘원으로 가는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접어들면 저수지가 나옴

38 원당지

군위군 의흥면 원산리 3천평, 붕어, 평지지에 가까우며 수질은 그리 좋지않으나, 마릿수재미를 느낄수있는 곳이다. 포인트는 저수지 상류 논앞의 수초대이며, 미끼는 지렁이가 좋다. 마을주위에 저수지가 5개가 있으므로, 여유가 있다. 군위I.C에서 나와 대구방향으로 가면 관동삼거리가 나온다. 우보방향으로 직진하여 우보면에서 28번 국도를 타고 13km정도 가면, 우측에 금양리로 빠지는 2차선도로가 나온다. 그길을타고 가다 1차선도로로 바뀌면 600미터정도 가다 갈랫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빠져 조금만 가면 우측에 못이 보인다.

39 원산지

군위 의흥 원산2리 동네이름을 따 원산지라 붙였습니다. 수면적 : 3천여평, 형태 : 평지지에 가까움, 수질 : 좋은편은 아님(동네 아래에 위치한 관계로), 저수지 특징 : 흔히 말하는 고기가 잘이는 못임. 가뭄때 물이 아주 많이 빠져도 붕어자원은 많음. 월척은 거의 없음. 봄과 초가을까지는 수초때문에 구멍치기를 하는 동네 할배를 자주 만날수 있음. 새우 다량 서식함. 포인트 : 저수지 상류 논앞에 형성된 수초대가 최고이나 자리에 따른 기복이 거의 없음. 그런데 낮엔 논에 앉으면 저수지 바로위 집의 논주인 할배에게 혼남. 밤에만 몰래 앉아야 되며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 장수(?)가능 이곳 말고도 원산2리에는 비슷한 규모의 소류지가 마을을 중심으로 5개나 있으며 여름철에 월을 공략할 수 있는 곳이 마을 뒤에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40 이의지 (언실못)

군위 소보 면적: 2만평규모의준계곡지 여건: 소보면 내천이바로인근에 위치해있어 배수가적은 곳이고 저수지연안까지 포장도로가 되어있어 진입하기는 편안한곳이나 저수지주변으로 잡목이우거져 만수시에는 낚시할 자리가 별로없으며 제방좌측(진입로 맞은편) 중상류대 골진부분이좋으나 갈수때만 낚시가 가능하며 규모에비해 많은인원을 수용할수없고 제방좌,우가 산이라 손폰통화도 잘되지않는곳이기는하지만 수질도양호하고 다양한방법으로 낚시를즐길수있는곳임, 미끼: 떡밥 밤낚:새우 가을: 새우,콩 짝밥채비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진입로에 앉을만자리만 있으면 어디서나비슷한조과 이지만 중류대가 가장무난하고 밑밥을사용하되 깻묵을 꼭썩어야하며(입질이빨리옴) 컽보리만 주면 다음날 새벽에나 입질이붙기시작합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통깻묵덩어리가 가장좋은편인데 구입힘듬, 한번씩 낚시대를끌고 들어가니 안정고리필수임 낚시안할때는 가급적 대를거두기바라고요,(한마리 물면 주변낚시대줄 모두걸어버림) 주시즌대: 5월중순부터이나 물에손을넣어보아 차가운느낌이 없어야 마릿수조황이가능하고 자정이후부터는 무조건 자리를지켜야함 아직까지 바닥을보인적이없는못입니다, 군위읍으로진행하면 소보가는이정표보고 소보로진입 우측에 새터마을비석 - 농바우비석에서 약5km더가면 좌측에 안락정사표지판 그다음에 우측에 다리가보임 다리로우회해서 2km가면언실마을이나오고 마을을통과 하면 제방이보임 소보에서진입할때는 소보면에서군위쪽으로 1km진입하면 좌측에다리가보임, 주의: 쓰레기 절대버리지마세요 마을어르신들이 자전거타고 한번씩 못 둘러보러옵니다

41 장군지

군위군 효령면 4만평, 붕어, 계곡형 저수지로서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아 5월하순경 산란이 이루어진다.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가 좋으며, 밤낚시에는 새우가 좋다. 포인트는 수초가 무성한 상류권 전역이 되며, 마릿수나 대물 어느것을 노려도 좋다. 상류권에만 수초가 돋아있어 콩낚시포인트는 다소 한정되지만 마리수와 씨알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다. 상류에 민가가 없어 수질이 매우 좋다. 오래된 고지로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대구에서 국도를 타고 안동방면으로 가다보면 구 효령면소재지가 나온다. 구 효령시가지 효령부동산 앞에서 좌회전하여 500미터정도 가면 작은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녹동마을 표지판을 우회전하면 저수지가 보인다.


42 재화지

군위 부계 500평규모의 작은못으로 바로앞에 백학지가있어 배수도하지않는 못이고 산길초입에있어 별로관심을 두지않는곳으로 상류에는 잔듸수초가 분포되있는데 필자도 몇번둘러 보기만했지 대를당구어본적이없는 데 1월초 이곳에가보니 상류쪽나무가지를 짤라서 낚시를못하도록 눕혀놓았데요 그동안 보이지않든 지렁이통도 몇개보이고 ㅎㅎㅎ 제방우측으로 진입하면 바로 묘가나오는데 1대정도 주차가능 묘앞주변에서 자리잡고 3칸대로 상류쪽 으로넣으면 되지싶은데, 수질은 오염원이없음 백학지출조할때 바로옆에있으니 한번가보시기 바랍니다 백학지 중상류대로진입하면 백학지상류 비포장 진입로가 나오고 우측으로는 안전운수사 라고 쓰인 허물어진터가나옵니다 뒷쪽이제방임

43 창평지

군위 부계 면적: 4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부계에서 신령방면 우측국도변에 자리잡고있는 저수지로 제방에서보면 좌측은 국도와인접해있고 우측은 무너미지나 하류부터 상류까지 곳곳에 자리가딱여있고 뒷쪽이 산이라 햇살이 따가워지는 5월부터는 오후3시이후 그늘이형성되 시원하게 낚시를 즐길수있으며 5월중순전후로 한번씩 호조황을보이는고 오래동안 물마른적이 없어 여름철 하류권에는 잉어 곡사포부대가 찾아오는곳입니다 미끼: 떡밥,지렁이는 초봄에만사용 밤낚: 새우,옥수수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국도변 호수쉼터에서보면(중류대) 맞은편 산쪽에 물에잠긴 나무가중상류대에 보이고 윗쪽으로 묘가 있음 봄으로는 상류권 나무윗쪽으로 자리해야함 초저녁에는 5-6치정도나오지만 밤이깊어갈수록 씨알이굵게 낚이고 마릿수낚시를할려면 새우 머리껍질을벗겨 사용하면 준척까지 서너마리씩 나오지만 덩치들과조우할려면 굵은새우나 대두콩을 집에서 삶아사용하는것이 효과적임, 국도변쪽으로도 자리할수있으나 대형트럭이 많이 다니는길이라 불빛과땅이울려 좋은조과를기대하기 하기힘듭니다,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을보이고 10월로접어들면 봉어낚시는 다소기복이있음, 주차는 중류대와상류대에 쉼터와 저수지식당이있으니 꼭 이곳에 주치해야합니다 밤으로과속하는 차가많아 위험 칠곡에서안동방면국도이용-다부-천평-(구)효령- 효령면진입 효령초등학교앞 삼거리서 이정표대로 영천 신령방면우회전 계속가면 부계지나 조금더가면 우측으로 국도와연하여 제방이나옴 (동명사거리서 저수지까지 40.4k 나옴)



44 청수지

군위 면적: 2천5백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야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아담한못으로 수질은물론이고 무공해저수지할수있는못으로 아직 낚시흔적전혀없는곳입니다 진입로가 농로로 산깊은곳에 은신해있으며 아래쪽 농경지대부분이 밭작물이라 필자가도보로 진입해보니 못에서 조금떨어진곳에 얼마전까지 양봉한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못을천천이 홀터보니 배수구가 재래식이고 만수시에는 제방권외에는 자리가없으며 제방권도 풀이자라 진입또한 원할하지못함 진입로 옆으로는 작은 개울이있으나 풀에가려 조심하지않으면 차를빠드릴수있는곳이고 사람의 인적이거의없는 못이라 혼자서낚시하기는 좀그런곳입니다. 제방좌측으로는 갈수시 자리를딱아 낚시할수있으나 만수시는 낚시가불가능하며 현재수위가 70%정도로 배수구흔적을보아 거의못물을사용하지 않는거으로판단됨 붕어가 있는지없는지는 낚시를해보지않아 나머지설명은 생략합니다. 짚이나 경차가있으면 저수지150m앞주변까지 진입가능함 가는길: 부계 못미쳐 우측에 신화1리 교회팻말보고 우회전들어가 마을입구삼거리서 좌측으로(입구에서부터 1k)가면 정면에제방이 보이는데이곳삼거리서 우측길로 1.1k가면 좌측에 산기슭가는길로 좌회전 600m가면 골안쪽에 작은제방이보임


45 탑골지

군위 광현 가라미가 어릴때 소꼴베러 간다고 거짓말 하고는 일본아카시아 나무에 바느질실 묶고 수수깡을 찌삼아 철사 구부린곳에 지렁 끼우고.. 개구리 뒷다리 구워 먹으며 자란 고향 저수지 입니다..7천평 정도 인데..어릴때는 월척도 나오고 하드만..저수지 중앙에 있는 섬을 없애 버리고(7-8년전)는 큰고기 구경 하기가 힘들데요..추석때 가면 어김없이 대 담그고 오는데. 가는길이 농로길이라...꼭 한해에 몇대씩 차가 언덕(10m)에 굴러 내려 갑니다..비가 올때는 무조건 진입을 안하는게 상책! 주로 오는꾼들 면면을 보면 울산이나 부산쪽에서 옵니다..자라가 많거든요. 자라 잡으로 오던데...정부미 포대기에 넣어서 가는걸 보았는데. 포인트는 길옆 느티나무 주변과 도로건너 산밑에 한자리.. 차를 가지고 들어 가도 주차 공간이 없어요...(있어도 농사지으러 다니는 경운기 땜에..거의 불가) 500m 정도는 걸어 들어가야 됩니다.

46 택골지 (새못)

군위 산성 면적: 6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주변에 밭작물로인해 차량진입도불가하여 도보로진입해야하고 눈에도잘띄지않는곳으로 제방 좌측이 새물유입구이고 중하류대는 갈수시 좋다, 우측으로는 중상류대에낚시 여건이갖추어져 있심다, 특히이곳은 뱀이 많은곳으로 담배가루를 뿌리고 낚시하셔야합니다 미끼: 떡밥,지롱이 ,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준비 포인트: 전체적으로 수심이깊지않아 4월하순-5월중순에 바닥수초가 듬성듬성한 공간을찾아 자리하면 되고 겉보리와 황토를썩어 밑밥을주고 공을드리면 덩치와도 조우할수있는곳입니다

　
47 풍곡지

군위 우보 면적: 1천5백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산 8부능선에자리잡고 있는저수지로 아직 어느누구에게도 모습을드러네지않았든못입니다. 차량진입도불가해 5부능선에세워두고 35도의무더위에 숲을헤치고진입하길 10여분 아주작은제방이 눈에보이는데 계속가면 얼굴을볼수있겠구나싶어 올라가보니 못 모서리부분만 살짝보이고 아래쪽으로는 산에서내려오는 물골로추정되나 땅바닥이안보여 이리저리헤메기를 10여분 (진입로가없는곳) 포기할까싶어 숲을헤치고나오는데 무너미가보여 무너미물골타고 무너미앞에도착하니 무너미가 높이가 3m 정도 세상에 .....5-6m 뒷에서 80도정도의 경사진 무너미벽을 뛰어올라 턱을잡고 겨우기어올라보니 더이상움직일수없었든곳으로 50cm바로앞이물이였음 못을찬찬이관찰하니 배수구가없음 주변은 급경사에 연안으로 잡목들이 들어차 않을자리가 없으며 상류는 토사가 무너져내린지오래되보이고 물가장자리주변으로는 제법굵은새우가 많이있으며 물속을자세히 관찰하니 작은치어와 잡고기가 상당히많음 나침판을보니 사진에보이는 제방끝부분이 동쪽임 고지대인데다 못주변으로 큰나무들이에워싸 한여름이 제철인것으로판단됨. 무너미턱을 제외하고 한발자국도 옮길수없음. 2명이 무너미에걸터앉자 낚수하면되겠으나 장비를메고 진입하는데 문제가가많음. 특히태풍이많이오는 9월에는 물이넘치면 낚수불가 이런저수지도 있다싶어 올려드립니다.

　
48 하곡지

군위군 군위읍 하곡리 새우·참붕어에 월척 입질.에 위치한 만수면적 4천8백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진입로가 험해 현지꾼들만 가끔 찾는 곳이다. 매년 봄·가을이면 항상 월척 소식이 들리는 곳으로, 2년전(98년) 대구꾼들에 의해 42cm 붕어가 낚이기도 했다.포인트는 제방 우측 중류 수몰 고사목을 중심으로 크게 상 하류로 나눌 수 있는데, 상류쪽 연안이 모두 씨알터라고 할 수 있다. 상류쪽 수심은 1~1.5m 정도를 보이며 계곡형 저수지답지 않게 비교적 수초 분포가 좋아 낚시 기법은 스윙과 수초치기 모두 가능하다. 새우를 이용한 밤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이고, 참붕어 자원도 많아 참붕어를 미끼로 쓰면 낮낚시에도 씨알 조과를 거둘 수 있다. 중·하류쪽으로는 제방권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지는데, 떡밥에 마릿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심은 2m에서 제방 좌측 하류권 깊은 곳은 3m 이상 나오기도 한다. 산으로 막혀 있는 제방 좌측 연안은 거의 직벽을 보이고 있어 낚시자리가 불편하지만 산길을 따라 연안으로 한 두 자리 정도 낚시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 이동에 주의하면서 밤낚시를 한 번 시도해 볼만한 곳이다. 찾아가는 길:중앙고속도로 군위나들목을 나와서 군위 쪽으로 좌회전, 8km 정도 가면 군위군 내로 진입하는 길과 외곽도로로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지보사' 이정표를 보고 외곽도로를 따라 800m 정도 가면 다시 '지보사'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 1.5km 정도 가면 하곡리 푯말과 함께 좌측 마을로 진입하는 시멘트 포장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좌측에 마을회관과 우측에 구멍가게가 보인다. 여기서 우회전 100m 정도 더 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끊기고 비포장 농로가 이어진다. 이 길을 따라 사과 과수원을 지나 200~300m 정도 더 가면 제방 아래까지 진입이 가능하다.조황문의:군위 대어낚시(054-383-2422)


49 하곡지

군위 산성 면적: 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군위군 산성면과 영천신령면 접경지역에 자리잡고있는 소류지로 주변일대가 농장이며 500m 도보로진입해야하는곳이라 외부인출입이 거의없는곳입니다. 상류권은 부들과 땟장이넓게 자리잡고있으며 제방권가장자리주변만 제외하면 전역이각종수초로 덥혀있는곳입니다 자생새우서식하며 거머리방지 살림망도 있어야 합니다. 미끼: 지롱이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상류 부들과땟장사이에 6대를펼수있는공간이 1자리있으며 중하류대 배수관옆자리와 제방에 2자리가전부입니다 작은못이다보니 작은수위변동에도 민감합니다. 주변이 산과 농장으로둘러져 아늦한분위기를 연출함. 진입로가 농장 물흘러내리는곳이라 주변농작물에 피해가지않토록 해야합니다
　
50 하곡지

군위읍 하곡리 만수면적 4천 8백 평 정도의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 최상류에서 제방 좌측 중류 연안을 따라 수중 말풀이 잘 분포돼 있다. 매년 봄, 가을이면 항상 월척을 배출해내는 곳으로 소류지를 파고 다니는 영남꾼들에게는 다소 알려져 있는데 7월 말 현재는 다소 주춤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포인트로는 저수지를 반으로 갈랐을 때 상류 쪽 연안이 모두 씨알터라고 할 수 있다. 수심은 1∼1.5m 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새우 밤낚시에 굵은 씨알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특히 참붕어 미끼에는 낮낚시에서도 대물을 기대할 수 있는데, 월척 이상 굵은 씨알을 노린다면 참붕어 미끼를 시도해 볼만하다. 하류 쪽은 제방을 비롯한 양쪽 연안 모두 씨알이 잘게 낚이는데, 제방 좌측 연안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낚시가 불가능하다. 중앙고속도로 군위 나들목을 나와서 군위군 방면으로 좌회전, 8km 정도 진행하면 군위군 내로 들어가는 길과 외곽도로가 갈라진다. 이곳에서 '지보사' 이정표를 보고 외곽도로를 따라 8백m 정도 가면 다시 '지보사' 이정표와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이정표를 확인하고 우회전, 1.5km 정도 진행하면 하곡리 푯말과 함께 좌측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왼쪽에 마을회관과 맞은편 가게가 보인다. 여기서 우회전 1백m 정도 더 진입하면 시멘트 포장길이 끊기고 비포장 농로가 이어진다. 이 길을 따라 2~3백m 정도 더 진행하면 제방 아래에 닿는다.


51 화본지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면적: 7만평규모의 평지지 저수지형태가 반바지형태를하고있으며 좌안과우안중 좌안으로는 차량진입이가능하나 우안은 도보로진입해야하며 다리품을 많이파는많큼 조과도 당연히우세합니다 수질도 깨끗한편이고 주변경치도 좋은곳이며 현재 만수위라 자리가 물에잠겨있는데 6월중순 배수가완료 되고 수위가안정되면 출조하십시요 미끼는 떡밥이마릿수에서월등하고 비온뒤 흙탕물이일면 지렁이 새우에 중치급이상 굵은붕어가 잘나오는곳입니다 지역적으로 어중간해 찾아오는 낚시인보다는 나드리삼아 오는사람이대부분입니다 오리골지 가는길에서 계속 직진하시면 화본리지나면 이정표에 좌측 우보, 우측 가음 바로우측에 제방이 국도와 붙어있심다


52 화실보

군위 소보 내천 화실보는 물이맑고 좌우측이 청석바위지대와 돌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물흐름이 제법있는곳이고 진입로 맞은편에는(보상류) 잉어바위가 있심다 수심도 1.5m 에서 깊은곳은 3.5m (돌밭지대) 까지 나오며 천연안으로는 물에잠긴 고사목주변으로 수초대가 형성되있어 훌륭한 고기집역활하고있으며 이런곳에 채비를드리우면 납자루,갈겨니, 돌붕어등 다양한어종을 만날수있으며 필자도 봄이면 이곳을 찾아가는데 예년과는달리 맑은날보다 흐리고 바람불고 비방울도 조금씩 떨어지는날이 조황면에서는 월등하다는 것입니다, 자리하실때는 보상류권으로는 차량진입은 편리하나 곳곳에 고사목이 물에잠겨있으니 확인후자리해야하며 2.5칸 이상은 물흐름으로 채비를약간무겁게하시고 원줄, 찌등 물의영향을 적게받는 걸로하시면 됩니다, 보 하류 진입로쪽은 돌밭지대이고 만곡진부분으로 발앞수심도깊어 당찬손맛을 볼수있으나 자리가 몇군데 되지않고 주차를 도로변에해야하니 주의를해야하며 (소보에서 비안가는국도이나 동행량이적어 과속함) 보 좌측(길맞은편)은 농사지역이니 지역민과 마찰이생기지 않토록 해야합니다, 4칸이상 긴대로하면 잉어와도 만날수 있쓰니 릴사용은 자제했으면좋구요 떡밥이 빨리풀리지않토록 약간차지게해야 편리합니다, 출조하실때는 쓰레기봉투 필히지참 합시다

　
53 황골소류지

군위 면적: 2천여평의 평지지 여건: 수초가무성한 소류지로 바닥뻘이깊어 어자원도풍부하고 찾아오는 낚시인도 별로없어 혼자서 호젓하게 낚시를즐길수 있는곳입니다, 비록소류지이나 걸려나오는 붕어는 20cm이상 이고 그믐을전후하여 덩치들도 선을보입니다, 수초형성으로보아 잔쟁이들도있으나 올겨울이곳을지나다 둘러보니 쵸크를쳐 놓았드군요, 그래서 잔쟁이가없는걸로 판단됩니다, 수위만 안정되면 조황의 기복이없는곳 입니다, 미끼: 지렁이 떡밥 밤, 새우 낚시대: 2-3칸정도 포인트: 전체적으로 수심이얇은편이라 수초가 겉치자리면 어느자리나 좋고 봉돌을 조금무겁게해 수면바닥 까지 채비를내려야 입질을받을수있고 목줄도 조금 길게사용하는것이 조과면에서유리함, 주차여건; 저수지주변에 주차여건이 별로좋치못한편입니다 입구에2대정도 주차공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