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저수지
주 소
특 징
교 통 편

1
고봉지
대구 현풍 구지
면적: 2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논 한가운데자리해 누가보아도 물이말라다고 그냥지나치기쉽운못이나 물마른적이 없는곳입니다, 논에는 양수해서 물을대는관계로 농사철에는 진입이불가능하고 초봄과 추수가끝나야 낚시할수 있으며 현재 낚시할수있는자리는 한군데임 못주위로 논두렁이라 낚시하기불편하고 못가장자리로 땟장수초가 형성되있어 수초제거기로 작업을해야하고 비가내려도 흙당물이 일어나지 않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3칸이내 포인트: 전역이 포인트이며 진입로초입 무너미주변에 한자리가있고 2칸-3칸까지 5대정도 넣을수있고 제방쪽으로는 낮으로 잡초를제거해 구멍치기 수초제거기로 작업해야 가능함 떡밥낚시에 5-6치봉어가 잘나오고 덩치들이 서식함, 주시즌대: 초봄과 추수후 차량진입이 불가능한관계로 노상추차해야함 차량통행이 별로없는곳이라 길쪽에 빠짝붙여 주차하면됨 길에서 못까지 도보로 150m
　

2
금동지 (솟골못)
대구 현풍 유가
면적: 6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솟골못으로 부르는못으로 타원형제방으로 상류대가 상당히넓은곳으로 상류연안으로 수초대가 잘형성되있어 봄으로는 어느자리든 수초만끼고 자리하면 어렵지않게 붕어를 잡을수있는곳임 양수형저수지라 현재 수위가떨어져 70%의수위를 유지하고있음 상류뒷쪽으로 용금공단이자리잡고있는데 진입로 확장공사를준비중에있고 저수지주변으로 주차여건이 다소불편한곳입니다 미끼: 떡밥.지롱이. 새우 낚시대: 3칸 이내로 사용 포인트: 진입로상류 에서보면 좌측으로 공단담주변에 고사목이 물에잠긴곳 주변이 좋음 수심은 1.2m 군데군데 구멍치기할곳도 많으니 가지채비도 준비해야하고 제방안쪽 부들밭주변도 2.5칸 이하의 짧은대로 놓려볼만한곳입니다
우만지입구(상리돌비석맞은편) 우측에 용리2(솟골) 비석보고 우회전 900m 가면 우측에 수면이보입니다 주차는 농로입구에하든지 용2리비석 100m 못미쳐서 우회전하면 좌측제방 위쪽으로 길이있으니 이곳에주차후 도보진입 주변이농사지역이라 농번기때는 가급적 출조를자제 하는것이좋고 낚시만하고 흔적을남기지 말았으면 좋겠심다.

3
금화지
대구 칠곡
면적: 8만평규모의 계곡지 78년공사해 83년완공한 대형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위해축조된이후 물마른적이 없는곳이고, 축조당시 제방우측 중상류에 마을과농경지가있었는데 모두수몰 된곳입니다, 제방에서보면좌측으로 진입로와 중하류대 큰골이있으며 중상류권까지 포장이되어있고 이길을따라계속가면 한티재와연결되는 길이나 승용차진입은불가 우측으로는 제방지나 도보로 진입해야하며 뒷쪽이산이라 무더운여름철 오후에는 모두그늘이져 시원하게 피서를겸한 낚시를 즐길수있으며 수질도양호한편입니다, 저수지입구에 자연보호차원에서 쓰레기수거료를 받는데 7/1일-8월말까지 성인/500원 어린이/300원 입니다 여름철이곳에가보면 수거료때문에 신갱이를 벌이는 사람이 있는데 -----ㅎㅎㅎㅎㅎㅎ 만수시에는 주변나무가지등으로 딱아놓은자리이외는 불편함, 필자도 이곳에서 지나다가 구경한것이전부라 입구낚시방에문의하니 5월중순 상류권에서 간간히 몇마리씩나오고 시즌은 6월배수기마무리되는 중순부터 10월초까지인데 미끼는떡밥을많이쓰고 그때는수위가 떨어져 하류대만제외하고 연안어디든자리할수있고 봉어도 3-7치정도로 심심하지않을정도로 나온다고함 대구근교라 주말가족과함께 나들이겸 한낚수하기에 좋은곳임
칠곡에서 안동방면국도를이용 동명4거리-다부동지나면 천평삼거리 못미쳐 우측에 금호낚시슈퍼가있는데 이쪽으로우회전하면됨 (동명사거리서 금화지입구까지 11.7K 나옵니다)

4
낙화담
대구 칠곡 신동
수면적 6만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어자원이 풍부하고 주변에 오 염원이 별로 없어 수질이 매우 깨끗한 곳이다.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초대형 잉어와 대형붕어도 상당히 많이 서식 하고 있지만 대물은 낚시에는 잘 걸려들지 않아 월척급 이상의 붕어 는 좀처럼 구경하기 어렵다. 그러나 어자원이 풍부한 만큼 마릿수 조 황이 뛰어나 언제라도 기본적인 조과는 보장된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5-8치급이 주종이며 떡밥미끼에는 20cm이 하의 잔챙이가 주종을 이루지만 마릿수가 풍부해 하루 20-30수는 무난히 낚을 수 있고 새우미끼의 밤낚시에는 7-8치급 붕어가 하룻 밤에 5-15마리 정도씩 낚이면서 드물게 월준척급이 한 두마리씩 낚인다. 포인트는 수심 1-2m대의 최상류권으로 2.5칸대 이상 긴대가 유리 하다. 상류권은 바닥 지형이 완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갈수기때는 수 심이 얕아 낚시가 불가능하지만 현재 만수상태로 수심이 깊어졌고 바닥에 수몰된 육지풀이 많아 본격적으로 산란이 이루어지는 5월중 순경 상당한 호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에서 왜관방면으로 가다 신동마을 입구에서 신동유료 낚시터 간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약 700m가면 도로 좌측 에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5
논공늪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이곳은 늪지형으로 이른 초봄부터 단연코 앞선 조황을 보이며 준, 월척급 붕어를 자주 배출하는 곳이다. 포인트는 크게 갈대가 무성히 밀생해 있는 상류권과 침수수초가 잘 발달한 하류권으로 나뉜다. 상류권의 경우엔 갈대 주변으로 짧은 대(2.5~3칸 대)를 사용해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중류권은 긴 낚싯대(3.5~4칸 대)를 이용해 수중 말풀 지대를 찾아 채비를 던지도록 한다. 한편 어느 곳이나 지렁이와 떡밥미끼를 함께 사용하는 편이 조과에 보탬이 된다.
대구를 기점으로 5번 국도를 이용하여 약 5km가량 가면 논공읍에 이르며 다리가 나타난다. 이곳 다리를 건너기전 우회전해 연화공장 방면으로 진입하면 제방 둑길이 나타나다. 이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우측에 위치한 연화공장~양수장을 거쳐 우로 굽은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한다. 좌측에 낙동강이 보이고 정면으로 고압선 철탑이 위치하며 왼쪽 제방 밑으로 보이는 늪이 논공늪이다.

6
대견지
대구 현풍
아담한 야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준계곡형저수지로 오랫동안 바닥을 보인적이 없고 붕어의 서식여건이 좋아 어자원이 풍부하고 조황의 기복이 심하지 않아 언제 찾아가도 기본적인 손맛이 보장되는 마릿수낚시터이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잔챙이에서 준척급까지 다양하고 지렁이, 떡밥미끼를 사용하면 15cm전후의 잔챙이가 하루종일 입질을 하고 새우, 피라미미끼를 사용하여 밤낚시를 하면 중치급 이상의 굵은 놈이 서너마리씩 낚이면서 가끔 월척급도 걸려든다. 새우나 피라미미끼에도 잔챙이 입질이 심해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계속 잔챙이가 덤벼 전문꾼들에게는 별로 매력이 없는 낚시터다. 그러나 잔손맛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대어의 입질을 기다릴 수 있어 새우낚시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초보꾼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평지형에 가까운 준계곡지로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고 저수지 전역에 말풀, 뗏장수초가 적당히 분포해 있고 바닥에는 침수수초가 깔려 있어 밑걸림이 거의 없으며 낚시할 자리도 편하고 포인트도 많아 중,초보꾼들이 안심하고 찾아갈만하다. 전역의 수심이 1~2m대로 고루고 하류권에도 뗏장수초가 드문드문 형성되어 있어 어디서나 좋은 포인트가 되며 상류권 끝자리에 수몰된 나무부근이 특급포인트로 꼽힌다. 뗏장수초가 무성한 상류권은 2.5칸 이하의 짧은대를 사용하여 수초가 끝나는 부분에 채비를 바짝붙여야 입질이 빠르고 중,하류권은 수초가 광범위한 지역에 듬성듬성 분포해 있어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여 수초공간을 노려야 한다. 제방 건너 산밑 중,하류대는 떡밥낚시 포인트로 비교적 바닥이 깨끗하고 수심도 1.5~2m정도로 적당하고 낮에는 잔챙이 일색이지만 밤낚시에는 떡밥미끼에도 중치급붕어가 곧잘 낚인다. 오가는 길이 편하고 주차공간이 넉넉하며 야산에 나무 그늘이 많아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해볼만 하다.
구마고속도로 고령나들목에서 내려 창령방면으로 가다보면 대견마을이 나온다. 마을 중간 도로변 우측에 위치한 대견교회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약 2km쯤 가면 좌측으로 작은 소류지 제방이 보인다. 제방을 보고 좌회전하여 1.7km가면 저수지가 나온다.

7
덕골지
대구 현풍
4천평규모의 준계곡지로 제방우측은 잡목이 무성해 낚시하기불편하고 좌측은 진입로와 낚시여건이 갖추어진곳입니다, 상류권은 수련과 개구리밥이등 수초대가형성되있고 그외지역은 가장자리주변으로 듬성듬성 수초가있는곳으로 상류권 수심은 1m전후임, 상류권을제외하면 낚시한흔적이 별로없으며 상류안쪽 새물유입구주변과 상류권주변이 포인트로는손색이 없어 보임, 중상류부근에 전기줄이있어 주의를해야하고 필자도 이저수지를둘러만 보았지 낚시를해보질 못해심다, 주차는 상류권에 3-4대정도 여유공간이 있음 주변이 산과 농경지가 대부분이라 수질은 양호한편임 진입로가 비포장이기는하나 굴곡이없고 주차를하고 바로낚시를 할수있는곳임
현풍ic 에서우회전 400m가면 고봉공단쪽으로 좌회전 공단으로 진입하면 좌측에신기지가 나오고 신기지를지나 조금더가면 사거리가나옴 이곳에서 (직진하면공단) 우회전해서 약5-600m 가면 좌측에 무슨 농장인가 농원인가 팻말이 나오는대 이쪽으로 좌회전 진입하면 제방과 수면이나옴니다

8
도남지
대구 칠곡
각지형 준계곡지로 5월 중순경부터 모내기가 시작되면서 저수지 물을 빼며 대략 5월 말경 모내기가 끝날 때까지 배수가 이루어지고 나면 약 70% 정도 수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도남지는 만수때보다 포인트가 더욱 많아진다. 제방을 제외한 전 연안에 수초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 주로 말풀. 또 제방 정면 상류에는 저수지로 토사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멘트 로 저수지와 언덕을 차단하는 턱을 만들어 놓았다. 받침틀이나 모래를 담아 받침대를 꽂을 수 있는 자루를 준비해야 한다. 포인트는 20명 이 상 동시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상류(●표시 부분의 50m 구간)과 시멘 트 턱 위. 미끼는 현지에서 자생하는 새우나 참붕어를 채집해서 쓴다. 특히 밤 낚시에서 월척 확률이 어느 미끼보다 높다. 단 물이 아주 맑기 때문에 보름달이 훤한 날 밤은 조황을 책임질 수 없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현지에 도착, 약간의 수초 제거 작업을 해야 한다.
칠곡에서 군위·안동 방면 5번 국도를 따라가다 칠곡초등학교를 지 나 1km 지점의 농협 건물을 끼고 우회전, 약 4km를 더 가면 도남 마 을이 나오고 그곳의 도남초등학교 옆길로 약 2km 정도 올라가면 오른 쪽으로 도남지가 나온다.

9
동창천 (합수머리)
대구
동창천과 청도천이 합쳐져 밀양강으로 흘러들기 전에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으로, 이 합수머리 주변은 언뜻 보기에도 전형적인 붕어터라 할 수 있다. 동창천 상류지역과는 달리 연안 육초는 물론이고, 물흐름이 약한 곳이면 어김없이 수초대가 잘 발달해 있어, 흡사 작은 웅덩이를 연상케하는 곳이 몇 군데 눈에 띈다. 동창천과 청도천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자리에는 물 흐름이 꺾이면서 유속이 완만하거나 주변 지대보다 낮은 곳은 불어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 늪지가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지역의 낚시패턴은 일반적인 저수지 낚시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즉 발 앞으로 잠겨 있는 연안 육초대 주변을 노리거나 3칸대 이상의 긴대를 이용해서 둠벙을 옮겨가며 수초지대 주변을 노리면 의외로 씨알 굵은 붕어의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 현지꾼들에 따르면 특히 지렁이를 미끼로 하면 낮낚시에 동자개 등 잡어가 곧잘 올라오기 때문에 적어도 매운탕 걱정은 없다고 한다. 이 합수머리 일대의 포인트 수심은 모두 1m를 넘지 않으며, 심지어 찌가 겨우 설 정도의 얕은 수심대에서도 밤낚시에 시알 굵은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청도에서 진입하는 것이 쉽다. 청도에서 밀양 방면 25번 국도를 따라 청도천을 왼쪽에 끼고 11km 정도 가면 초원교에 닿는다. 초원교를 건너 좌회전, 1km 정도 가면 매전·운문호 가는 919번 도로와 만난다. 여기서 좌회전, 919번 도로를 따라 1km 정도 가면 유천교에 닿는다.

10
두만지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준계곡형의 두만지는 바닥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은 곳이다. 낚시인들에겐 이미 오래전부터 대형붕어의 서식밀도가 높은 곳으로 인식돼 있지만 좀처럼 미끼에 유혹되질 않는다. 가을철 붕어낚시는 씨알보다 마릿수를 의식해야 한다. 두만지 붕어는 준계곡형이라서 25cm급만 되어도 피아노줄 소리가 날 정도로 당길 맛이 좋다. 가을 포인트는 제방 오른쪽 중하류와 제방 왼쪽 하류권이 돋보인다. 새우미끼에 4짜가 곧잘 낚인다. 뼘치급 붕어는 떡밥을 써야 한다. 단골꾼들은 떡밥을 위주로 쓰면서 5,4m이상의 긴대엔 새우를 끼워 던진다. 어신은 뜸하지만 새우에 현혹된 붕어는 최소한 준척급이다.
왜관기점 낙동강대교나 왜관교를 건너자마자 우회전해 4번 도로를 따라 김천쪽으로 약 4km가면 약목에 닿는다. 약목에선 중심가에 있는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회전 1,5km가면 두만지 제방 오른쪽에 닿는다. 차는 상류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11
목우지 (홀개못)
대구 현풍 오산리
면적: 1천5백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마을뒤편 야산자락에 자리잡고있는저수지로 주변에 오염원이없어 특급수질을 유지하는곳으로 작년에 무너미와 물수로 시설을 새로한곳임 산에서내려오는물이 바로유입되 물이차운곳이라 여름철 한번노려볼만하지만 저수지주변 쓰레기로 인해 마을에서 낚시금지팻말까지 붙여놓았음
　

12
벽진지
성주군 벽진면 해평리
5만6천평, 붕어, 평지형 저수지로서 미끼는 지렁이, 떡밥 모두 무난하다. 포인트는 우안 간이화장실 앞과 좌안 중류 상류에 펼쳐진 수초부근이다. 조황이 꾸준해서 사람이 많다면 호황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성주읍에서 무주방면 30번 국도를 이용하여 벽진면 사무소 소재지에서 벽진중교 푯말을 보고 초전방면으로 꺽는다. 다리있는 곳에서 건너지않고 좌회전하면 좌안이 나온다. 다리를 건너서 큰길로 계속가면 우안이 나온다.

13
봉학지
성주군 벽지면 봉학리
만수면적 8만여평.80년대후반준공.갈수 상태에서 장마비가 내렸을 때 월척급 무더기로 올라왔음.잡어가 없다.바닥새우가 있으며 텐트자리 많다.도로변 위치로 진입이 용이하다.상류 좌우가 포인트.
대구에서 김천 방면-농소리에서 좌회전-성주방면 12km가면 봉곡을 거쳐 용암리에 도착.용암리와 봉학리 사이에 길게 누워있다.성주에서 8km.

14
봉학지 (봉학골못)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
면적: 2만5천평규모의준계곡지 여건: 현지에서는 봉학골못으로 부르기도하며 제방을기준으로 좌측은 아스팔트진입로와 중류대 2번째다리부터 포인트이고 우측하류권은 야산과 직벽으로 낚시가불가하고 외진곳이라 낚시인의 출입듬한곳입니다, 전반적으로 수심이깊은곳으로 낚시는 중상류대에서가능하고 아래쪽이 비닐하우스 (참외) 농가라 풍부한수량을 자랑하며 깨끗한물에서 올라오는 봉어의 손맞또한좋은곳입니다. 미끼: 떡밥, 밤낚: 새우,콩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진입로맞은편 중상류대 약간나온 곳부리지점과 상류마늘공장 앞쪽이포인트이고 좌측진입로는 두번째 다리아래에는 비온뒤 새물이들어올때 2.5-3칸으로 한번공략해보시면 진한손맛을 기대 할수있심다, 주시즌대: 6월부터 가을이깊어질수록 다양한 어종과만날수 있음. 주의 : 저수지주위로 철조망(안전시설물)해놓았습니다 물놀이등 안전사고예방과 진입로연안에 전선줄이있으니 자리하실때 다시한번확인 하시기바랍니다.
성주읍에서 무주방면 30번 국도를 이용하여 벽진면 사무소 소재지에서 우측 김천방면으로 4km정도 가면 외기2리 마을앞이다. 선학교를 건너 가게쪽으로 직진하면 좌안 상류까지 도로가 나있다.

15
분암지
대구 반야월
동구 용계동의 신라여고 담장뒷편에 있는 분암지는 소형저수지이다. 20년동안 한번도 마르지않은 이유는 금호강물을 양수하기 때문이다. 초봄부터 산란기까지 절정을 이루며 주어종은 붕어이며 가물치 피라미도 많다. 1번 수심이 평균 두자를 보이며 산란철 최대 포인트이다. 2,3번 갈대사이를 노리는 낚시를 해야 하고 마릿수보다는 씨알위주로 낚시해야 한다. 외바늘 채비가 주효하다. 3월부터 입질이 활발하다. 4번 걸림이 적어 낚시하기가 쉬우며 수심도 1~1,5m로 적당하다. 5~7번 2m정도의 수심에 구멍치기가 가능하다. 수온이 내려갈때 반짝조황이 돋보인다.
대구에서 하양방면으로 가다 안심(반야월)시가지로 진입 하면 반야월역이 나온다. 역을 지나면 바로 신라여고 입구 가 나오는데 학교방면으로 진입하여 철길을 건너 우회전 하면 길가에 학교와 저수지가 나온다.

16
삼정복지
성주군 벽진면
저수지 규모에 비해 씨알이나 미릿수 조과가 좋은 저수지다. 그러나 고지대에 위치한 관계로 낚시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름철 낚시터로는 만점이다. ①지역은 수심 4-5m로 여름철 대물 포인트이며, ②지역은 말풀이 있어 수초치기에 준월척급이 자주 배출된다. 특히 무너미 근처의 4번 지역은 대형급 최고의 포인트. 대의 길이는 2칸에서 4칸 정도가 좋다. 미끼는 현지 새우가 좋다.
대구에서 30번 국도를 이용해 성주를 지나 8km를 가면 벽진읍에 이른다. 전방 6백 미터 지점의 벽진중학교에서 우회전해 3km를 계속 직진하면 왼쪽 아래로 저수지가 보인다.

17
삼택지 (두밭못)
대구 현풍 대합
면적: 7천여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산사이에숨어서 있는저수지로 주변에오염원이라고 찾아볼수었는곳입니다 저수지한복판에는 연밭이 넓게자리잡고 못가장자리로는 각종수초와 육지풀이 뒤엉켜있어 대물낚시를 즐기는조시분은 첫눈에 군침이도는 그런곳이고 필자도이곳에서 덩치를 두수나 했든곳입니다, 산을넘어가야 저수지에 도착할수있으며 낚시인의출입이 뜸한 (차옆면 기스감) 곳으로 지금은 주변정리및 약간의 초작업을해야 합니다 현지에서는 두밭못으로불림, 미끼: 떡밥.지롱이는 잔쟁이 새우, 참봉어미끼에 눈큰봉어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저수지입구에서 좌측으로상류끝나는부분 (고사목 이 물에잠긴곳)과 우측 잡목앞에서 3칸대로 수초와 연밭사이가 포인트고 군데군데 자리가 있심다 육초로인해 밑걸림이 있는곳이니 자리에따라 외바늘채비를 사용해야합니다 (수심 1-1,5) 주시즌대: 수온이올라가는 5월중순부터이나 배수등으로 7월로접어들어야 조황이안정적이며 10월초순까지가능 주차는 진입로 입구에서 우측 제방못미쳐 4대정도가능 농로이니 불편을주지않토록 쓰레기등 각별히 신경쓰야합니다
　

18
상원지
대구 팔공산
면적: 8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최상류권을제외하면 수초가없는 맹탕못으로 현재저수율은 80%수준임 작년에가보고 올해한번둘러보았는데 그동안 입을통해 알려졌는지 주변에 없든 쓰레기가 조금눈에띄고 진입로입구에는 낚시차량진입금지 라는팻말이 붙어있심다 조금걸으면될일을 농로로 차를가지고가면 경운기는어디로 가야하는지 .......쩝 수질이깨끗하고 차가운곳이라 봄보다는 여름이후 9월부터 콩미끼로 놓려보면 덩치와도 만날수있는곳인데 조황은 도아니면 모, 자리는 상류와 우측진입로입구주변임 만수시에는 우측(진입로 맞은편) 지역은 자리가없으며 밑밥을적당히활용하면 좋습니다 입구에서 도보로 5-600m 정도걸어가야하며 차를가지고들어가면 차돌리고 주차할곳이없는곳이니 장비를간편히해서 도보로가세요
가는길: 불로동에서 팔공산으로 진입하면 팔공산입구삼거리 100m 못미쳐 좌측에 아카데미하우스 금도끼은도끼 상호간판이나오는데 요기로좌회전해서 올라가면 좌측에 개천이있고 이개천 따라가면 좌측에 청수농장팻말있고 요주변에주차후 좌측다리건너 우측으로 70m 가서 좌측길따라 가면 수면이나옴니다

19
서리못
대구 칠곡
면적: 3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제방에서보면 크고작은 3개의골로되어있으며 저수지가장자리에 수초가형성되있심다, 좌.우측 모두 차량진입은가능하나 주차공간이 별로없어 무너미주변에 주차후 도보로진입해야하고 수질도대체로양호한 편이고 단지흠이라면 블르길이 서식해 동물성미끼사용시 불편하고 현재수위는 90%입니다 미끼: 밤낚 새우 콩 낮: 떡밥 옥수수 보리밥 낚시대: 2-3칸 정도 포인트: 우측골로는 상류에 500평정도 늪지형태를 이루고있고 부들과 수초가어우러져 좋은여건을 지니고있지만 자리할곳은2자리밖에없으며 맞은편 야산쪽은 소나무와잡목들로 그늘이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2.7칸전후로 떡밥낚시에 손바닥전후의 봉어가잘나오고 좌측골과 중간골은 가장자리에 부들과수초가어우러져 새우낚시자리로는 명당입니다, 주시즌대는 5월부터지만 6월하순을전후하여 호조황을보임 떡밥낚시를 잘하는분은 어렵지않게 봉어구경 할수있심다 이곳을 찾는조사대부분이 재미삼아와서인지 주변에 쓰레기가 있드군요, 깨끗하게 낚시하면 좋겠습니다,
　

20
성주소류지
성주
여기는 300평 규모의 늪지...
현재 몇명의 꾼들이 자리를 닦아놓아 1-2명은 무난히 낙시를 할수있음..
사면이 갈대로 형성되어 잘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뚝에 4-5 자리밖에 없음 ....
늦은 시간에 입질이 들어오며... 받으면 25이하는 없는곳..
회곡지 앞 도로를 직진하여 약 2-3백 미터 가면 좌측 도로밑에 늪이 보임 ...

21
소성지
성주 초전
수면적 5만여 평의 계곡지로 주변의 오염원이 없어 특급수질을 자랑하며 오랫동안 마른적이 없어 어자원이 풍부하고 해마다 초가을철에 한차례 호황을 보이는 곳이다. 서식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등으로 이곳에서 낚이는 잉어와 향어는 몇해전 마을 청 년회에서 방류한 고기다. 계곡지의 특성상 수초가 거의 없어 떡밥낚시가 잘된다. 떡 밥낚시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5~6치급이 주종이며 마릿수가 풍부하다. 떡밥낚시 에는 붕어와 함께 50~60cm급 잉어와 향어가 가끔 입질을 한다. 새우미끼의 밤낚시에는 6~8치급이 주종이며 가을철에는 어느정도 마릿수 조과가 보 장되며 행운이 따르면 월척급도 만날 수 있다. 좌안 산밑은 대부분 수심이 깊은 급심 지역으로 낚시가 불가능하고 포인트는 도로변 중 상류권에 형성된다. 상류권에도 발밑 수심이 1.5~2m대로 깊어 2.5칸대 이하의 짧은대가 유리하며 수초 가 거의 없는 맹탕못으로 밑밥효과가 탁월하다. 상류권 비닐하우스 부근이 밤낚시의 특급 포인트로 꼽힌다.
성주를 진입 기점으로 초전면 소재지까지 간다.초전에서 김 천방면으로 약 4km가면 봉소마을이 나온다. 봉소초등학교 표지판에서 좌회전하여 약2km가면 도로변 좌측에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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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지
대구 달성 구지
면적: 1천5백평규모의 소류지 여건: 주변이 야산으로 둘러져있어 아담한분위기를 연출하는곳입니다 제방좌측 중하류대는 청석지역이고 우측과 상류에는 물에잠긴 고사목이 있어 한눈에 포인트가 들어나는곳입니다 수질도 깨끗하고 진입로 우측으로 묘가있는데 조금아래쪽에 주차를할수있도록 (2-3대) 공터가 있어 2-3명 낚수하기 좋은여건을 갖추고있지만 입구진입로쪽에 축산농가가 있어 방역지역으로 외부인출입이 통제되는곳입니다 필자도 못만돌아보았지 낚수해본적이없어 더이상 설명은힘들고요 기회가되면 살모시가서 한번당가보고 소식전해드리 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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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실지
성주시
시미실지는 성주시에서 가깝지만 의외로 외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 3천평 규모의 직사각형 저수지로 전역이 연으로 덮여있고 갈대가 조금 있다. 아직 찾는이가 없어 붕어자원이 풍부하다. 씨알 위주의 낚시터로 지난해 초봄에 다수의 월척과 42cm까지 낚이기도 했다. 초저녁은 뜸하고 새벽2시경에 입질이 집중된다. 중심부로 갈수록 수심이 얕아지므로 세 칸 이하의 짧은 대를 이용해 연줄기에 바짝 붙여야 한다. 새우미끼가 특효.
성주시를 기점으로 성주시장에서 다리를 건너 용암·고령 방면 905번 지방도를 이용해 약 2km를 가면 언덕길이 시작되고 좌측에 군부대가 보인다. 군부대를 지나 약 7백m를 더가면 좌측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콘크리트 포장길이 보인다. 조금 들어가면 좌측에 대문없는 집 한 채가 있고 그 앞의 샛길로 다시 좌회전하면 양쪽으로 단독주택이 보이는데 주택을 지나 좌측에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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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실늪 (식늪)
논공
낚시대: 1.5칸 1대, 2-2.3칸 3대, 채비:원줄3호, 목줄 캐불라 2-3호, 바늘: 봉어10호, 미끼:지롱이 외바늘에 2-3마리 뀀. 입질:시간대, 아침 6시~8시, 저녁 5시~7시 날밝고 2시간 어둡기전 2시간임. 밤에는 않됨. 늪이나 수로는 봉어들의 천적이 많아 붕어활동이 없음. 수심:1.5-2m 조금 더 포인트가 급심지역임. 수질: 약간 탁한편임. 포인트:상류와 하류전연안에 걸쳐 가장자리 수초를 끼고 자리하면 어느자리나 무난하며 수면에 청태가 있는지 확인하고 낚시를 해야 합니다. 파란청태가 걸려 나오면 진흙과 컽보리를 사용하면됩니다. 시즌대: 봄.가을 (현지민들은 5월에 더 큰것이 나온다고 함). 낚시하는 지역이 하류대로 수심이깊은곳임. 아침과 저녁으로 덩치들이 먹이할동을 위해 연안가까이 접근하는 관계로 이때가 기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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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지
대구 현풍
면적: 만평규모의평지형못 낚시대: 2.5-3칸 수질:대체로양호 미끼: 봄-지렁이,떡밥 여름-새우 수심: 1.5-2m 대구근교이고 낚시터주변에 주차여건좋아 대규모낚시대회나 조우회별로 단체출조지로 이용되는곳입니다, 어종도 봉어 잉어 메기등 다양하며 특히 초봄 2월중순부터 하류권에서입질이시작되어 3월하순까지 계속되며 3월중순이후부터는 중류권부터상류까지 입질이활발하며 미끼는짝밥채비가좋음. 이기간 기온의큰변화만 없다면 가장안정된 조황을보이며 주시즌으로접어들면 하류권은 잉어를낚기위해 곡사포부대가 곡사포를쏘아 들낚은 상류권에서 잔쟁이 손풀이를해야합니다, 그러나 하루정도 가족동반 낚시터 로서는 손색이없는곳입니다.
구마고속도로 현풍구지ic앞삼거리에서 우회전 400m 가면좌측공단으로좌회전(제방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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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소류지
칠곡
경북 칠곡 지천역 옆 신동지와 터널로 연결 되어있는 조그마한 저수지는 십수년 물이 양쪽 못이 마르지 않아서 대물은 물론 어자원이 풍부합니다 . 붙은 신동지 포인트는 산밑이 1급 포인트이고 수심이 3칸은 납추가 바로 들어간다 .
팔달교(구 북대구ic)지나서 신동재 에서 1k-2km정도 칠곡군에서 2번째 큰저수지로 경치도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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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지
성주
만수면적 5천 평 규모의 소류지 신풍지는 전형적인 평지형 저수지로 규모에 비해 물이 잘 마르지 않는 편이라 씨알 좋은 붕어가 서식하고 있다. 낚이는 붕어는 평균 8치에서 월척까지 다양한 편이며, 새우를 미끼로 밤낚시를 시도하면 씨알 좋은 붕어를 다수 걸어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요즘에는 갈대와 부들이 꽉 들어찬 상류권이 양호한 조황을 보이는 지역이며 주로 준척급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 바닥 수심은 갈수위에도 항상 70cm 이상을 유지하는 곳으로 현재 수위가 상승, 1m에 육박하면서 물속에 잠긴 육초대에서 확실한 조황을 기대할 수 있다. 이곳에 서식하는 어종은 붕어와 가물치가 있으며 잡고기는 거의 없다. 미끼는 새우가 단연 우세하며 삶은콩을 사용하면 씨알 굵은 붕어를 낚을 수 있다.
대구에서 성주방면 30번 국도를 이용, 성주 초입에서 선남·월항방면으로 우회전한 뒤 초전면까지 간다. 초전초등학교를 찾아간 뒤 채석장 방향으로 좌회전, 시멘트 길을 따라 들어가다 신풍마을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신풍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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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소류지
대구 화원
면적: 4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대구근교이나 외진곳이라 찾아오는이도 적어 조용하게 낚시를즐길수있는곳으로 제방 우측으로 3-4대주차공간있으며 제방우측상류대 좌측중상류대에 수초형성이좋으며 주변오염원이없어 수질도 깨끗한편입니다 미끼: 떡밥 지렁이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상류권 좌우측 코너부근으로 아주짧은대로 수초구멍을 놓리든지 긴대로(3.5칸)수초사이를놓리면 좋습니다 낮으로는 떡밥에 잔쟁이일색이지만 밤 새우에 손에꽉차는 붕어가 자주선을보입니다 인근주민들이 재미삼아낚시와서인지 과자봉지등 쓰레기보면 꼭되가져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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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지
성주시 금수면 광산리
수면적 4천 평의 저수지로, 벽진지의 그 늘에 가려져 있어 외지꾼들에게는 생소한 곳이다. 제방이 흙으로 되어 있는 것 으로 미루어 일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짐작이 되나 정확한 축조연도는 알 수 없다. 94년 가뭄으로 바닥을 한 번 드러낸 일이 있다. 수심은 전역이 1~3m 정도를 보이고, 전 수면에 마름과 줄풀이 고르게 깔려 있고 연안을 따라 갈대 지대도 드문드문 눈에 띈다. 2년 전 다수의 월척이 낚여 성주의 새로운 대물터로 떠 오르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씨알보다 마릿수 낚시터로 인식이 굳어지고 있다. 제방 좌측 최상류 지역 1m 수심에서 가장 굵은(26cm) 씨알이 낚였다. 그 하류쪽, 즉 제 방 좌측 중류권 2~3m 정도의 수심을 보이는 곳에서는 스윙낚시에 15~24cm 정 도 씨알의 마릿수 입질을 볼 수 있었다. 그 반대쪽 연안, 즉 제방 우측 중상류 2~3m 수심을 보이는 곳에서도 평균20cm 급 씨알의 마릿수 입질이 이어졌다. 낚싯대는 수초대를 넘겨 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상류권에서만 4칸대 이상 의 긴대가 필요하고, 나머지 연안에서는 3칸대 전후로도 충분히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미끼는 새우가 잘 듣는다.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을 나와 왜관 방면 4번 국도를 따라 5km 정도 가면 감천·조마 방면 997번 도로와 만난다. 여기서 997번 도로를 따 라 우회전, 감천-조마-지례면을 지나면 성주 방면 30번 도로와 만난다. 여기 서 성주 방면으로 30번 국도를 따라 8km 정도 가면 우측에 금수초등학교가 보 인다. 계속 성주 방면 30번 국도를 따라 4km 정도 가면 우측에 야동지가 보인 다. 대구에서는 30번 국도를 따라 성주까지 간다. 성주에서 계속 30번 국도를 따 라 10km 정도 벽진면을 지나면 촤측에 야동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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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지 (대일지)
대구 달성
미끼..새우..콩, 새우엄청나옴, 포인트...원두막앞 에서 뚝쪽으로 4-5자리. 마을사람들기분 상하게 하지마세요. 어종...잉어 많음, 붕어 준척급. 시간대...야간10시부터03시.....
가창 가는길 대림생수 지나1km.가면 좌측에 국민학교 지나500m 직진하면 다리지나 좌회전<우측에 대일낚시방 있슴> 올라가면 삼거리나옴 여기서 좌회전 하면 우측2시방향 못둑보임. 직진500m가면 동네나옴 여기서주차 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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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
대구
만수면적 2만여평의 전형적인 계곡지인 연경지는 상류에 오염원이 거의 없고 경관이 수려, 대구지역에 위치해 있다는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호젓하고 아늑한 곳이다. 7월말 현재 만수위에서 3m가량의 수위가 내려간 저수위를 보이자만 계곡형 저수지라는 장점때문인지 3-4m의 수심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심이 깊어 7-8치급만 낚아도 육중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현지꾼들은 입을 모은다. 포인트는 제방 좌측 최상류권과 제방 우측 중류골자리. 나머지 지역은 연안으로 들어가기가 가다로워 진입을 피하는 꾼들이 많다. 최상류는 수몰나무가 막아서고 있어 낚시하기에 다소 좁은 편이다. 이곳 역시 새우낚시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떡밥에도 호황을 기대할 수 있어 새우와 떡밥 모두 준비하는것이 좋다. 연경지에서 낚이는 붕어는 9치에서 월척이 주를 이루는 대물터. 연경지에서 또하는 빼놓지 못할 어종은 배스, 인근의 무태낚시터나 금호강에서 인위적으로 배스가 유입된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인할 수는 없었다. 금호강에서는 7년전부터 배스낚시가 가능했다고 하니 이보다 늦은 시기에 베스가 유입된것으로만 알려져 있다.
찾아가는 길: 대구 시내서 무태교로 금호강을 건너 경부 고속도로밑을 지난다. 서변동 동변동 방면으로 2km지점의 사거리에서 직진, 800m정도 가면 팔공산으로 가는 새 포장도로와 사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도곡교 다리를 건너 3km가면 연경동진입로가 나오고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 한뒤 1.5km지점에서 도덕마을을 지나면 연경지 제방이 보인다. 제방에서 직진하면 좌측 상류로 진입하는길과 제방을 지난 작은 다리를건너면 우측 연안골자리가 나온다. 주차공간은 어디든 넉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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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수로
대구 현풍
　
현풍IC앞3거리에서우회전 5백M가면 우측에못을지나바로 우회전(입구에 초등학교표지판있음) 들어가우측양수장 가는길로 2KM가면나옴(시멘트길임) 주의: IC앞3거리서 이방쪽으로갈때 (4차선도로) 과속하지말것 사이카가 수시로나와 속도위반단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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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늪
대구 왜관
제방이 있어 저수지 형태를 띠고 있으나 남쪽 성산뜰과 연결된 늪지이다. 상류 양안의 논 자리 일대가 포인트구실을 한다. 이곳에서 낚이는 붕어는 낙동강에서 낚이는 강붕어와 마찬가지로 비늘이 거칠고 단단하지만 수초 사이에서 나오는 붕어는 늪지 붕어 특유의 검은 몸빛의 특성도 함께 지니고 있다. 상류를 제외하면 우안 주류 개울이 흘러드는 지역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고 삭아 내린 수초가 많아 가지바늘채비가 필수적이다. 좌안은 88올림픽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 때문에 때로 소란스럽게 느껴지지만 조과가 뒤지지는 않는다.
대구에서 갈 때는 옥포에서 논공 방면으로 가다가 고속도로 밑을 지나 5번 국도와 26반 국도가 갈리는 곳(고령과 현풍 방면 표지판이 있다)에서 오른쪽 길을 택해 고령교로 낙동강을 건너면 1km가 채 안되는 거리에 성산교가 있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 우회전, 1km남짓 가면 고속도로 밑을 지나 왜관늪 상류쪽으로 들어갈수 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자면 성산I,C를 나와 26번 국도와 만나면서 좌회전, 성산교를 건넌 직후 다시 좌회전하면 된다. 전부 포장도로이므로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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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지
대구 현풍 유가
면적: 2천5백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저수지주변이 농사지역이고 도수로를 이용 물을공급받는 양수형저수지입니다 작년에 저수지배수시설을 보수한곳으로 제방은 낚수하기불편하고 상류권새물유입구 부근에 3-4자리가전부입니다 진입로또한 농로라 주차는 1대정도 주차할수있심다 낚시대: 3칸이내로 다양하게 미끼: 떡밥 새우 포인트: 상류주변으로 나무가있는데 낚수하기 편한자리만 찾으면 어디든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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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지
칠곡군 약목면
약 3천평 규모의 소류지다. 하지만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중대형 씨알의 붕어가 심심찮게 배출되는 전형적인 대물 산지다. 저수지 전역에 수초가 발달되어 있으며 조황이 기복 없이 꾸준한 것도 큰 매력이다. 저수지 바로 밑에 남계저수지가 있어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 중순 이후의 배수기에도 어지간하면 물을 빼지 않는 이점도 있다. 대물을 만나고 싶다면 풍부하게 자생하는 새우와 참붕어를 미끼로 밤낚시에 승부를 걸어보길 권한다. 포인트는 제방 좌측 최상류권에 집중된다. 뗏장수초가 분포하는 곳이 많으므로 짧은대를 준비해 뗏장수초를 넘겨 공략하도록 하고, 수초 사이사이의 구멍을 공략할 수 있는 긴 대도 챙겨야 한다.
대구를 기점으로 하면 경부고속도로 왜관 IC를 빠져나와 왜관 시내를 거쳐 구미 방면으로 약 5km를 가다보면 약목읍 입구에 이른다. 여기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서 좌측을 보면 남계지 제방이 보인다. 이곳을 지나 약 500m쯤 가면 주유소에 이르며, 다시 주유소 앞에서 좌회전해 100m쯤 진입한 다음 나오는 첫 번째 좌측 농로길로 들어가면 용화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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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지
대구 현풍
3월 초순부터 꽃샘추위가 밀어닥치기 전까지 밤낚시에 25-32cm정도의 붕어가 2-7수씩 낚였다. 새우미끼에는 입질이 매우 드물었지만 일단 입질을 받으면 대부분 월준척급인 대형붕어가 낚 였고 지렁이미끼에는 20-27cm정도의 중치급 붕어가 5~10수썩 낚이면서 가끔 월준척급도 입질 을 하였다. 포인트는 상류 수초대로 2~3.5칸대에 입질이 활발하다. 수심 6OCm-1m대에서도 월준척급 붕어가 곧 잘 낚이므로 수심대에 상관없이 수초가 걷어진 자리를 찾으면 어디서나 좋은 포인트가 된다. 낮에는 1OCm내외의 붕어가 계속 입질을 하는 가운데 가끔 20Cm가 넘는 놈도 한두마리씩 낚인다.
현풍에서 창녕방면으로 약 800m가면 유가사 입구가 나온다. 유가사 방면으로 진입하여 유가면 소재지 입구를 지나면 도로변 좌측에 '우만리(상리)' 라고 적힌 큰돌비석이 보인다. 표지석을 따라 좌회전하면 개울이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 좌회전하여 마을 마지막 집까지 가면 제방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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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현지
대구 달성 구지
면적: 4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주변에오염원이라고없는곳으로 산에서물이 바로유입되는곳으로 특급수질임 제방주변으로는 부들이군데군데있고 제방좌측 무너미 맞은편에 새물유입구가 있심다 자생새우가서식 하나 개체수가적고 못형태가 옆으로길쭉해 상류권으로 자리가 제법나오지만 진입로가 계단식 농사지역이라 5-600m 의 오르막을 도보로올라가야하며 주차여건도 불편합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4월중순이후는 진입로입구 상류 수초지대가 특급포인트이고 상류안쪽 약간골진주변 (2자리)이 좋은자리임 특히갈수후 새물 유입시 만족할만한 조과를보장받을수있는곳임 제방권은 3m 상류권은1.5m 마을분들의 전용낚시터로 차량도 마을에주차후 도보로 가세요 (주차는2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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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지
성주
1,000평 규모의 작은 소류지로, 양 연안에 야산을 끼고 저수지 상류 로는 논이 이어져 있는 준계곡형 저수지다. 언뜻 봐서는 계곡형 저수지에 가깝 지만 상류로 올라가면 수초대가 잘 발달해 있고 바닥도 비교적 고른편이다. 특히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좋다. 또 아 직 많은 꾼들의 발길이 드물기 때문에 소규모 낚시회 단위의 출조지로는 그만 이다 주 포인트는 상류 수초대가 형성된 곳으로, 연안을 따라 수초대가 잘 분포해 있어 앉을자리만 닦을 수 있으면 상류 어디든 포인트가 된다. 제방 우측 상류 새물이 유입되는 곳 연안으로 11월말 현재 도로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 연안은 다소 자리가 불편하지만 5칸대 이 상의 긴 대로 수초를 넘겨 공략하면 굵은 씨알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는 주로 해질 무렵부터 밤 11시까지며, 동 터올 무렵부 터 수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까지는 피라미를 비롯한 잔챙이의 성화가 심하 다. 수심은 2~3m로 다소 깊은 편이다. 제방 좌측 상류 골자리가 형성된 곳은 수초가 밀생해 있어 산란철과 초가을에 대물급 입질을 자주 받는 곳이다. 12월 초 현재는 수초대가 삭아내려 물 속의 용존 산소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입질이 뜸하다. 골자리 좌측 곶부리 앞이 저수 지 상·하류의 이동로가 있다. 5~6월 사이 새벽녘을 노려 통지렁를 3~4마리를 꿰어서 사용하면 25cm이상의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마릿수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다. 이 곳 역시 기온이 내려가면서 입질이 다소 뜸하지만 좋은 손맛을 보는데 는 별 무리가 없다. 상류지역의 초겨울 낚시에는 새우와 참붕어를 미끼로 쓰고, 해질 무렵부터 밤 11시까지의 시간대를 노리면 마릿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낚싯대는 5칸 이상 의 긴 대에서 활발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을 나와 왜관·대구 방면 4번 국도를 따라 14km정도 직진가면 부상리에 닿는다. 부상리를 지나 200m 정도 가면 삼거리 가 나오는데, 여기서 성주 방면 905번 지방도를 따라 4km 정도 가면 용봉리 개미식당 간판이 보인다. 이 간판을 보고 우회전하면 길 좌측에 제방이 보인다.

39
월곡지
성주군 초전면 고산리
4만5천평, 붕어, 준계곡형 저수지로서 홈실못이라고도 불리운다. 좌안은 급경사이고 우안도 상황이 안좋아 최상류 일대에서만 낚시가 가능하다. 자리는 별로없으나 풍부한 어자원과 씨알이 불편함을 상쇄시켜준다. 미끼는 지렁이가 좋다.
성주읍에서 905번 지방도를 타고 초전까지 온다. 초전에서 계속해서 1km정도 가면 동포리 동포교회가 나온다. 좌측의 동포2히쪽으로 꺽어 봉화정 을 거쳐 계속가면 저수지에 이른다.

40
위천늪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팔천평, 붕어, 잉어, 장마시 유수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물은 그다지 깨끗한 편은 아니나,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어, 즐겨 찾는 곳이다. 지렁이,떡밥 가리지않고 잘되며, 삼월중순은 되어야 손맛을 제대로 볼수 있다.
현풍I.C를 빠져나와,현풍/대합방향으로 좌회전을 하여 700미터를 가면 큰 도로가 나온다. 대구/고령방향으로 좌회전하여, 큰길만 따라 계속 10.7KM를 가면 왼쪽 아래로 늪지가 보인다. 주차공간이 4~5대밖에 없으며, 내려가는 길을 지나칠수있으니 주의 요함

41
유곡지
대구 현풍 유가
면적: 5천규모의 평지지 여건: 주변이야산의로둘러져있고 수질도깨끗합니다, 제방우측무너미옆에는 나무그늘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잔디수초와 땟장수초가 수면가장자리에 분포되어있어 낚시하기 좋은여건을갖추고있으며 주변주차여건이 협소한개 흠입니다 진입로또한 협소해(자동차옆면 기스감) 도로에주차후 도보로 진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미끼: 떡밥. 밤낚:새우 낚시대: 2칸-3칸 포인트: 만수시에는 상류 부들주면이 좋으며 갈수때는 제방좌측 중하류권에 수초를끼고 자리하면 무난하며 우측은(진입로) 중하류권에 땟장과 수초대가 만나는자리가포인트입니다, 낮시간에는 잔쟁이입질이 많으나 밤으로는 중치급과 자정을넘기면 준척까지 나옵니다,
　

42
유동지
칠곡
만2천평 규모의 평지지로 칠곡- 다부간 국도변에 자리잡고있어 오가는길이편한 대구근교낚시터로 꾼들의 발길이 끈이지않는곳입니다, 저수지전역으로 수초대가형성되있어 수초가걷친 어느자리든지 잔쟁이붕어가 올라오지만 계절에따른 자리이동 상식만않다면 어렵지않게 낚시를즐길수 있으며 일조량이좋아 초봄과 늦가을까지도 낚시가가능하며 이때 씨알도 굵게나옵니다 미끼는 떡밥과 새우,지롱이 가좋으며 낚시대도 봄으로는 3칸대미만 가을로는 3.5칸이상 긴대로 싹아내린 수초주변을노려야하고 채비도 시즌때는 3-4푼 정도의 가볕고 예민하게사용하고 가을로는 7-9푼정도로 찌보다 1-2무겁게 사용해도 무방하며 찌올림도 좋은편입니다 수초형성을보면 제법덩치들도 있어보이지만 낚시에는 좀처럼 걸려들지않고 밤으로는 씨알이조금나은편이고 잠깐식 낚시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입니다 근교낚시터다 보니 주변에 쓰레기가 많은데 쓰레기봉투 지참해서 한줌씩 되가져오는 미덕을발휘했으면좋겠네요
국도 동명사거리서 안동가는길로 2K가면 우측으로 제방과수면이보이는못입니다, 주차는 무너미옆 제방으로 진입할수있으나 밤낚의경우 서로에게 불편을줄수있으니 국도변 갓길에주차후 도보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43
장천지
현풍 이방
구정이지나면 바로물낚시가시작되는5천평 규모의저수지로 초봄낚시터로서 완벽한구색을갖추고있는곳입니다. 상류는 수심이70CM정도로 봄철 수초낚시하기 알맞게 수초가 분포되어있고 진입로 (중류대) 맞은편은 구멍치기 하기알맞게 수초공간을 노리면되고요, 우측제방부분은 밤낚시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규모에비해 덩치들이많이서식하고 작년 2/21부터 몇칠간 중치급으로 많이나왔든 곳입니다. 못으로진입해서 제방쪽으로가면 시멘트계단 주위가 마릿수는 탁월하고(수심1.5M) 제방마지막부분은 수심이 2.5M 로 밤낚시 포인트입니다. 미끼는 지렁이,새우. 낚시대는 2-3칸사이준비하면됨, 준척급이상은 한두마디입질에 옆으로약간 끌고감 참고하시길 챔질하는것은 조사마음이니까요,
구마고속도로 현풍구지IC앞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약11KM 가면 이방사거리입니다, 요기서우회전 500M가면 쌍용주유소앞에서 우회전하면 제방이보입니다 주차는 진입로에바짝붙여하면됩니다, 마을차가 통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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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지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수면적 1,000평. 준계곡형이며, 월곡지와 같은 물길을 가지고 있다. 붕어의 개체수는 많지 않으나 낚였다 하면 최소 씨알이 준척일 정도로 굵은 붕어가 낚인다. 특히 성주권 내에서 가장 빠른 시즌 전개를 보인다. 올해도 3월 중순 10여 마리의 월척을 시작으로 7월 초 현재까지 꾸준히 월척이 낚이면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전형적인 소류지의 특성상 '모' 아니면 '도'라는 말처럼, 한 번 입질이 시작되면 확실한 손맛을 전하지만 일단 입질이 끊기면 며칠이 지나도 붕어 한 마리 구경하기 어렵다. 7월 초 현재 자연상태에서는 채비를 내리기조차 힘들 정도로 수초가 수면을 가득 덮고 있어 반드시 수초제거기를 가져가야 한다. 또 수면적이 좁다보니 전 연안을 따라 이동은 용이하지만 한두 명이 포인트를 꿰차면 더 이상의 인원은 수요알 공간이 없다. 재남지 최고의 씨알 포인트는 제방 우측 상류 새물이 유입되는 곳이다. 특히 비가 온 직후 유입되는 새물의 양이 많을수록 준월척급의 입질이 잦다. 이곳에서 만난 한 현지꾼은 "3월 중순부터 재남지의 월척 소식을 주도한 포인트가 여기"라며, "최근에는 6월 중순까지 이어진 가뭄으로 전반적인 조황이 부진했으나 6월말 시작된 장마로 새물이 넘쳐나면서 다시 입질이 잦아지고 있어 다른 포인트에 비해 월척 입질을 볼 확률이 더 높은 곳"이라고 확신했다. 새물 유입구 부근은 2.5칸대를 기준으로 1m 내외의 수심에 채비를 내리기 힘들 정도로 수초가 밀생해 있으며, 새물의 유입으로 인한 다소의 유속이 있다. 따라서 채비를 내릴 때는 봉돌을 조금 무겁게 달아 쓰는 것이 좋다. 채비는 2.5칸 미만의 짧은 대가 좋고 외바늘에 새우나 지렁이 등의 생미끼가 잘 먹힌다.
월곡지 가는 길을 참고로, 월곡지를 지나 약 1km 가면 재를 올라가기 직전 도로 우측 아래로 재남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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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지
왜관
규모가 크지 않고 찾는 낚시꾼들도 많지 않다. 그러나 월척이 자주 배출되었던 낚시터다. 봄월척이 주로 배출된 곳은 제방 우측 상류 지역이었고 제방 좌측에서는 준척급이 많았다. 제방 우측 상류지대는 2.5∼3칸대, 제방 좌측 상류포인트에서는 2∼2.5칸대, 그리고 제방 우측 중류대는 4칸대 정도 긴 대도 필요하다. 미끼는 밤에는 새우와 떡밥, 낮에는 지렁이와 떡밥이 잘 먹힌다.
경부고속도로 왜관I.C를 빠져나와 4번 국도를 따라가다 왜관읍 약 1km 못미처의 경북 컨트리크럽 입구를 알리는 입간판을 따라 우회전, 고속도로 밑을 통과한다. 길옆으로 동정천을 끼고 4km쯤 가면 제방에 도착한다. 제방 좌측으로 주차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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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지
현풍
면적: 5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저수지주변이 농사지역이라 오염원이 없는곳이고 농사철이시작되면 물수로를 이용해 양수하는양수형저수지로 제방좌측으로 무너미가있고 중상류대에는 양수한물이유입되는 수로가있으며 못 가장자리주변으로 부들과갈대 고시목이 곳곳에분포되있심다 농사철에는 잦은 수위변동으로 조황이들쭉날쭉이지만 요시기만피하면 제법안정된조황을 보이는곳입니다 낚시대: 2-3칸 미 끼: 떡밥 , 새우 포인트: 좌측상류 골진부분 부들군옆에 자리하면되고 우측도 상류주변일대가 좋은포인트입니다 새물유입구주변도 여름철새물유입시 놓려볼만한 곳입니다 주차는 저수지주변이 농로라 2대정도 주차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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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수로
대구 칠곡 지천
어종은 메기 잉어 붕어로 손맛이 짭짤합니다.. 수로가 도로보다 낮게 있어 그냥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메기는 사람 팔뚝만하고 3차선 도로폭밖에 안되는데. 잉어도 올라옵니다.. 여기서 릴던지는 사람은 아마없을 껄요.. 잉어가 있는지 아는 사람만 던지죠.. 붕어도 씨알이 굵어서 재미날겁니다..
신동으로 가다보면 지천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쭉들어오다보면 작은 마을이 있고 마을 옆으로 수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오면 곤란함으로 조금 즐기다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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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촌늪
달성 현풍
달성군 현풍면 입구에위치한진촌늪은 낙동강본류대와 바로연결된 수로형늪지로서 한겨울철만제외하면 언제든지낚시가 가능한곳입니다, 낙동강 제방뒷쪽 논한복판에자리잡고있어 일조량이 풍부해 수온상승이 빠른곳입니다 현재 부리교 좌우측으로 낚시가이루어지고있으며 늪 가장자리주변으로 싹아내린수초대가 형성되있심다 낙동강수계의 대부분의 늪지처럼 이곳도 배스가유입되 미꾸라지등 생미끼에 배스가잡히기도합니다, 늦가을부터 시즌대로접어드는 곳으로 제법굵은봉어가 마릿수로 올라오고 간혹 메기등 강고기들이나오며 늪지양쪽으로 앉을자리도 풍부한곳입니다, 미끼는 지렁이,떡밥 수심: 1.2m 채비는 짝밥채비 가을이면 찾아오는 릴꾼들때문에 실랑이도 벌어지지만 조금씩 양보하면 큰문제가없을것갖고요 수로상류부분에 바다회 를파는식당있심다 수로주변 농경지는 아직 추수가 끝나지않았으니 벼에 피해가가지않토록 하세요 자리는 식당입구에보면 자리가있는데 앞쪽에 수초가 적당히분포되있고 (이곳은 받침틀필수) 중류대부근도 좋음
대구-화원-옥포-논공지나 현풍으로직진하면 논공공단 삼거리통과하면 우측으로낙동강과 박석진교 긴다리가보임 이다리건너면 우측으로 진촌늪수면이 나옵니다 늪과연하여 주차할수없으니 안전한곳에 주차후 도보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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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지
칠곡군 지천면 창평2동
만수면적 1만8천여평.수심이 깊고상류도 만수시는 3m.여름철 조과는 신통치 않는곳,가을엔 쥑인다.1987년 준공 당시 잉어 양식.이른 아침 물속을 보면 짚단만한 잉어들이 무리지어..잉어는 포인트가 연안도로 중간. 붕어는 상류 논뚝 밑.
대구-왜관4번국도-신동-신동초등교 옆길 2.5km-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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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모산지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수면적 3,000평 규모의 평지형이다. 인근에 민가가 전혀 없고 논과 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농로로 이용되는 제방이 있으나 취수구가 없어 저수지라기 보다는 둠벙에 가깝다. 특히 주변의 과수원 외에는 몽이면적이 거의 없어 웬만한 가뭄에도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다. 몽리면적이 작으니 오랜 지령에도 거의 준설작업을 하지 않아 바닥 뻘층이 두텁고 다양한 수초가 수면을 덮고 있어 대물이 서식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 낚시는 제방을 비롯한 전 연안에서 가능하며, 제방 우측은 앉을 자리가 편하고 채비 운용에도 큰 어려움은 없으나 비교적 씨알이 잘다. 월척급 이상 대물 포인트는 제방 좌측 새물이 유입되는 곳과 상류 갈대밭이다. 하지만 제방 좌측과 상류 갈대밭은 채비를 내리기 위해선 수초제거가 필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움이 따른다. 수심은 만수위 때 3칸대를 기준으로 좌측 새물 유입구 쪽은 0.8~1m선, 상류 갈대밭은 0.6~0.8m선. 채비는 2~3칸대가 적당하고 거의 모든 미끼가 다 통하긴 하지만 대물을 노린다면 콩이나 옥수수, 새우가 좋다. 옥수수는 삶지 않은 갓 출하된 생옥수수를 그냥 바늘에 꿰면 된다.
성주를 기점으로 한다. 성주에서 칠곡 방면 30번 국도를 따라 4km 정도 가면 월항면 초입에 주유소 앞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 길을 따라 4.3km 가서 장산교를 지나면 장산 공단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수죽리 방면으로 우회전, 1.2km 가면 장산 1교가 나온다. 장산 1교를 지나 우측 시멘트 길로 우회전, 1km 진입한 후 하남마을 초입에서 우측 비포장 농로로 다시 우회전, 길을 따라 500m 진입하면 길 우측에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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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천
대구 달성 하빈
낙동강과 하빈지를 연결하는 하천으로 동곡부근(봉촌교)상류에서는 메기가 잘 잡히나 물이 엄청 더럽다.. 상류로 올라와서 하빈 면소재지에서 제방으로 들어가는 농로길(3-4군데)로 진입하여 제방에 올라 적당한 곳에 주차후 하천에 내려가면 군데군데 낚시 흔적이 있으며.. 가을 붕어를 구경 할 수 있다... 근처에 육신사,태고정,삼가헌이 있는 묘골과 파회마을이 있고, 성주대교쪽으로 가다보면 왼쪽 상가건물 뒤에 동곡시장터가 있다. 옛날 시장터인 허름한 난전에 손국수집이 몰려 있다. 가을여행 떠나는 기분으로 떠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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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지
왜관 다부
면적: 8천평규모의준계곡지 다부ic에서 왜관방면국도로가면 우측에있는못입니다 제방을측으로는 무너미와배수시설이 설치되있고 중하류에 몇자리 있고 (갈수기때 포인트) 상류에한자리 있음, 제방좌측으로는 상류에서 중류까지 자리가딱여 있심다 수심은 확인해보지않았으나 제법깊어보였으며 주변여건을볼때 농사철에는수위변동이 많은곳으로판단되고 물에잠긴 나무가지가 포인트역활을해 6월배수후 수위가 안정되고난다음 잠깐식 손맛보러가기 좋은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부동전쟁기념관을통과 왜관방면으로 진입하면 오르막길 중간에 우측에 원정마을팻말과 가산교회팻말이 나오는데 요쪽으로진입하면되고 입구주변에 2-3대정도 주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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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곡지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
상류 물골 노리면 씨알 손맛. 만수면적 1만평 정도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모내 기 배수기에도 월척급의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낚인 저력있는 곳이다.저수지 전면에 마름과 줄풀, 뗏장 등의 수초가 깔 려 있으며, 바닥이 뻘로 형성되어 있어 붕어 생장에 좋은 여 건을 지니고 있다. 포인트는 최상류 뗏장수초가 넓게 깔린 곳과 제방 우측 중류부터 상류 연안을 따라 마름이 길게 이 어진 곳, 그리고 그 반대편 연안 갈대와 뗏장이 적당히 깔린 곳 주변 등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이러한 세 곳의 포인트는 씨알 입질을 보이는 시기가 뚜렷하게 구분된다. 초봄 산란기와 늦가을 수위가 안정됐을 때는 최상류와 제방 좌측 갈대 주변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이고, 모내기철이나 한여름 갈수기에는 제방 우측 중상류 연안을 따라 씨알이 굵게 낚인 다.특히 최상류부터 제방 좌측 중상류 연안 3~4m 앞쪽으로 길게 물골이 형성돼 있는 곳은 여름 장마기나 새물이 유입 될 때 3칸대 이상 긴 낚싯대로 뗏장수초를 넘기면 월척급 이 상 굵은 씨알의 마릿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심은 깊은 곳이 1m를 넘지 않는다.또 제방 좌측 1~1.5m 정도의 수심 을 보이는 제방 좌측 중상류 연안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갈수, 혹은 배수기 포인트이며, 수초대 분포가 적당하고 수심 이 좋다. 또한 자리를 다듬고 채비를 내릴 자리에 수초를 제 거하는 공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낚시가 가능한 전천후 포인 트라 할 수 있다.반대편, 즉 제방 좌측 중상류 갈대가 우거 진 곳은 배수기나 갈수 상황이 되면 저수지 중앙부 근처까 지 바닥이 드러나는데, 이 부근 갈대의 앞에 자생하는 뗏장 수초 사이로 물골이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만수시, 또는 70~80% 정도의 저수율을 보일 때 이곳 물골 주변에 채비를 내리면 씨알 굵은 회유붕어의 입질을 쉽게 받을 수 있 다.
찾아가는 길:대구를 기점으로 한다. 성주방면 30번 도로 를 따라 성주대교를 건너 6km 정도 가면 신부교차로가 나온 다. 여기서 월항·왜관 방면으로 우회전, 5.5km 정도 더 가 면 길이 갈라지고 우측에 '명성여관'이 보인다. 여기서 우회전하면 바로 오일뱅크 주유소가 나오고 맞은편에 월항초등학교· 대성사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 6km 정도 가면 초전사거리에 닿는다. 사거리에서 벽진 방면으로 직진 해서 2km 정도 더 가면 우측 비닐하우스 너머로 제방이 보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