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세종쪽은 배수중이고 사람도 많아 쉽지 않을것 갔네요! 보령쪽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많은 정보 알아보고 갈수있어 조금은 편한한 낚시 할수 있겠네요!
시간 절약 되면 청소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야 촬영한 세종의 저수지는 좀 더 기다려 주세요.
마을 이장님과 물 안빼는 조건으로
토종터에서 5치부터 8치까지 열심히 잡아서 넣고 있으니
내년이나 후년에 가시면 덩어리가 되어 있을겁니다.
월척급도 넣고 있지만 제가 올해 조과가 시원찮아서 몇 수 못넣었습니다.
가끔 지나다가 청소는 하고 있지만
안버리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스터에 일부러 붕어 잡아 넣어서 키우는 곳이니
손맛만 보시고 다시 풀어주시면 감사요~^^

작년에 수위 낮아졌을 때 동네에서 그물질하는 바람에 개체수가 확 줄었고 붕어 사이즈도 작아졌습니다.
지금까지 400~500마리 풀었으니 1~2년 후면 덩어리 손맛터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종쪽은 다음기회에 가야될듯하네요!
프라하님처럼 손맛 보시고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 풀며
즐거운 낚시하는 조사님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낚시하기 좋은 가을 날씨네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