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소는 경산시 압량면 신촌리 이고 경산 i.c를 기점에서 자인방향으로 약6킬로정도가면

가야리가 나오고 여기서 압량방면으로 우회전해서 조금(몇백미터)만가면 저수지가 보입니다

요즘 조항은 안가봐서 모르니 가시면서 보이는 근처 낚시점에서 글루텐이나 지렁이한통구매하시면서

물어보시면 조금은 알수있을겁니다

그곳은 침수수초(말풀류)가 발달돼있어 채비얹힘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유동식 덧바늘 채비나 외바늘 채비와

고부력의찌 무거운 봉돌이 유리합니다.

이 저수지는 모양이 반달과 비슷한 형태로 생겨서 반월지라고도 불립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이고 주로 이른 새벽이나 오전에 입질이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포인트는 연이있는 곳이 유리하지만 입질이 붙을때는 전 지역이 포인트라할정도로 좋읍니다

석축으로 이루어진 저수지라 상류 하류 구분하기가 쉽지않으나 이런 곳은 물유입구가 일단 하류라고

보면 된다는 생각이고 상황은 아마도 근처의 영대 삼천지 나 거의 같은 시기에 입질이 붙곤 했는데

올해는 전혀 안가보아서 상세히는 모르겠으니 낚시점 점주님이나 현장 스케치 하시면서

현지 낚시인에게서 듣는게 빠르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요즘 가을 가뭄이 오래 지속되서 강물유입이 아마도 적을 것이니 수위가 낮아있다는 생각이

드니 제방쪽 수심이 나오는 곳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수심깊은 쪽을 노려보심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고요 근처 연지는 몇번갔지만 반월지는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모양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해해주세요.

상호님!
먼저 반갑습니다. 저도 하양에 살고 있지요!
11월 11일에 침범지로 출조 한번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래 조사님이 이렇게 말씀하는데 진짜루 이렇게 폐수인가요?

무지 궁금합니다.



페인트 (58.♡.108.142) 06-11-09 16:50

반월지 제고향입니다
수질은 한마디로 패수입니다
공장 생활패수 모던게 유입됩니다
특히 고기잡아서 먹어면 바로 죽음이죠?
제고향이 너무 더러워서 낚시해본 기억이 한 30여년
된것 같군요 어릴적에는 멱감고 물장구 치던 곳인데
옛날에는 뱀장어도 있던곳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와촌 신령 화산 청통 이런곳이 수질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