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십니까?

울 집사람이 낚시터를 무지 싫어하는데요.. 이번에 몇달 꼬셔서 같이 갈려고 합니다.
19개월된 딸도 같이 갑니다.

집은 대구 북구 침산동이구요, 여기서 길어도 한시간 거리의 낚시터 문의드립니다.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소개조건

1. 경치가 좋아서 사진 찍을 수 있는곳
2. 잔챙이라도 좋으니 던지면 바로 물어 주는 곳(1~2시간 안에 고기 나와야 함)
3. 화장실등 편의시설 좋은곳.
4. 몸에 좋고 맛도좋은 뱜 없는 곳.

사실 집사람 데리고 가면 두시간정도 지나면 집에 가자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런 전차로 위 조건은 크게 신경 쓰시지 마시고 좋은 곳 부탁드리겠읍니다.
잔잔한 재미 있는 곳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휀님들께 월이 있으라~~~!!!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