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대물들 소식이 전해져 옵니다.
일주일 내내 마음이 콩당콩당 합니다.
예정 했던 낙동강 조행, 늦은 저녁 전화 한통화로 독조가 동출이 되고 그렇게 4짜 마릿수에서 소소한 토종터로 출조지가 변경됩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더해지니 노안으로 점점 시인성 좋은 케미를 찾게 됩니다.
이번에 바꾼 주간케미 시인성이 대단합니다!
빨강소주만 좋아하시는 지인덕분에 대낮부터 발음이 꼬이고 인사불성인게 낚시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슬이는 조금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