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비교적 잔잔하고 일출 이후 햇쌀도 좋았습니다.
그러난 물속은 차가워 냉수성 어종인 대구와 가자미의 입질은
과이 폭발적이 었습니다.
바늘마다 메달린 어구가자미의 입질에 모두들 놀랬습니다.
박선장의 진두하에 늘 풍성한 조과를 누렸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월신 많은 조과를 이루었습니다.
따듯한 벽난로 앞에 앉아 책을 읽는 것보다 추위를
몸으로 담아 보는 이겨울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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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협 은 행 |
2 0 1 0 - 0 8 5 6 - 3 3 3 4 |
김 효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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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출조를 위한 준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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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상 안전 사고 예방을위해 구명복은 출항부터 입항까지 필수착용 미 착용시 벌금 100 만원이 부가됩니다 .( 개인조끼 사용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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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항시 승선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반듯이 필요합니다 .( 신분증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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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상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류일체 절대 반입불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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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상 안전을 위하여 선상에서 선장님 말씀을 잘 따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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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출조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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