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5년 들낚시도 하고 그후15-20년 릴 낚시 병행도하면서 바다도 다니다가
요즘은 가족과 함께 낚시를 가면 낚시대 펴기도전에 돗자리 깔아달라,파라솔 펴달라,
버너피워야된다든지 등등...
마음 편하게 대낚시 하기가 힘든형편
그리고 작은아들 아직도 지렁이 무서워 끼워주세요... 하면....
작년부터 과감히 대낚시는 아들에게... 릴 3-4개 겸해서....
그래도 가족과 함께 밖에 나오면 즐겁지요...
고기는 덤으로....
많이 잡으면 매운탕도 하고 적게 잡으면 방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