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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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낚시를 드리우니 아니나 다를까.... 감감 무소식 ㅡㅡ^
제가 낚시를 하고 있으니 한분이 오시더군요.. 그분도 저와 다를 바가 없는지 열심히 찌만 보시더군요.
그러기를 한시간 반......... 찌가 쑤욱하고 반응하기에 챔길을 하니 왠걸... 묵직한겁니다. 이게 뭐다냐
하며 끌어보니 25센치짜리 붕어..... 기쁨 맘에 망에 담고 다시 낚시를 시작하려니 작은 붕어인지 모르지만
떄지어서 수면위를 뽀글 뽀글 하며 시끄럽게 하더군요... 수온이 따뜻해서 인가 ... 고기들은 떠서 놀고.
그날 붕어 한마리 손맛보고 아침 9시에 바로 철수 ㅡㅡ^ 붕어들은 노는것 같은대 정말 입질 한번 없더군요
저번 주엔 이 곳에서 잉어 56짜리도 잡고 붕어도 몇수 했는대. 이날은 정말 붕어 한마리 그걸로 끝...
조금 있으면 배수기라서 갈곳도 없고... 아~~~ 낚시하러 오디로 가야 하나.......
전남 곡성에 낚시 하기 좋은곳 아시는 분 없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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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낚시하기 힘드네요~~~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